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17:7]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은 영원한 언약이며[창17:7], 절대 폐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이 언약은 21세기인 지금 이 세대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들이 대적의 땅에 거할 때에 내가 싫어 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여 나의 그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레26:44]하신 말씀은 구약 당시에 이스라엘을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니다. 만약 이렇게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보고 본능적으로 아는 것으로만 인지하면 영원히 멸망 당하여 지옥 영벌에 떨어진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4:6] 라고 하신 것이다. 구약 당시에 있었던 일로만 생각한다면 성경이 지금 이 세대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반드시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해야 하며[고전2:13~14], 전 성경을 통으로 보아야 하고[요19:23], 교회 안에서 일어날 일로 보아야 하고,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하신 목적을 알아야 한다[시102:18]. 성경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 두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골1:26]을 기록한 대예언서이기 때문이다.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히8:7]라고 하신 말씀은 예수님 초림 당시에 하신 일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오셔서 새 언약[히8장]을 하신 것으로 생각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역하던 당시가 새 언약이었다면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히8:12] 하신 말씀대로 2천 년 역사 동안 모두 죄에서 속죄함을 받았어야 했다. 또한 영원히 죽지 않고 영생하는 사람이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사람이 실상으로 있었어야 했다[요11:25~26]. 그러나 역사가 증명하듯이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외에는 죽음에서 부활하신 사람이 없었고, 영원히 죽지 않고 영생하는 사람도 단 한 명이 없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3:13]고 하신 말씀을 사람 생각대로 보고 지금까지 혀로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마음의 주로 영접합니다”라고 시인하고 교회 다니면 어떤 죄를 지어도 다 용서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2020년간 아무도 이렇게 속량 받은 사람들이 없었으며, 이 말씀을 기록한 사도 바울도 피흘리기까지 싸워 순교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성경을 기록했다.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갈3:22~23]
이렇게 성경을 기록한 사도 바울도 자신이 한 말씀[갈3:22~23]이 무슨 뜻인지? 언제, 어느 때 이 말씀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지 모르고 기록한 것이다. 그래서 성경을 문자대로, 사람이 본능적으로 이해하는 대로 보고 판단하는 것을 두고 “외모로만 보면 죄니라”고 하셨고,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지 아니하면 절대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성경”이다.
“달과 별들 아래” 지나온 2천 년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을 세우신 것이 아니란 증거가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히8:11] 하신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전 세계에 다 알려지는 때는 바로 지금 이 세대다. 초림 때 일어날 일이 아니라 지식이 빨리 왕래하는 이 때[단12:4],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인 지금 이 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히8:8] 하신 말씀이 이루어진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 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사24:21~23]
“그날에, 여러 날 후”는 바로 21세기 지금 이 세대, 전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으로 형벌하시는 심판날이다. 이미 COVID-19로 전 세계에 사실이 되어 있어도 영적인 소경, 귀머거리, 먼지, 티끌로 돌아갈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다. 성경에 기록되었듯이 지난 2천 년간은 영적으로 “밤”이며, 달과 별빛 아래 있었던 기간이다. “달”은 온 세상에 하나뿐이며,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표상한다. 달이 햇빛을 받아 빛을 내듯이, 예수 그리스도도 자신이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한다. 이러한 “달”에 대한 비밀을 모른 채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1:5]고 하셨고,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요1:9]라고 하신 것이다. 초림 당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내신 이적, 표적들은 아들이 능력이 있으신 것이 아니라, 성부 하나님께서 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나타내신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살아계신 하나님께만 온전히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러나 2천 년 동안 “오직 예수, 오직 예수”라고 부르며, 모든 영광을 예수님께로 돌렸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인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이 될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불가불 왕 노릇”[고전15:25] 하실 수 밖에 없으셨고,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사24:23]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9]
창조주 하나님께서 2천 년간은 밤의 빛으로 예수 그리스도(달)와 교회 지도자들(별들)에게 허락하신 기간이었다[시136:9]. 이는 이미 가시적인 세상을 창조하시기 이전에 이렇게 정하신 것이며, 이 기간 동안 악인들인 이 세상에 속한 자들에게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허락하셨고, 실제 달빛과 별빛이 흐릿한 것처럼 성경이 모두를 죄 아래 가둔 채[갈3:22~23] 2천 년이 지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 기간 동안은 택한 아들들, 백성들 모두 다 영적인 깊은 잠을 잘 때였다[엡5:14].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에 영원한 언약을 대언하시는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성경 속에 감추어 두신 천국의 비밀을 열어 주실 때가 되어야 비로소 영적인 잠에서 깨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15:26]라고 하신 말씀이 성취되어 지금 이 세대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이 온전히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달과 별들 아래”는 새 언약이 아니며, 영생에 이를 수 없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살전5:1~3]
“주의 날”은 여호와의 날로서 이미 실상이 되었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살전5:3] 하신 말씀대로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2년 6개월째 옥중에서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을 해산하고 계신다. 또한 전 세계 자칭 천주교, 기독교인들에게도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하신 말씀도 실상이 되어 COVID-19 온역 재앙이 1년이 넘게 멈추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재앙을 내리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멸시하였기 때문이다[레26:14~18]. 죄를 짓는 이유 또한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해서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공의의 하나님 앞에 예외가 없이 육체가 한번 죽었다. 이런 하나님의 법은 다 무시하고 멸시하면서 혀로 복 달라고 하는 무지몽매한 기독교인들이 하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하라고 아니하셨고, 따라서 불법이며, 하나님께서 절대 들어주시지 않는다. 진리는 이러한데 교회에서 가르치는 귀신들[딤전4:1]은 구약은 율법이라는 말로 다 무시하고, “오직 예수, 오직 예수” 혀로 말만하면 이미 구원받았다고 가르친 것이다. 전 세계 성경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런 영적인 상태에 있다는 것은 새 언약 아래 있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며,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살전5:7]라는 말씀대로 “포도주”에 취한 상태 곧 “예수 이름”에 취한 영적인 상태이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이 취한 것조차 모른다. 단 한 절의 뜻도 모르면서 자신은 성경을 잘 안다고 잘 믿는다고 착각하면서 하나님의 법을 단 한 절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밤”에 속한 자들은 전대미문의 새 언약의 빛을 비추어도 영적인 잠에서 깨지 않는다. 그래서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시19:2]라고 하신 말씀대로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가르치는 강대상에 선 귀신의 소리는 아무 분별없이 “아멘”하고 잘도 믿는다. 이렇게 밤에 속한 2천 년간은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것을 알도다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 나오나이다”[시104:19~20]라고 하신 말씀대로 성경에 기록된 “짐승들”, 즉 “큰 용, 옛 뱀, 이리, 여우, 리워야단, 돼지,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몰각한 개들”이 일하는 시기이다. 이런 밤에 빛 역할 하는 자들은 예수 이름으로 성경과 다른 거짓말하는 자들이며, 예수 믿기만 하면 죽어서 천국간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아 떠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병고침 받을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성령 받을지어다, 예수의 피로~피로~” 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6일간은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사29:8]고 하신 말씀대로 택자라면 진짜 하늘의 양식을 먹은 것이 아니므로 항상 영혼이 갈급해야 정상이다. 일생 신앙생활을 해도 그 마음은 여전히 빈 상태여야 한다. 따라서 “밤”을 지날 때는 전부 환상, 환각, 상상, 꿈 속에 있었기에 육체가 부활하는 순교자들도, 낙원에 가 있는 거지 나사로 같이 사는 자들도 모두 다 육체가 한 번 죽은 것이다.
“해”를 낮의 빛으로 주신 때가 마침내 도래하였다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렘31:35]
“해”는 하나뿐이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반드시 사람을 사용하셔서 대언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그릇인 사람은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계12:1]고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어 “낮에 속한 자들”에게 빛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여자는 한 남편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사람으로,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실행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을 해산하는 사람이다. 이 여자를 두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요14:16~17]이라고 하셨고,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호2:19~20]고 하신 예언이 사실이 되어 육체도 죽지 아니하는 영생하는 사람이다. 아무나 자신이 영생한다고 하고 또 다른 보혜사라고 할까봐 이렇게 전 성경에 기록된 문자 그대로 실상이 되어야 하며, 여러 사람이 아니고 반드시 한 곳에서 나온 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서 이 여자를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 어미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의 귀중히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후와 비빈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아6:9~10]라고 하신 것이다. 이 모든 말씀이 실상이 되신 분이 바로 또 다른 보혜사이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이시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장가드신 여자, 비둘기, 완전한 분, 그 어미의 외딸,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 현숙한 여인, 참과부, 해를 입은 여자, 하나님의 아들들을 해산하는 여자, 위에 있는 예루살렘, 신령한 교회의 표상,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 언약의 사자, 미가엘 천사장 등등, 여러 부분, 여러 모양으로 기록된 실상의 여자”를 땅에 심는다는 말씀[호2:23]은 하나님께서 장가드셔서 함께 동행하므로 육체도 죽지 않고 하나님 나라인 천국에서 영원히 영생하는 것을 의미하신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이유는 아무도 진리인 성경을 안 믿는 이 세대에 하나님의 아들들, 백성들에게 진리의 성령의 실상이신 신옥주 목사님을 보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어 육체도 죽지 아니하는 영생하는 “본”으로 하늘에서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진실로 이 “여자”가 실상으로 오셔야, 다른 말로 표현하면 “믿음”이 실상으로 와야[갈3:22~23]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이 풀어지고[골1:26], 모든 피조물들이 고대하는 하나님의 아들들[롬8:14, 19]이 실상으로 창조된다[시102:18]. 진실로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 온전한 지혜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길을 예비하고 계시며, 죄가 없는 오는 세상[엡1:21]을 이 땅에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따라서 영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언하신대로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이 실상으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야[요16:8~13] 죄에서 영원히 사함을 받는다. 이렇게 될 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되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요3:5].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는 이렇게 이미 14년째 물세례, 성령세례를 온전히 행하고 오셨으며, 이를 두고 다른 말로 하면 “영혼 성전 건축”을 한다고 하는 것이다.
“해를 입은 여자”에 의해 실상이 되는 “영원한 언약”
“새 언약”은 “영원한 언약”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히9:15] 하신 예언대로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께서 새 언약을 하실 때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히8:6]로 오신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진리의 성령은 한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믿어 그 분이 하신 말씀을 지켜 실행하시는 분이어야 한다. 지금 이미 실상이 되었다. “영원한 기업”[히9:15]은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이며, 실상의 기업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땅에서 세우고 계신다.
문제는 2000년이 다 되도록 성경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새 언약”을 신약 성경 자체가 새 언약이라고 알고 믿은 것이다. 이 때문에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해석하여 대언하는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14년째 선포하시는 말씀이 “전대미문의 새 언약”이라는 것을 안 믿는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전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의 기록도 새 언약이라고 할 수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3년 동안 가르치신 일도 당시로는 새 언약이지만 온전한 새 언약이 아니다. 2 천년이 다 되도록 드리는 예배는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온전히 해석하여 가르친 것이 아니다[고전2:13~14]. 비유로 기록된 성경을 문자 그대로만 보고, 그것도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 본능적으로 아는 지식으로 보고 설교하여 가르친 결과 단 한 사람도 거듭나지 않았다는 것이 역사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신령한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기에 하나님께서 친히 신령하신 당신의 뜻을 밝히셔서 당신의 아들들도 육체가 살아서 하나님처럼 살게 하시는 것이 바로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을 통해 선포하시는 전대미문의 “새 일”[사48:6]이며 온전한 “새 언약”[렘31:31]이다. 이 새 언약은 밤에 속한 자들은 안 믿어진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진실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 율례, 규례를 지켜 실행하여 영생하는 것이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기록된 모든 말씀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복이 감추어져 있고, 그 중에 제일은 “영생”이다. 육체도 죽지 아니하고 영생에 이르는 이 기이한 일은 하나님의 명령이며[요12:50],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토록 강조하신 약속이다[딤전1:16].
따라서 이 약속인 “영생”을 믿으라고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먼저 영원한 언약을 하셨고, 그 언약의 중보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으며, 예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시고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것도, 이 세대 우리들에게 영생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이 영생을 믿으라고 언약하신 약속이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이시며, 전 성경 속에 예언하신 그대로 실상이 된 사람으로 이 땅에 보내신 그 분은 하나님의 택한 자녀들로 영생을 믿으라고 보내주신 “보증물”이시다. 그래서 전 성경 기록 목적의 모든 핵심은 “영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