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6] 육체가 살아서 음부(지옥문)에 서 있는 자들
성경은 비밀입니다. 누구나 읽어서 문자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창세 이래 진리의 성령께서 오실 때까지 “음부, 유명 곧 아바돈, 미운 물건, 시체, 우상, 사탄, 마귀, 귀신의 처소”는 비밀로 감추어져 있었습니다.
잠언 15장 11절에, “음부와 유명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리요”라는 말씀처럼 진리의 성령께서 음부(지옥문)에 선 자들이 누군지 그 비밀을 성경대로 밝히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후 2천 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 이 세대가 될 때까지 성경이 모두를 죄 아래 가두어 두었기 때문에 예수 이름을 사용하는 교회가 오히려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가르치는 귀신의 처소가 되었습니다. 그 증거가 “오직 예수” 입으로는 말을 하지만 정작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셨는데, 하나님의 이름, 예수 이름 사용하는 화려한 교회들은 온갖 사치를 누리며, 부자교회는 목사들을 유학보내고 박사학위 등 화려한 장식을 달아주어 교만하게 만든 것입니다. 공부를 못해도, 사업이 망해도 신학교 가라고 하고, 은퇴하면 목사나 되어 벌어먹고 살려고 할 뿐만 아니라, 예수 이름 사용하는 무당들은 더 심하여 누구든지 신학교 가라고 기도해줍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뜻을 대언하여 할 목사를 6개월만 공부해도 목사 안수 준다는 놋공장들이 판을 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이를 한 방송국을 통해 그들의 추악한 면을 온 세상에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이제 더이상 시간이 없습니다. 이 모든 불법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내리실 이때,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을 내리시기 전에 귀신의 처소가 된 교회(음부, 지옥문)에서, 무저갱의 사자(목사, 사제)들이 있는 곳에서 속히 빠져나와야 합니다. 하루속히 진리로 돌이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