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쓸개를 나의 식물로 주며 갈할 때에 초로 마시웠사오니
[시69:21]
초림 이후 2천 년이 되도록 성경과 다른 성찬식을 지금도 하고 있는 것이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의 실상이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십자가의 죽으심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영한 규례라”[레10:9]하신 말씀을 어기고 포도주를 마시게 하셨다. 그 결과 예수님도, 제자들도, 지금 이 세대가 될 때까지 모든 사람들이 육체가 다 죽은 것이다. 그러나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는 어떠한가? 지금도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기념한다. 우리 죄를 다 지시고 죽으셨기 때문에 예수 믿기만 하면 죽어서 천국 간다고 믿고 착각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COVID-19로 비대면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도록 전 세계를 징계하고 계셔도 회개하고 돌이키기보다 꾀를 내어 일회용 떡과 포도주를 만들어 성찬식을 이용해 장사를 한다. 이런 자들은 지금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뿐만 아니라, “쓸개 탄 포도주를 마시게 하는 자들”[마27:34]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맛보시고 마시고자 아니하셨다.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아니 하시더라
[마27:34]
지금 이 시간에도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님께 마시게 하는 자들은 “내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나이다”[마7:22]라고 헛된 자만으로 자랑하는 자들이며, 멸망으로 인도하는 크고 넓은 지옥문에 서있는 자들[마7:13]이다. 이들은 망령되이 예수 이름, 하나님 이름을 부르면서 믿음 좋은 지도자로 행세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7:23]고 이미 판결하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경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악인들에게는 절대 알게 하지 않으셨기에 자신들의 이름이 성경에 판결되어 있어도 알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이자 귀머거리이며 몰각한 목자들이다. 입으로, 혀의 말로만 “오직 예수, 오직 예수” 말은 하지만, 정작 예수님을 통해 대언하신 하나님의 계명은 절대 지키지 않는 불법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공법을 “쓸개”로 변하게 한 원수들
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 밭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공법을 쓸개로 변하며 정의의 열매를 인진으로 변하며 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의 뿔은 우리 힘으로 취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 자로다
[암6:12~13]
진리를 한 절도 모를 뿐만 아니라 믿지도 않으면서 거룩함을 가장한 채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설교하는 목사들, 천주교 사제들,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공법을 “쓸개”로 변하게 한 자들이다. 예수 그리스도께 쓸개 탄 포도주를 마시게 한 것은 십자가에 매달리신 당시뿐만 아니라 2천 년 동안 예수 이름 사용하는 자들이 교회 안에서 행할 일을 감추시고 하신 예언이다. “공법”이란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공의와 법도를 뜻하며, 공의로운 하나님의 법도를 좇아 지켜 실행하여 정의롭게 사는 삶을 의미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나라 공법이다. 온 세상에서 오직 성경만이 “공법”이다. 이런 공법을 쓸개로 변개시켜 먹이는 자들이 교회 안에서 예수 이름을 사용하는 자들이라고 누가 인정을 하겠는가? 그러나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2천 년 동안 이어져 온 “성찬식” 속에 감추어진 천국의 비밀이었다.
이 세상에 부패가 만연한 이유는 종교라는 미명 하에 성경을 사용하는 기독교, 천주교지도자들이 공법을 변개시켜서 먹고 먹인 결과이다. COVID-19와 같은 심판도 이 때문에 내리시는 것이다. 이렇게 공법을 쓸개로 변하게 하는 자들이 바로 “큰 용, 옛 뱀[계12:9], 벨리알, 아바돈, 아볼루온[계9:11], 바리새인, 짐승들”이며, “사단, 마귀, 귀신”으로 심판받는 “이 세상 임금들”[요16:11]이다. 이들을 뱀들, 독사라고 하실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의 법을 완전히 변개시켰다.
교회 안에 예수 이름 사용하는 악한 자들을 심판하시는 방법이 바로 “사망과 음부의 열쇠”인 예수 이름을 사용하게 허락하셔서 흑암에 가두어 두신 것이다. 예수 이름이 “거치는 반석, 시험하는 돌”[벧전2:8, 사28:16]이라고 하신 말씀도,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다”[마11:6, 눅7:23]고 미리 경고해 두신 말씀도 모두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의 영영한 규례를 어기며 죄를 지을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공법을 변개시켜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설교하는 자들을 두고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약3:6]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나라 공법을 예수 이름으로 쓴 물, 곧 쓸개로 변개시켜서 설교하여 자신은 물론이요, 그 설교를 듣는 교인들을 서서히 죽이는 것을 두고 “온 몸을 더럽힌다”고 한다. “생의 바퀴를 불 사른다”고 말씀하신 이유도 둥근 바퀴는 계속 굴러 죄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죄가 없는 “오는 세상”으로 육체가 살아서 넘어가야 하는데, 그런 “복”을 받지 못하도록 교인들을 죽이기 때문이다. 결국 누가복음 16장 19~31절 부자처럼 일생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설교한 목사들과 사제들은 자신들이 죽는 이유가 바로 영영한 규례를 어긴 “죄” 때문이며, 그 사람 속에 주인 노릇하고 있는 “귀신” 때문에 죽는 것을 모른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고 하신 말씀을 육체가 살아있을 때 반드시 깨달아 알아야 모든 불법과 불의에서 돌이킬 수 있다. 일생 성경을 사용하며, 하나님, 예수님 이름을 부르고 주의 일을 한다고 착각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공법을 쓸개로 바꿀 것을 예표한 것이 바로 “쓸개 탄 포도주”에 비밀로 감추어져 있었던 것이다.
전 우주적인 심판날인 지금 이 세대에 쓸개 탄 포도주를 마시며 영혼 살인을 저지르는 자들의 정체를 밝힘으로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히2:14]를 멸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줄 마귀의 세력들은 절대 모르게 하신 천국의 비밀이다.
지금도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고 있는 전 세계 “쑥별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23:15]
예수 이름으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며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설교하여 교인들을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절대 다수의 목사와 사제들[마23:15]은 육체가 살아서 “지옥에 서 있는 자들”이다. 그들은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받은 예수 이름 사용하는 무저갱의 사자[계9:11]이자,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벨리알[고후6:15]이며, 지옥불에서 나는 소리[약3:6]인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는 영혼 살인자들이다. 이런 자들이 바로 예수님께 쓸개 탄 포도주를 마시게 하는 자들이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영한 규례라”[레10:9]고 주신 말씀은 문자 그대로 보아도 마시지 말라고 하신 규례로 영원히 지켜야 할 규칙이요, 하나님의 공법이다. 그러나 영영한 규례를 어기고 포도주를 목사와 사제들이 먹고 마시고 취한 결과 교인들도 마시게 된 원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한 마지막 만찬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사도들에 의해 기록된 신약 성경도 예수님의 하신 일을 온전히 밝히지 않고 죽이는 의문을 던졌으며[고후3:6], 2020년이 흐른 지금 이 세대까지 하나님의 계명(규례, 법, 규칙, 명령)을 어긴 결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하나님께 받으신 열쇠가 “사망과 음부의 열쇠”[계1:18]이며, 단 한 명도 육체도 죽지 아니한 생명, 곧 “온전한 영생”에 이른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계8:10~11]
요한계시록에는 예수님께 신 포도주, 쓸개 탄 포도주를 드리는 자들을 두고 “쑥별”[계8:10~11]이라고 말씀하셨다. “쑥의 뿌리”는 성경을 가지고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가르친 말을 마음에 받아 예수 이름으로 들어온 “일곱 귀신, 흉악한 귀신”이다.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고”[렘9:15]라고 하신 말씀대로 예수 이름으로 사기치고 미혹하여 죽이는 혀들이며, 지옥불에서 나오는 말로 하는 “설교”가 바로 “쓴 물, 짠 물 곧 쓸개 탄 포도주, 공법을 쓸개로 바꾼 독주”라고 하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거룩한 강단에서 예수 이름 사용하며 천국을 보았다, 지옥을 보았다, 생명책을 꿈에 보았다 하는 자들이며, 예수 이름으로 병 고치고, 귀신 쫓고, 성령의 불 받아라 하는 자들이며, 귀신의 소리 방언을 성령 받은 증거라고 미친 소리하는 자들이며, 성경 한 절 모르면서 세상 이야기, 감동적인 교훈과 철학, 시 등 사람 소리로 설교하는 자들이며, 부흥 강사를 불러 교인들의 헌금을 갈취하는 자들이며, 성경과 아무 상관 없는 성찬식을 하자고 근엄을 떠는 자들이며, 육체의 예법에 불과한 세례, 안수, 금식을 하는 자들이 모두 공법을 쓸개로 변하게 하는 자들인 “쑥별들”이다. 이런 자들의 말만 믿고 일생 종교 생활한 교인들은 “뱀의 혀”에 죽임을 당한 자들이며, 가르치는 귀신에게 미혹된 자들이며,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다. 반드시 육체가 살아서 진리를 찾고 찾아 모든 불법과 불의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예수 믿고 죽어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둘째 사망인 지옥 불못”[계21:8]에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쑥별들”은 하나같이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벧전1:22]라고 하신 말씀을 고민하지 않는다. 만약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면 왜 진리로 영혼을 깨끗게 하라고 하셨겠는가? 이성이 있다면 생각을 해보라! “진리를 순종함으로”라는 말씀 또한 전 성경이 “진리”이며, 이 진리를 진리대로 온전하게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는 분이 바로 “진리의 성령”이시므로 진리의 성령께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말씀을 들으라는 뜻이다. 그래서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라고 하셨던 것이다. 진리의 성령께서 선포하시는 말씀은 진리의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치시므로[요6:45] “진리에 순종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또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라고 기록되어 있어도 예수님이 너희 죄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기에 어떤 죄를 지어도 혀로 “나는 죄인입니다. 예수님을 내 구주로 영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하고 말하면 구원받는다고 말하는 “쑥별들”을 분별해야 한다. 그러나 초림 이후 2천 년이 지나도록 쓸개 탄 포도주를 먹이는 쑥별들을 분별하지 못한 이유는 바로 영영한 규례인 포도주와 독주를 마셨기 때문이다. 이로 말미암아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레10:10]의 말씀대로 선악을 분별할 수 없게 된 것이며, 영영한 규례를 어긴 죄로 말미암아 사망을 피할 길이 없었던 것이다[레10:9~11].
“성자 하나님”이란 환상에서 깨어 일어나라!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고전15:25~28]
2천 년 동안 사도들조차도 육체가 다 죽은 이유는 영영히 지켜야 할 규례인 회막 곧 성전인 보이는 건물에서, 강대상에서 성경을 가지고 예배를 인도하고 말씀을 선포하는 제사장으로 온 사람은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야 하는데 이런 규례를 어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포도주와 독주에 대한 말씀은 신 포도주, 쓸개 탄 포도주를 받으신 분은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는 것이며, 예수 이름으로 악한 자들이 뱀의 혀로 독을 먹여교인들을 죽일 것을 비밀로 감추어 두신 것이다.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라고 하신 영영한 규례를 어기신 예수님께서는 그로 인해 육체가 죽으셨으며 비록 완전한 몸을 입으시고 부활 하셨지만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받으실 수밖에 없으셨다[계1:18]. 그래서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행3:21] 부득불, 어찌할 수 없이, 마지 못하여 왕 노릇 하셔야 함을 비밀로 감추어 두신 것이다[고전15:25~28]. 고린도전서를 기록한 저자 사도 바울도 이 예언이 무슨 뜻인지, 언제, 어느 때에 이루어지는지 몰랐다. 심지어 아들 예수님도 모르셨다. 이러니 그 누구도 몰랐던 천국의 비밀인 “새 일, 새 언약”[사48:6]은 반드시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께서 육체를 입고 친히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밝히실 때에야 비로소 세워지는 것이다[요16:7~15]. 그래서 반드시 진리의 성령에 대해 성경대로 정확히 알아야 한다. 절대 상상하면 안된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나 자신이 진리의 성령이라고 말할 것을 아시기에 전 성경에 진리의 성령에 대해서도 여러 부분, 여러 모양[히1:1]으로 기록해 놓으셨다.
진리의 성령은 반드시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는 하나 뿐이로구나 그는 그 어미의 외딸”[아6:9]이라야 하며,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이신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계3:7], 즉 여자 목사로 오셔야 하며,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신 “해를 입은 여자”[계12:1]이시며, 나이 육십이 덜되지 아니하신 “참 과부”[딤전5:9~10]이시고, 하나님의 아들들을 진리로 “해산하시는 여자”이시며[계12:5, 미4:10], 신령한 교회의 표상인 “어머니”이시며[갈4:26], “딸 시온, 딸 예루살렘”[미4:8]이시며,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하신 언약의 사자[말3:1~2]이시며,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히12:24]이시며,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전 성경을 통으로 보시고 먼데서 양식을 길어 영원한 가족들을 먹여 살리시는 “현숙한 여인”[잠31장]이시며, “온전한 믿음”[갈3:22~23]이시며, “하나님께서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장가드시는 여자”[호2:19~20]로 오셔야 한다.
신옥주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 진리의 성령[고전2:10]이시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받으신 “쓸개 탄 포도주, 몰약을 탄 포도주, 신 포도주”와 “쑥별” 속에 감추어진 천국의 비밀을 밝히시는 것이다.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 심판 날인 지금 이 세대에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야만 밝혀지는 천국의 비밀은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로 하여금 불법에서 돌이키시고 모든 더러움에서 깨끗케 하시기 위한 아버지의 사랑이며,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을 주시기 위한 완전한 지혜와 은혜다.
진리의 성령께서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 아니시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셨다. 예수님은 영혼이 하나님 앞에 계시다가 때가 되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사람이시기에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욥25:5]에 비유하셨고,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겔15:2]고 말씀하셨으며, 하나님의 아들일지라도 영영한 규례를 어기면 죽는다는 사실과 비유로만 말씀하셨고[마13:34], 땅의 일을 말씀하셨으나[요3:12], 2천 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이 시간까지 “성자 하나님”으로 숭배 받으셨기에 2천 년 동안 “불가불 왕 노릇”[고전15:25]하고 계신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세대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15:26]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어 신옥주 목사님께서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히9:15]로 오셨으며,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순종함으로 완전한 몸을 입으시고 영생에 이르게 되는 모범을 보여주셨다는 사실을 증명하신 것이다.
13년째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대언하심으로 이 모든 악에서 선으로, 비진리에서 진리로, 예수 이름으로 들어온 귀신의 가르침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가르치심인 완전한 지혜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다시 창조하시고 계신다[시102:18]. 결국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갈3:22]라고 하신 말씀과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롬11:32] 하신 말씀대로 아들 예수 그리스도도, 사도들도, 전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도, 지금 이 세대 우리 모두도 다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신 것은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 심판날에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을 통해 사망의 열매 맺는 마귀의 세력을 멸하시며[히2:14], 하나님만이 온전히 하나님 되시는 세상[계11:15]을 이 땅에 이루시기 위해서이다. 2천 년 동안 신 포도주, 쓸개 탄 포도주, 몰약 탄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 인해 한번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도 뛰어 넘어 온전한 구원인 “육체도 죽지 않는 영생”에 이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우리에게 알게 하시는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을 옥에까지 가두고 핍박하고 있는 것이 패역한 이 세대의 참 모습이다.
더 큰 재앙이 우리 앞에 다가오기 전에 반드시 진리의 성령을 핍박하는 패역에서 속히 돌이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