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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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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26: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며 간구하시는 “진리의 성령”

2020/11/20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8:26~27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신다는 말씀은 교회를 몇 년만 다니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설교 중에 많이 인용하는 말씀이다.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성령이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한다고 혀로 말만 하고, 상상하며, 자의적인 해석으로 믿어왔다는 사실을 누가 알까? 그러나 너무도 분명하게 성령에 대해 곡해하고 온 것이 사실이다.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어떻게 기도하신다는 것인지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인들 중에 실상으로 아는 이들은 극히 적은 무리들뿐이다. 그 이유는 “성령”을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보지 못해 상상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연약했던 이유는 바로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히7:18]라고 하신 말씀대로 무익한 기도, 무익한 삶, 무익한 헌신, 무익한 일생을 살다가 육체가 죽었기 때문이다. 상상하는 성령은 우리들을 돕지 않았다. 연약한 성도들을 돕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이 바로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이시며, 반드시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으로 다시 창조 받아야 성령의 도우심을 받게 되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구원을 얻게 된다. 2008년부터 이미 13년째 성도들의 연약함을 도우시며, 새 언약의 말씀으로 창조하고 계신다. 이런 진리의 성령을 다른 말로 표현한 말이 바로 “믿음”[갈3:23]이다.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문제는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빌어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성령에 대해 상상만 하면 영원히 마땅히 빌 바인 “기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이렇게 성령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요14:17]고 예언하신 것이다. 상상하는 기독교인들은 “자신 속에 있는 귀신에게 자신이 속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 모른다.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라고 하신 이유는 일생 교회를 다니지만 성경을 알지 못해 상상하는 자들을 진리로 깨우치시기 위해 말씀하신 것이다. 지금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전 세계 고통 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친히 간구하고 계신다. 간구하신다는 것도 마음대로 상상하면 절대 안 된다.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전 성경을 통으로 보시고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셔서[고전2:13~14] 만세 전부터 감추어진 하나님 나라 천국의 비밀을 밝히셔서 무엇이 선인지, 무엇이 악인지 알게 하시는 말씀으로 간구하시는 것이다. 육체를 입고 오신 진리의 성령께서 고통과 압제와 핍박 속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성도들의 영적인 상태 때문에, 악인이 득세하는 세상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 때문에, 임박한 환난이나 재앙의 소문으로 인해 눈물로 탄식하신다. 상상하는 성령이라면 어떻게 이런 모든 것으로 인해 탄식하신다고 기록하셨을까? 진리는 이러한데 성경을 가르치는 교회 안에 귀신들[딤전4:1]이 마음대로 지어낸 말로 성령을 상상하게 만든 것이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그런데 현재 전 세계 기독교의 실상은 어떠한가? “성령이 지금 임재하십니다. 여러분, 눈을 감고 조용히 성령의 임재하심을 기다리십시오. 성령께서 지금 말씀하십니다. 암을 고치신다고 하십니다”하고 가르치는 귀신들이 미혹의 말을 하면 그 말을 듣는 교인들은 미친 듯이 “아멘”하고 고함을 지르고 난리를 한다. 그런 거짓 목사는 수만, 수십만 명이 따라 다니고, 일생 속이고, 영혼을 지옥으로 보내는데도 그 말이 맞다 하고, 심지어 은혜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마음의 주인이 귀신일 때는 절대 진리를 알지도 못하고 진리가 그에게 실상이 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전 세계 기독교가 절대 타락할 수 없을 것이다. 교인들도 자신들이 철석같이 믿고 따라다닌 담임목사가, 사제가 하나님께로 인도하기는커녕 사단 마귀 짓을 하고 있는 사실을 안다면 놀라 기절할 것이다.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13년째 진리의 성령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간구하시고 계신데도 사단 마귀 귀신들은 성경 한 절 모르면서 오히려 이단이라 정죄하고 성경대로 실행한 타작마당[마3:12, 눅3:17]을 입에 담을 수 없는 더러운 죄명으로 누명을 씌어 옥에 가두어도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할 성도들을 위해, 전 세계 하나님의 자녀들을 진리로 돌이키시기 위해 실상으로 간구하고 계신다. 이것이 절대 상상하는 성령이 아니라는 증거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은 진리를 전하는 일로 인해 핍박 받고 미움 받아 고통 중에 계신 분이어야 한다[눅21:12].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먼지처럼, 안개처럼 사라져 가는 인생들을 향해 비둘기같이 밤낮으로 슬피 우시며, 애곡하시는[사38:14] 분은 진리로 충만한 사람이시다. COVID-19로 조사도 받지 않고 죽어가는 수백 만의 사람들을 위해, 성경과 다른 거짓말에 일생 속아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잘 알고, 잘 믿고 있다고 착각하며 살다가 죽어서 영원한 영벌에 떨어지는 사람들을 위해 슬피 우시며 애곡하신다. 그래서 “나는 제비 같이, 학 같이 지저귀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나의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압제를 받사오니 나의 중보가 되옵소서”[사38:14]라고 하신 것이다. B.C. 700년경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기록된 예언이 2720년이 지나 사실이 되어 이 땅에 실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시는 “가증한 기도”를 그쳐라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도를 한다. 그러나 기도가 무엇인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2천 년간 알지 못하고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 사실이다.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는 말씀하신 성경 말씀을 읽는 것 자체가 바로 “성경적인 기도”라고 하신다. 성경은 1600여 년 동안 40여 명의 저자들을 통하여 기록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기록된 생명책이기에 하나님의 뜻에 가장 부합하는 기도는 바로 성경을 봉독하는 것이다. 성경은 하늘나라 말로 기록된 방언이기에 성경 봉독하는 것이 “방언 기도”이며, 합심하여 소리내어 읽으면 “합심 기도”, “통성 기도”라고 한다.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잠28:9

초림 이후 2천 년 동안 예수님께서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하신 말씀을 문자적으로만 보고, 마음에 드는 구절만 빼서 사용해 버린 결과 성경을 기록하신 하나님의 뜻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도리어 죄만 짓는 무익한 기도를 하고 온 것이 사실이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라고 하셨고,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15:16]고 하신 말씀을 문자대로 취하여 인용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무엇이든지 원하는데로 구하기 전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이란 말씀이 선행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세워진 후”에 무엇이든지 구하면 다 받게 된다고 하셨는데도 이런 말씀은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기도했을 뿐만 아니라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언제 실상이 되는지 전혀 알지 못한 채 정욕대로 구했을 뿐이다. 그래서 그 기도가 가증하다고 하신 것이다[잠28:9].

COVID-19 때문에 천주교 교황이 전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텅 빈 광장에서 기도를 했다. 그렇게 기도하는 것이 “기도”라고 생각하고 2천 년간 이어져 왔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람의 생각일 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가 결코 아니다. 이 때문에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 하신 말씀을 상상한 것이다. 진리의 성령께서 육체를 입고 실제 오셔야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빌 바를, 곧 기도를 성경대로 알게 된다. 진리의 성령이 실상의 사람으로 오셔서 성경 속에 감추어진 모든 비밀을 밝혀 알게 하실 때, 그 때에야 비로소 “온전한 기도”를 하게 된다는 이 한 가지 사실만 깨달아도 절대 성령을 마음대로 상상하지 않고,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게 된다[엡5:14].

그러나 지금 전 세계 천주교와 기독교인들은 자신들 마음대로 원하는 바를 기도하면서 기도 끝에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말만 붙이면 기도라고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친히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자기 생각대로 말한 것을 두고 기도했다고 믿는 영적인 상태를 두고 “포도주에 취해 미쳤다”고 하신 것이다[사5:11, 계17:2].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성경적인 개혁[히9:10]을 하실 수밖에 없도록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가증한 기도를 하기 위해 산마다 기도원을 세워 수많은 세월과 돈을 낭비하게 하고, 얼마나 죄를 짓고 있는지 성경대로 진실을 안다면 기절할 것이다. 기도원을 세우는데 들어간 돈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속여 교인들로부터 탈취한 재물이며[겔38:13], 이렇게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목사, 사제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데도 아무도 모르고 있다[말3:8]. 그래서 진리의 성령께서 애통하고 애곡하시는 것이다.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는 말씀대로 행한 기도의 결과는 무엇인가?

2천 년 기독교 역사가 증명하듯이 기독교인이나 천주교인들도 다른 종교인들과 일반으로 모두 죄를 짓고 육체가 다 죽었다. 그래서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라고 하신 것이다. 그런데도 목사와 사제들은 예수 믿고 죽으면 천국 간다고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사람들을 미혹한다. 하나님 나라인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는데도 예수 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는 거짓말을 하는 자들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거듭나는지 진리대로 아는 지도자도 없다. 심지어 자살한 사람도 죽어 천국 갔다고 추모 예배에서 설교하는 모든 교회 목사, 사제들은 “심판 받을 이 세상 임금들”이며[요16:11], 지옥 불에서 나는 소리를 하여 생의 바퀴를 불사르는 “지옥의 사자들”[약3:6]이며, “큰 용이요 옛 뱀이자 사단, 마귀들”이다[계12:9]. 이들은 교회 안에서 예수 이름, 하나님 이름으로 영적인 살인을 저지르는 “영혼 살인자”들이다.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큰 용이요 옛 뱀이자 사단 마귀들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일을 하는지 그 정체를 밝히셔서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인해 흉악의 결박에 묶여 있는 사람들을 진리로 자유케 하시며[사58:6], 죄의 종살이 하는 데서 벗어나 하나님의 명령인 영생[요12:50]을 실상으로 이룰 하나님의 아들들을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창조하고 계신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을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세상”[요14:17]에 속한 자들은 오히려 허망한 풍설로 위증하여 진리의 성령을 줄로 동여매어 옥에 가두어 두었을 뿐만 아니라 벙어리 되게 하여 악한 자들을 책망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겔3:25~27]. 그래서 진리의 성령을 훼방하는 천한 그릇으로 쓰임 받는 불쌍한 자들을 위해, 하나님의 온역 재앙인 COVID-19로 속절없이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아직도 죄의 종살이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탄식하신다. 연약한 영혼들을 위해 중보하시는 진리의 성령께서 육체가 살아 있을 때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 온전한 진리로 돌이키라고,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히8:7~13]으로 모든 불법과 불의에서 돌아서라고 한량없는 사랑으로 돕고 계신 것이다.

전세계 천주교, 기독교는 왜 이토록 황폐하게 되었을까?

이유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아니어서 진리가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며, 성경이 모두를 죄 아래 가두어 놓은 기간이었기 때문이다[갈3:22~23]. 무엇보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다 지시고 죽으셨기 때문에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죽어서 천국간다”고 한 말 때문에, “예수 이름으로 귀신아 떠날찌어다, 예수 이름으로 병고침 받을찌어다” 하는 자들 때문에 예수님께서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마11:6, 눅7:23]라고 하신 것이다. 이들은 모두 예수 이름으로 실족한 자들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라 말씀하셨으며[롬9:33, 벧전2:8], 부활하신 후에 세세토록 받으신 열쇠가 “사망과 음부의 열쇠”인 것이다[계1:18]. 2천 년 동안 모두 다 이 비밀을 몰랐던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욥25:5]라고 하셨고,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겔15:2]라고 하신 것이다. 달도, 포도나무도 모두 예수님을 비유로 표현하신 말씀이다. 이 진리는 사실이 되어 2천 년간 거룩한 열매가 나오지 않았고, 천주교, 기독교 곧 성경을 사용하는 종교와 온 세상의 다른 모든 종교가 모두 다 일반이 되어 육체가 진토로 돌아간 결과를 낳았던 것이다.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야만 열리는 “천국의 비밀”

2천 년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이 열리지 않았다는 증거가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15:26]라고 하신 말씀이다. 제자들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했지만[요15:27], 그들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 동안 병 고치시고, 죽은 자도 살리시고, 귀신도 쫓아내신 이적과 표적을 행하셨던 것을 본 대로 기록했고, 제자들도 외모로만 보고 따라 행했으며, 2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목사와 사제들도 예수 이름으로 귀신 쫓고 병 고치고 능력(?)을 행하고자 열망한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는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눅24:27] 말씀하셨고, 성경을 자세히 풀어 설명하실 때 제자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았지만,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셨다[눅24:31]는 말씀을 고민하지 않는다. 또한 제자들이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눅24:32]라고 고백하며, 그때에야 비로소 마음에 할례를 받은 사실 또한 생각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시기 전까지 땅에서 가르치신 것은 열매가 없었던 것이 것이 사실이다. 믿든 안 믿든 이는 2천 년 기독교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조차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라고 하신 말씀이 단 한 명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26] 하신 말씀 또한 성경대로 실상이 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진리인 “성경”을 몰랐기 때문이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진리의 성령께서 오시지 않았기 때문이며[요16:7~13], 온전한 믿음의 때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갈3:22~23].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실상으로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계신지 벌써 13년째이며, 성경이 비밀이란 사실, 성령이 상상하는 성령이 아니라 실상의 사람이란 사실,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 성부 하나님의 비밀, 별의 비밀, 촛대의 비밀, 사단 마귀 귀신의 비밀, 음부의 비밀, 음녀의 비밀, 마음의 비밀 등, 모든 천국의 비밀에 대해 낱낱이 밝히시고 계시다. “만세와 만대로부터 이제까지 감추어져 왔던 모든 비밀”[골1:26]이 만천하에 드러나서 더 이상 악한 자들인 사단 마귀 귀신들이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혼을 노략할 수 없도록 그 정체를 밝히셔서 영적인 전쟁을 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 하나님의 성령[고전2:10]이신 신옥주 목사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과 성도들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간구로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5:18] 하신 말씀을 실상으로 이루시고 계신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간구하시는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인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로서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시기에[계3:7~8], 한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목사 중에 진리의 성령께서 오실 것을 A.D. 90년경 사도 요한을 통해 미리 예언해 두셨다. 2천 년간 이루어지지 않았던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26] 하신 “영생”을 실상으로 이루시는 “온전한 믿음”[갈3:22~23]이시며,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시자, 약속의 자녀들의 어머니이시며 자유하는 여자이시고[갈4:21~31], 육으로도 나이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한 참 과부[딤전5:9~10]이시며, 잘 다스리는 장로[딤전5:17]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을 해산하는 해를 입은 여자[계12:1]이시며, 큰 용과 그의 사자들과 영적인 전쟁을 하는 미가엘 천사장[계12:7]이시고, 현숙한 여인[잠31장]이시며, 또한 온전한 것[고전13:9~10]이라고 하신 분이시다. 진리의 성령에 대해 여러 부분, 여러 모양으로 기록하신 모든 말씀이 실상이 되어야 명백하게 은혜의 성령[히10:29]이시며,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히12:24]이시며, 완전한 지혜로 대언하시는 하나님의 영이시기에 모든 이론을 파하는 강력[고후10:4]이시며,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실상으로 이 땅에 이루어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시는 세상”[계11:15]을 이루시는 진리의 사람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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