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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Grace Road Church 은혜로교회는 성경대로 보고 듣고 믿고 행동하여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룰 영원한 기초가 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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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27: 모든 사람이 반드시 육체가 살아서 알아야 할 “절대 진리”

사람은 두 종류뿐이다

2020/11/28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롬6:20~21]

사람은 “의의 종”이냐? “죄의 종”이냐? 두 부류가 있을 뿐이다. 창세 이래 지금 이 세대까지 “의의 종”이 된 사람들은 순교하거나,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의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고 산 거지 나사로 같이 낙원에 간 두 부류의 사람들뿐이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육체가 죽었다. “의의 종”이란 의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지켜 순종한 사람을 말한다.  “죄의 종”이란 사단, 마귀, 귀신의 종으로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죄의 종”일 때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므로[롬6:20] 하나님과 전혀 상관이 없으며, 절대 다수가 모두 죄의 종에 속해 있었다. “죄의 종” 아래 있을 때에는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롬6:21]하신 말씀대로 사망의 세력 잡은 자, 마귀로 말미암아 성경을 가지고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가르치고, 가르침 받은 결과 육체만 사망이 아니라 영원히 “둘째 사망” 곧 지옥불에 떨어지게 된다. 이 진리는 명백한 사실이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사실이 아니라 이 땅에 육신을 입고 태어난 모든 사람은 “의의 종”이든지, 아니면 “죄의 종”이든지 둘 중 하나이다. 하나님을 믿든지 아니 믿든지 그 누구도 하나님의 정하신 법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결국 사람이 죽는 것은 일생 살면서 지은 죄로 인해 죽거나 그 사람의 사명이 다할 때 죽는다. 죄를 짓는 자의 정체에 대해 성경에 정확히 말씀하셨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요일3:8] 하셨고,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요일3:4] 말씀하셨다. 온 세상에 죄를 짓는 자는 모두 마귀에게 종살이하는 자들이거나, 사람들을 종살이하게 만드는 마귀이다. 이런 사람들이 지은 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재앙이 오는 것이다.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렘6:19] 하신 말씀대로 진리를 모른 채 성경과 다른 거짓말이 마음에 박혀 죄를 짓게 되고 COVID-19와 같은 재앙을 받는 것이다. 구약의 에녹과 엘리야를 제외하고 모두 육체가 한 번 죽었으며,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라고 하신 말씀대로 육체가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결과에 따라 영생인지, 영벌인지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육체가 살아 있을 때 불법이 무엇인지, 불법한 자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일하는지 반드시 성경대로 깨달아 죄에서 벗어나야 한다.

죄의 종노릇 하게 만드는 “귀신의 영”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7:15~16]

죄를 짓는 자, 마귀에게 제사하는 자들에 대해 예수님께서 “거짓 선지자”라고 하셨고 “노략질하는 이리”라고 판결하셨다[마7:15~16]. 이런 자들은 교회 안에서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예수 이름, 하나님 이름 부르며 온갖 더러운 죄악을 저지르는 자들이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아 떠날찌어다, 예수 이름으로 병고침 받을찌어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아 떠날찌어다, 예수 이름으로 성령받을찌어다” 등등 온갖 표적과 이적을 좇는 자들이며, 육으로도 성폭력, 성추행, 온갖 음란과 간음, 교회 재정 비리, 각종 금품 비리, 학력 위조를 일삼고, 놋공장 공장장이 되어 목사 안수 남발하며[렘10:9, 호8:6] 보통백성으로 제사장을 삼은 여로보암의 죄를 짓는 자들로 지면에서 멸절하신다는 판결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다[왕상13:33~34]. 이런 자들을 요한 계시록에서는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계16:13~14]고 하셨다. “용, 짐승, 거짓 선지자, 사단, 마귀, 귀신”은 다 사람인데,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을 더럽게 만드는 말들이라 “더러운 영”이라고 하며 “귀신의 영”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지고 사람을 살리는 말이 아니라 죽이는 말을 하는 사람이다.

“영”은 히브리어로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 바람, 숨, 귀신’로 번역되어 있다. 하나님도 영이시며, 하나님의 말씀도 영이고, 따라서 하나님의 창조하신 사람도 영이며,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 예수님의 증거는 하나님을 대신한 대언의 영[계19:10]이다. 성경에서 말씀하신 “영”이란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과 귀신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을 의미한다.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왕상22:21~22]

구약의 이스라엘 왕 아합과 그 아내 이세벨은 오늘날로 말하면 부부가 목사가 되어 거짓 선지자들을 가르치는 것의 모형이요 그림자다[왕상22장, 대하18장]. 아합 왕은 하나님의 뜻은 외면한 채 거짓말하는 한 영의 입에서 나온 말을 정욕대로 믿고 거짓말을 하는 선지자의 말에 미혹 당해 전쟁에서 비참하게 죽었다. “거짓말하는 영”이란 오늘날로 말하면 예수 이름으로 들어온 일곱 귀신, 흉악한 귀신들린 자로 성경에 기록된 진리는 안 믿는 패역한 자다. 이런 자는 사람이 보기에는 살아있어도 영적으로 죽은 자[계3:1]이며, 큰 용이요 옛 뱀이며 사단, 마귀다[계12:9]. 대한민국에서 나와 전 세계를 미혹케 하는 거짓의 영이 바로 ‘랄랄라’ 하는 것이 방언 기도라고 전 세계에 퍼트린 여의도 C목사 같은 자다. 처음에는 한국 장로교 교회 목사들이 이단이라고 정죄하다가 부흥이 되니까 너도 나도 따라 배우면서 전 세계로 퍼진 것이다. 귀신의 소리인데도 성령받은 증거라며 기도한 결과 영혼이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더러워져서 미쳐도 미친 줄도 모르고, 성령 받은 증거라는 그럴듯한 새빨간 거짓말로 속인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아 떠날찌어다” 하면 귀신이 떠난다고 가르친 K목사는 별명이 “귀신론의 대가”라고 한다. 한 목사의 입에서 나온 귀신의 소리가 전 세계에 퍼졌으며, 그가 주장하는 근거는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병자를 고치고 권능을 행하셨다는 신약 성경 기록을 사람의 본능적으로 아는 것으로 보고 그대로 따라 흉내낸 것이다. 그도 한국 기독교 내에서 ‘이단’ 소리를 들었으나 교회가 부흥되니까 너도나도 그 말이 맞다고 전 한국 교회와 전 세계 교회가 따라했고, 지금 이 시간까지 그 말이 옳다 하고 예수님 옷자락만 잡아도 귀신이 떠나는데~ 하며 거짓말하는 한 사람에 의해 전 세계 기독교인들을 미혹시킨 것이다. 이 “한 목사”, 곧 “한 영”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들어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목사들을 죽였고, 기독교인들을 더럽히고 죽였다. 이런 사람을 두고 “거짓말하는 영”이라고 하며, “미혹의 영”이라고 한다. 이들은 예수 이름으로 교인들의 혼을 영원히 결박하여 지옥 불에 던지는 한 사람에 의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 지옥에 갔는지 안다면 전 세계 사람들이 놀라 기절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런 미혹하는 자들을 두고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마7:15~16]라고 하셨고, 도무지 너를 모르니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셨다[마7:23]. 그래서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마11:6]고 하셨으며, 예수님을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에 비유하신 것이다[롬9:33, 사8:14]. 문제는 아무 분별을 못하는 목사들과 교인들에 의해 이런 자들이 부자 목사가 되고, 전 세계에 이름이 나 유명하게 되니까 각색 정욕과 행락을 좇는 자칭 목사, 자칭 기독교인들이 그 뒤를 따르면서 온 세상에 그들의 사악한 거짓말이 퍼지게 된 것이다.

귀신들린 자들이 가는 “지옥 불못”

“죄의 종”인 자들, 미혹하는 한 영인 자들은 죽어서 음부인 지옥 불못에 간다[눅16:19~31]. 이처럼 귀신이 주인인 사람을 “귀신의 영”이라 하고, 이런 자들은 사람의 영혼을 더럽혀서 죄를 짓도록 하여 결국 죽어 영원한 지옥으로 보내는 자들이다. 더구나 육체가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혼은 영원히 지옥 영벌에서 혀에 물 한 모금 못 먹는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한다. 이를 두고 “둘째 사망”[계20:14]이라고 한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눅16:22~26]

누가복음 16장은 음부(지옥)에 간 부자 목사가 누군지, 지옥은 어떤 곳인지 정확하게 알게 하시는 말씀이다. 환상 중에 천국을 봤다, 지옥을 봤다 하는 자들은 모두 꿈꾸는 자들이며, 거짓 몽사를 말하는 사단, 마귀, 귀신들이다[렘23:25~27]. 절대 그들의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윤회한다느니, 전생이 있다느니 말하는 자들 또한 거짓의 영이자 진리 한 절 모르는 상상 속에 있는 자들이다. 반드시 알아야 할 하나님의 법은 사람의 영혼(지옥에 갈 자는 혼)은 절대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잠8:22~30, 마10:28]. 단지 육체가 죽을 뿐이며, 반드시 모든 육체는 부활하여 육체를 입고 사는 동안 한 행위에 따라 영생과 영벌에 처하는 심판을 받는다[계20:11~15].

음부(지옥)에 간 부자 목사는 살아있을 때 날마다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고 목회를 하였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였다고 하신다[눅16:19]. 그 이유는 일생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단 한 마디의 진리도 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육체가 죽어서 자신이 행한 대로 물 한 방울 먹지 못하는 고통 속에 영원히 보응을 받는다[눅16:24]. 그곳이 바로 지옥이다. 부자 목사는 살아있을 때에 흑암 속에서 밤의 빛 역할을 하는 “별”이었으며[계8:11], 교인들을 지옥 불에 보내는 “지옥의 사자”였다[계9:11]. 일생 다른 사람을 죽이는 설교를 인해 그 말만 듣고 믿은 따라온 사람들의 생의 바퀴를 불사르는[약3:5~6] 거짓말하는 영이었다. 다른 모양으로 말하면 사단이요 마귀이며, 가르치는 귀신이요[딤전4:1], 육에 속한 자요, 성령이 없는 자이며[유1:16], 진리는 단 한 마디도 못한 사람, 보통 백성이 제사장이 된 사람이요, 혀로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하여 그 말로 교인들을 태워 죽인 자다. 영혼 살인자이며, 하나님의 계명은 단 한 마디도 지켜 실행한 적이 없는 말쟁이다. 사람이 본능적으로 아는 수준으로 성경을 보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 아첨하는 자이며[시12:2], 밤에 속한 자요 이 세상 임금이었다[요16:11]. 이로 말미암아 자신이 행한 그대로 지옥 불에서 혀에 물 한 방울 먹지 못하는 형벌을 받는 것이다.

더 큰 고통은 음부인 지옥에서는 낙원에 가 있는 거지 나사로도 보이고[눅16:23], 땅에 자신의 형제 다섯이 있는 것도 다 보인다는 것이다[눅16:28]. 차라리 아무것도 안 보이면 덜 고통스러울 텐데 지옥불 속에서 자신이 간 곳이 지옥불인 줄 알게 된다는 사실이다. 또한 부자 목사는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16:24]고 말씀하신 대로 자신이 데리고 있던 부교역자들[히1:7], 교인들과 함께 영원히 타는 지옥 불못에 있다. 부자는 일생 자신은 이미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살아서 지옥불에 갈 것이라고 고민을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육체가 죽어서 영원히 영벌을 받으면서 고민을 한다. 따라서 반드시 육체가 살아 있을 때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자신의 영혼이 어디서 왔다가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아야 한다.

“의의 종들”이 받을 거룩한 열매인 “영생”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22~23]

“죄에서 해방되는 길”은 성경 말씀을 아무리 알고 입으로 시인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 실상으로 죄를 영원히 짓지 않아야 한다. 귀신으로부터 영원히 해방해야 하며, 성경과 다른 거짓말하는 마귀에게 들은 말들, 그들이 자의로 해석한 말들, 예수 이름으로 교회서 들은 말들을 모두 무효해야 한다. 성경과 다른 거짓말인 줄도 모르고 단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이 무조건 “아멘”으로 받았던 설교가 금강석 끝 철필이 되어 심장에 박혀[렘17:1] 자신이 영적인 소경인지, 귀머거리인지[사42:19], 살았다 하는 예수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죽은 자인지[계3:1] 상상도 하지 않은 채 일생 교회를 다니는 기독교인들, 천주교인들이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 모든 죄에서 영원히 살아서 해방되는 때가 지금 이 세대다. “하나님께 종이 되어” [롬6:22]란 바로 “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은 마지막은 “영생”이라고 하셨다. 지난 2천 년간 그 누구도 이 말씀의 주인공들이라고 말할 수 없었던 “영생”은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지금 이 세대,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 심판날인 지금 이 세대에 사실이 되는 예언이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하신 말씀 또한 진리의 성령께서 죄가 무엇인지 밝히시는 지금이 세대가 되어야 비로소 죄를 짓게 만드는 사단, 마귀의 정체, 귀신이 주인인 사람의 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난다. 그래서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5:18]하신 말씀을 실상으로 이루도록 죄를 지을 수 없는 환경 뿐만 아니라 의의 말씀으로 인해 하나님의 택한 자녀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하신 말씀도 문자 그대로 사람의 생각대로 보면 “오직 예수, 오직 예수”라는 말을 만들어 내게 된다. 이 말씀 속에는 “영생에 이르는 비밀”이 숨겨져 있으며,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요15:7]이라고 하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계명을 지켜 실행하는 것이며,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15:11]하신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기쁨은 바로 “영생”이다.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13년째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여[요15:26] 십자가의 도의 비밀이 무엇인지, 어떻게 “영생”에 이르게 하는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고 계신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순종함으로 당신을 거룩하게 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셨듯이[요17:17~19]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영혼을 정결케 하는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히8:7~13]으로 죄가 무엇인지, 의가 무엇인지, 심판받는 이 세상 임금이 누군지 밝히셔서[요16:7~13] 영원히 흉악의 결박을 푸시며 죄의 종살이에서 벗어나게 하고 계신다[사58:6].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 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요6:45]고 하신 말씀 또한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고전2:10] 진리의 성령께서 육체를 입고 실상으로 오셔서 아버지의 뜻을 깨닫게 하기 전에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은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뜻이다. 또한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7]고 하신 말씀이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증거가 2020년간 예수 그리스도께 직접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사도 바울도, 그 누구도 현재 땅에 육체가 살아서 영원히 거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미 13년 째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이 이 땅에 실상이 되고 있기에 온 땅에 있는 천주교, 기독교인들은 모두 잠잠해야 한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14:16]하신 말씀대로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신 신옥주 목사님께서 실상으로 오셔서 이 말씀을 이루고 계신다. 21세기인 지금 이 세대,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에 진실로 육체도 죽지 않고 거룩함에 이르는 “의의 종”이 이미 나타나셨으며,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 모든 피조물들이 고대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실상으로 창조되고 있다[롬8:14,19]. 진리는 이런 것이다. 진리인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모두 반드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정하신 사람을 통해 실상으로 이루신다. 이제는 모두 불법과 불의를 버리고 진실로 진리로, 성부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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