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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Grace Road Church 은혜로교회는 성경대로 보고 듣고 믿고 행동하여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룰 영원한 기초가 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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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32: 전 세계를 덮고 있는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히12:24]

"천국"은 육체가 죽어서 가는 곳이 절대 아니다!

2021/01/01

예수님으로 인해 새로 시작된 인류의 역사, 2021년 1월 1일

구약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출애굽 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킨 유월절과 무교절은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 감추어져 있었다[출12:1~13:10]. 이 예언 그대로 땅에 이루어진 증거 중의 하나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고 세상의 역사가 1년 1월 1일로 새로 시작된 것이다. 이 땅에 실상으로 오시기 전 땅의 시간표는 다 무효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후부터 새로 시작하는 역사를 뜻한다. 이는 매우 중요하다. 구약 시대는 물론이고, 창세 이래 그 많은 세월을 무효로 하고 다시 시작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역사의 주인공이심을 증명하신 것인데, 당시 땅에 있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몰랐다.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출12:2]라는 말씀 속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면 B.C에서 A.D로 다시 새롭게 역사를 시작하신다는 것을 감추어 두셨다. 지금 이 세대 모든 사람들은 왜 어떤 종교인이든지, 어떤 민족이든지에 관계없이 모두 2021년 1월 1일을 사용한다. 이 사실은 모든 종교를 막론하고 전 세계를 통치하고 경영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이시라는 사실을 입증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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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지키신 유월절은 출애굽기에 말씀하신 그대로 영영한 규례를 지키신 것이다[출12:14]. “이 달 십사 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출12:6]라고 하신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시는 때도 “해 질 때”에 그대로 실상이 되었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마26:19~20]라고 하신 “저물 때”는 다른 모양으로 “해 질 때”다. 같은 사건이 막14:12~17절과 눅22:7~14절에도 기록되어 있다.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출12:7]라고 하신 “양을 먹을 집 문 좌우”는 예수 이름을 사용하고 믿는다고 하는 좌 곧 왼편과, 우 곧 우편을 의미하며, 출애굽 직전 열 번째 재앙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문설주와 출입문 인방에 양의 피를 발라 죽음의 재앙으로부터 면하였다. “양의 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예표한 것으로, 그로 인해 유월절은 이미 성취가 된 것이다[마26:17~20, 막14:12~17].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출애굽기 12장을 가지고 유월절과 무교절이 십자가 죽으심을 예표한 그림자이며 모형이란 사실을 자세히 설명하시면 되는데, 그때 당시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아니므로 예수님께서도 명확히 알지 못하셨고, 자신의 몸을 뜻하시는 떡을 먹게 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며 흘리신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 잔을 마시게 하여 영영한 규례를 범하는 결과를 낳게 된 것이다[레10:8~11, 민6:1~4].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에 구약의 제사법과는 완전히 다르게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게 될 것과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될 때까지 예수 이름이 전 세계에 퍼질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믿는 그리스도인은 심판날인 지금 이 세대에 온 세상에 내리는 10가지 재앙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으로 이사하여 육체도 죽지 아니하고 보전될 것을 감추신 것이다. 결국, 전 성경 기록 목적이 실상이 될 때까지 감추어 두신 하나님의 뜻은 드러나지 않은 채 오늘날까지 이른 것이다. 유월절에 어린 양을 잡아 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바르는 행위는 “하나님 나라(천국)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아들들, 백성들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어야 함을 예표한 것”이다. 구약의 절기 속에는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 심판날인 지금 이 세대에 한 남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계명을 지켜 실행한 성도들이 영적으로 애굽인 온 세상에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들이 내릴 때에 실상이 되는 “영원한 언약”이 감추어져 있다. 이때가 될 때까지 진실로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피 흘리기까지 모든 죄와 싸워야 함도 유월절의 비밀 안에 감추어져 있었던 것이다.

유월절의 실상이신 예수를 믿지 않은 “유대인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10:7~9]

황금돔이 있는 곳에 저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때가 되면 반드시 말씀을 이루신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자신들이 지켜온 유월절과 무교절 절기의 실상이 이 땅에 오셨어도 알아보지 못하는 유대인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었다. 도리어 대적하고 원수 노릇하며 기득권 세력이 되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잔인하게 못박아 죽였다. 저 황금돔이 있는 곳에 유대인들처럼 지금 이 세대 천주교, 기독교, 성경을 사용하는 모든 자들도 다 마찬가지로 성경에 기록된 진리는 모른 채 2021년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그래서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이 될 때까지, 다른 말로 진리의 성령이 실상으로 오셔서 전 성경 속에 감추어 두신 천국의 비밀이 열릴 때까지 성경을 부분적으로, 조각으로만 보면 성경을 사용하면 할수록 부패하고 타락한 것이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고 “2천 년이 지나야 거룩한 길이 열리며”[수3:4], “온전한 믿음”[갈3:23]이신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의인의 세대”[시14:5]가 실상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성경을 부분적으로, 곧 조각으로 먹고 먹인 모든 것은 다 폐해야만 하는 것이다[고전13:10].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양의 문”에 비유하셨다. 그래서 유월절에 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바른 것이다. 구약의 유대인들이 이 사실을 알았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잔인하게 사형시키지 않았을 텐데 자신들이 전통으로 지켜온 절기 속에 감추어 두신 하나님의 뜻은 모른 채, 지금 이 세대까지도 구약의 제사법대로 제사를 드리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한다고 말한다. 저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인들도 모두 하나님의 뜻인 천국의 비밀은 모른 채 사람들이 만든 “성찬식”을 헛되이 지키고 있다. 명백하게 기록된 진리는 안 믿고 하나님도 상상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도 상상하며, 성령도 상상하고, 천국도 상상하여 지어내고, 마찬가지로 원수인 사단, 마귀, 귀신도 전부 상상한다. 그래서 “성경이 모든 것을 이러한 죄 아래 가두었다”[갈3:22~23]고 하신 것이며, 이렇게 하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롬11:32] 하신 말씀대로 구약 당시의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오직 하나님만 참 신이심을 시인하고 믿어 영원히 살게 하시려고, 정하신 때가 될 때까지 모든 사람에게 천국의 비밀을 모르게 하신 것이다.

예수님보다 앞선 자들은 “절도와 강도며, 폭행범들”이다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요10:8]

하나님 나라인 천국의 비밀은 하나도 모른 채 예수 그리스도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라고 하신 이 말씀대로 창세 이래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기 전부터 공생애 3년을 시작하시기 전까지 성경을 사용하며 믿는다고 한 자들은 모두 다 “절도요 강도”가 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을 두고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마11:11]라고 말씀하신 것인데, 그 뜻은 모르고 자신들은 순교 안 하면서 교인들에게는 순교하는 것이 믿음이 좋은 것이라고 강요하는 목사들이 바로 “절도며 강도”다. 이런 자들이 바로 “폭행범”이다. 성경에 기록된 진리는 단 한 절도 안 믿으면서 혀로만 “믿습니다”라고 말하는 자들은 모두 눅16:19~31절에 기록된 음부인 지옥 불못에 간 “부자들”로 일생 자신도 속고, 교인들도 속여 영원한 지옥 영불에 떨어지게 만드는 “영혼 살인자들”이며[약3:5~6], “아비와 어미를 저주한 자들”이자[잠20:20],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어긴 자들”이다.

2천 년 기독교 역사가 이 말씀이 사실이었음을 증명해준다. 지금 이 세대도 진리의 성령께서 실상이 되어 오셔서 13년째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을 선포해도 안 믿고, 도리어 고소하고 옥에 가두기까지 핍박하는 자들은 모두 “절도요 강도들”이며, “폭행범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다고 착각하며 “예수의 피로 용서받지 못할 어떤 죄도 없다”고 망령되이 말하고, “예수의 피로 병 고침 받을찌어다, 예수의 피로 죄사함 받을찌어다”하며 또 미쳐있는 것이다.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 양들, 교인들이라면 그들의 말에 반응하지도 않고, 영혼이 갈급해서 진리를 찾고 찾는다. 예수님 당시 세례 요한도 자신한테 와서 세례를 받으신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에게 아들 예수에 대해 증거했지만[요1:31~34], 정작 자신은 제자들을 데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으러 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믿지 않았던 것이다[눅7:17~20]. 이러한 사실을 기록하여 주신 것은 혀로 말만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명백하게 이 세대 우리들에게 교훈하신 것이다.

“천국”은 육체가 죽어서 가는 곳이 절대 아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요3:5~7]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죽어서 천국 간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천국은 혀로 “오직 예수, 오직 예수” 한다고 들어가는 곳이 절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믿어 하나님 나라 곧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 그대로 지켜 실행해야 들어간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십자가의 도의 비밀”을 깨달아 알고, 성경을 통해 주신 계명을 지켜 실행하여 “다시 창조함”을 받을 때[시102:18]에만 들어가는 것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요3:5~7]. 혀로 말만 한다고 하나님 나라인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절대 아니며, 주여 주여 부른다고 천국 가는 것이 절대 아님을 반드시 육체가 살아서 알아야 한다. 예수 믿기만 하면 육체가 죽어서 천국 간다고 하는 것은 성경과 다른 새빨간 거짓말로 영혼을 불사르는 지옥 불에서 나오는 소리일 뿐이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17~19]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눅22:18]고 하셨다.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마3:2]고 했으나, 정작 그는 천국이 어떻게 임하는지 알지 못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리를 지켜 실행하심으로 당신을 거룩하게 하셨으며[요17:19],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길을 우리에게 본을 보이셨다. 그래서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10:9]라고 하셨으며, 그로 인해 유월절 절기에 대한 실상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하신 것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의 실상이신 진리의 성령께서 이미 오셨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한 것이며

[히11:26~28]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무교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3일간 무덤에 계심으로 이미 성취된 것이다. 또한, 이 절기는 영원한 규례다. “피 뿌리는 예”는 ‘예수의 피로 예수의 피로’ 하면서 미친 언행을 하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을 전 세계에 광포하는 것을 뜻한다[히12:14~24]. 귀신들이 말하는 “예수의 피로~피로, 예수의 보혈로~”라고 말한다고 피를 뿌리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뜻이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과 나눈 유월절 만찬에서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눅22:17~18]라고 하셨는데도, 이 말씀을 지금 이 세대가 될 때까지 하나같이 다 무시하고 “성찬식”이란 종교의식을 만들어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헛되이 예배 드리고 있는 것이다.

구약을 율법이라 치부해 버린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상상하고 있다. 상상 속에 있으면 절대 천국과도, 하나님과도 아무 관계가 없다. 전 세계 75억의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면, 어느 누가 하나님을 안 믿겠는가? 절대 다른 세대가 아닌 지금 이 세대,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이 되어야 전 성경에 감추어 두신 하나님의 뜻이 온전하게 드러나고, 그와 동시에 하나님의 뜻이, 기록된 진리가 참 사실이었음도 알게 된다. 그래서 전 성경에 감추어진 모든 비밀을 열어 알게 하실 분을 두고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히12:22~24]

십자가의 도의 비밀부터 천국의 비밀, 사단, 마귀의 비밀까지 온전히 밝혀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영원히 영생에 이르는 참 진리를 온 세상에 광포하는 것을 두고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히12:22~24]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렇게 진리를 광포하는 일에는 모든 민족에게 미움과 핍박을 받아야 하는 슬픔과 아픔이 반드시 따르기에, 또한 진실로 생명의 도를 전하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신 성부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는 것[요6:45]이기 때문에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진리의 성령과 그 말씀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에게는 필연적으로 핍박을 받아야 하는 희생이 있음도 내포하신 것이다. 이 말씀대로 14년째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요16:13]라고 하신 말씀대로 오직 성부 하나님께 들은 대로 전하시는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을 훼방하고 핍박하는 자칭 목사, 자칭 기독교인들로 인해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옥에 갇히시고 수치와 치욕을 겪는 일이 이미 실상이 되었다[겔3:25~27].

결국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는 진리의 성령이신 신옥주 목사님께서 초림 이후 2천 년간 모든 사람들이 맞다고 믿는 귀신의 가르침들이 “비진리”임을 성경대로 밝히심으로 인해 자칭 목사들, 사단의 회인 자칭 총회들, 자칭 기독교인들의 정체가 만천하에 밝혀지고, 그로 인해 교인들을 빼앗길까 봐 두려워하여 “이단, 사이비라는 프레임”을 씌워 대적하므로 인해 치욕을 겪으실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 또한 악인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여 흘리는 피도 포함되어 있다. 또 다른 보혜사이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2008년부터 전 성경을 통으로 보시고,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여[고전2:13~14]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아니하고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고 장래 일을 알게 하신[요16:7~13]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을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라고 말씀하신 것이며, 이것이 바로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등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영영한 규례를 지키는 것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가 실상이 될 때,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히12:22]이라고 하신 말씀대로, 진리의 성령께서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곳이 바로 “시온 산”이 되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새 예루살렘”이 실상이 되는 것이다. 새 예루살렘은 중동에 황금돔이 있는 저 예루살렘이 절대 아니다. 새 예루살렘은 거룩한 성도들, 백성들이 다시 창조되는 곳이며, 전 세계에 평화의 도시로 알려질 곳으로 반드시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에 진리의 성령에 의해 다시 선택된다[사14:1, 슥2:12]. 그래서 “백 투 예루살렘”을 주장하는 자들은 모두 절도요 강도들이다.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히12:25]

따라서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는 14년째 하나님의 가르치심으로 육체도 죽지 아니하고 영생에 이르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백성들, 다른 말로 하면 다시 택함 받은 “이스라엘”,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이스라엘”과 영원히 함께 거한다고 예언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실상이 된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인 것이다.

그래서 진리의 성령이신 신옥주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은 택한 자녀들, 백성들에게는 창세 이래 “최고 축복자들”이 되는 일이지만, 반대로 악인들에게는 “영원히 멸망하는 판결”이 되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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