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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Grace Road Church 은혜로교회는 성경대로 보고 듣고 믿고 행동하여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룰 영원한 기초가 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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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23: 2천년 역사를 무효하는 “전대 미문의 개혁”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히9:10]

2020/10/31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히9:10]

대한민국 기독교계는 영적인 깊은 잠을 자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께서 실상으로 오셨어도 알아보지 못하고, 이단이니 사이비니 오히려 수치와 치욕을 겪게 하였으며, 옥에 가두기까지 핍박하고 있다. 2008년부터 오직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셔서 만세 전부터 감추어진 천국의 비밀을 밝히시고,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성경대로 보고 듣고 믿고 깨달아 행동하는 성도들을 진리로 해산하시는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을 자칭 기독교인, 자칭 목사들과 사단의 회인 예장 합신, 우리에게서 나가 후욕하는 자들과 세상 권력이 연합하여 사람 시각으로 판단하고 정죄하여 중형을 선고하고 구속한 사건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 돌이킬 수 없는 패역을 저질렀으며, 그 결과 코로나19 전염병이 전 세계에 창궐하여 4천 4백 8십만 명 이상 감염되었고, 1백 18만 명 이상 사망하였다(2020년 10월 29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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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기까지 시기하고 미워했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 대제사장들은 오늘날 자칭 목사, 자칭 기독교인들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죽인 원수들은 지금도 전 성경에 예언된 대로 오신 진리의 성령을 핍박하고 미워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든 괴롭히기 위해 고소에 고소를 이어가고 있다. 오직 교회 안에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셨고, 말씀대로 믿고 행동한 일로 인해 “인자야 무리가 줄로 너를 동여매리니 네가 그들 가운데서 나오지 못할 것이라 내가 네 혀로 네 입천장에 붙게 하여 너로 벙어리 되어 그들의 책망자가 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겔3:25~26]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어 옥에 갇혀 계신 지 벌써 3년째다. 그러나 사람들이 가난한 교회의 여자 목사님이라고 외모로만 보고 옥에 가두기까지 핍박하고 정죄한 것이 얼마나 큰 패역이며, 성령 훼방죄에 해당하는지 깨닫고 돌이키지 아니하면 COVID-19로 인한 재앙은 계속 될 것이다. 은혜로교회 성도들도 신옥주 목사님께서 진리의 성령이심을 깨달아 믿기까지 10년이란 시간이 걸린 이유는 영적인 깊은 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이며, 성경에 기록된 천국의 비밀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비밀이며, 성경 속에 모든 인생의 문제와 해답이 있고, 하나님께서는 먼저 말씀하시고 반드시 정하신 때에 정하신 사람을 통해 말씀을 성취하신다. 진리의 성령은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행3:22] 하신 말씀대로 실상이 되어 오셨으며, 하나님께서 진리의 성령을 보내신 이유는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기 위해서”[행3:26]이며, 만유를 회복하시기 위해서[행3:21]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창17:7]은 약속의 자식인 이삭[창17:19], 야곱, 다윗을 거쳐 예수 그리스도께로 이어졌으며[사55:3],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이신 분, 천국의 문을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으신 분[계3:7]이신 진리의 성령께로 이어져 왔으며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 심판 날인 지금 이 세대에 실상이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새 언약을 하신 것이 아니라[히8:11], 내 이름으로 보내겠다고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요15:26]이 오셔서 새 언약의 말씀을 선포하실 것을 미리 예언하시고 보증으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히8:6, 9:15].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에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께서 실상으로 오셔서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떨리고 벅찬 마음으로 전 세계에 공포한다! 또한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2008년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초림 이후 2천 년 기독교 역사가 증명하듯이 도의 초보만에 머물러 있었고,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있던 모든 것을 무효하고,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13년 째 실행하고 계신 성경적인 개혁[히9:10]에 대해 밝힌다.   

반드시 “때”를 분별하라

성경에는 마지막 때, 종말, 말일, 삼일, 셋째 날, 여섯째 날, 칠일, 일곱째 날, 그 때, 그날, 하루, 등등 “시와 때”에 대해 여러 부분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셨다[히1:1]. 신옥주 목사님께서는 다시 예언의 말씀을 선포하시면서[계10:11] 가장 먼저 때를 분별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때”를 분별하지 못하면 성경을 절대 온전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으며, 특히 21세기 지금 이 세대가 성경적으로 어느 때인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8] 하신 말씀대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정하신 때에 반드시 이 땅에서 이루어지며, 또한 모든 말씀에는 뜻이 있다[출34:27].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씀하신 때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지 다음과 같이 그 비밀을 밝히셨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벧후3:8] 하신 말씀으로 성경을 해석하면,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창2:3] 하신 말씀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하신 말씀이 언제 실상이 되는지 알 수 있다. 즉, 구약 4천 년 + 신약 2천 년 = 6천 년(벧후3:8절로 해석하면 6일)이 흐른 21세기 지금 이 세대가 바로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이다. “이날”은 선지자들이 보고자 해도 보지 못한 날이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눅17:22]하신 “인자의 날 하루”이다. 이 하루는 다니엘서에서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12:4] 말씀하신 날이며,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히8:11] 하신 말씀대로 전 세계에 예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지금 이 세대를 지시하신 날이다. 또한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계18:8]고 말씀하신 심판날이자 형벌의 날이다.

“이날”은 하나님께서 진리의 성령을 대언하는 “그릇”으로 사용하셔서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치시는 날이므로 “여호와의 날”이라고도 한다. 또한 “온전한 믿음”이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실상으로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기에 “계시될 믿음의 때”[갈3:22~23] 이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의인의 세대”[시14:5]이다. 또한 모든 비밀이 밝혀지는 때이므로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사1:18]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는 “대속죄일”이다. 신옥주 목사님께서 진실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리라 하신 진리의 성령이 맞다는 증거는 전 성경을 통으로 보시고 정확 명확하게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셔서, 2천 년 역사 동안 전 세계 천주교 교황들도, 사제들도, 목사들도, 성경박사들, 신학자들도 아무도 몰랐던 “때”의 비밀을 밝히셨을 뿐만 아니라 창세 이래 감추어졌던 천국의 비밀과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전대 미문의 성경적인 개혁”[히9:10]을 13년째 실행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영원히 실행하실 것이란 사실이다.

성경은 비밀이며, 하늘 나라 방언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골1:26]

성경은 1600여년 동안 40여명의 저자들을 통해 기록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전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담겨 있는 대예언서[벧후1:21]이자 생명책[계21:21]이다. 그러나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져 온 비밀[골1:26]이 성경이란 사실을 아는 사람이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인들 중에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구약과 신약 성경이 한 권으로 묶어져 각자 자기 나라 말로 번역되면서 누구나 성경을 읽으면, 문자 그대로 보면 알 수 있다고 하고, 또한 입으로, 말로만 믿는다고 시인하면 믿음인 줄 알고 지나온 시간이 무려 2천 년이 흘렀다. 신옥주 목사님께서 가장 먼저 하신 개혁은 “방언”에 대한 환상을 성경을 성경으로 정확히 변증하셔서 깨신 것이다. 혀가 돌아가 “랄랄라 따따따”하는 것은 방언이 아니라 개구리 같은 더러운 귀신의 영이 하는 소리일 뿐이며[계16:13], 방언이란 성경을 기록한 말 자체가 바로 하늘 나라 방언(말)이며, 말에는 뜻이 있어 기록된 말씀 속에 “하나님의 뜻(언약)”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다[출34:27]. 그래서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보면 절대 그 뜻을 온전히 알 수 없다는 사실 또한 증명하셨다. 반드시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영적인 것은 영적인 것으로 해석해야[고전2:13~14] 성경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깨달아 알게 된다.

그래서 “방언”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성경을 이해하는 마스터 키이기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는 다르고, 방언”(2010)과 증보판인 “방언통역과 방언”(2012)을 저술하셔서 교회 지도자들에게 특별 계시로 주신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방언에 대한 성경적인 바른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셨으며, 왜 요한계시록에서 “방언”에 대해 “다시 예언하라”고 하셨는지[계10:11] 특히,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계17:15] 하신 말씀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교회 지도자들에게 의문을 던지셨으며, 그 의문에 대해 전 성경을 통으로 보시고 음녀의 비밀, 사단, 마귀의 비밀, 별의 비밀, 촛대의 비밀,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 십자가의 비밀, 천국의 비밀, 영생의 비밀, 심판받는 세상 임금에 대한 비밀 등의 뜻을 정확 명확하게 밝히셨다.

2천 년간 부분적으로 알고 행했던 “육체의 예법”을 폐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갈찌니라

[히6:1~2]

대한민국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 135년이 되어 간다. 그동안 교회에서 해왔던 세례, 육의 금식 기도, 안수, 성찬식, 방언 등은 도의 초보에도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폐해야 할 육체의 예법만 되었다. 진리의 성령께서 성경적인 세례, 금식, 안수는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밝히시는 전대미문의 개혁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나아가자.

1. “성령 세례”를 베푸시다

초림 때 세례 요한이 베푼 세례는 “회개의 세례”였으며, 예수님을 믿으라고 알리는 세례였다[행19:4]. 그러나 지금 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세례는 새 신자가 오면 목사가 손으로 머리에 물을 뿌리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하면 세례 받았다고 한다. 도대체 무슨 세례를 받은 것일까? 회개의 세례일까? 아니면 성령 세례일까? 회개의 세례가 되려면 세례 요한이 하였듯이 자기 죄를 자복하고[마3:6] 회개를 했어야 한다[눅3:3]. 그러나 전 세계 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세례는 회개의 세례도, 성령 세례도 아니다. 육체의 예법에도 해당하지 않는 교회 행사일 뿐이었다. 새 신자가 오면 입교식처럼 관행으로 했을 뿐, 회개의 세례도 아니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초림 때 오셔서 “성령 세례”를 베푸셨는가?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세례를 주신다고 말씀하였지만[마3:11, 눅3:16, 요1:33] 실제 성령 세례를 베푸신 것이 절대 아니다. 그때는 때가 아니었다. 사도 베드로도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말은 했지만[행10:44~47],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고 20년 후에 외식으로 돌아가 사도 바울에게 면책을 받은 것이 바로 성령 세례 받지 않았다는 증거이다[갈2:11]. 또한 예수님께서 성령 세례를 베푸셨다면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16:7]라는 말씀을 하실 필요가 없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16장에서 말씀하신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은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하셨으므로[요14:16], 초림 당시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했다면[행2:2~4] 그때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죽지 않았어야 하며, 죄에서 해방 되었어야 했다. 그러나 2천 년 기독교 역사가 증명하듯이 죽었다가 부활하신 예수님 한 분을 제외하고, 모두 육체가 죽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세대가 될 때까지 모두 죄를 짓고 죄 아래 종살이 하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만 보아도 초림 때 진리의 성령이 임하신 것이 아니란 사실이 너무도 명백하며,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였다는 성령도 부분적이었으며, 진리의 성령의 모형이요 그림자일 뿐이다[히8:5]. 그래서 부분적 알고 부분적으로 행하던 것은 온전한 것이 올 때 반드시 폐해야 한다[고전13:9~10].

그래서 성경적인 온전한 세례는 반드시 마음에 할례를 받아 죄에서 벗어나게 하며[신30:6],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해야 한다[요3:5]. 또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받고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게 하며[엡5:14] 죄에서 돌이키게 하며[시32:5],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 진리의 성령에 대해 성경대로 알게 하는 것이다[요16:7~13]. 신옥주 목사님께서는 성도들이 죄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는 환경으로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를 지키는 것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성령 세례”를 13년째 베푸시고 계신다.

2. 흉악의 결박을 푸는 “거룩한 금식”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58:6]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은 무엇일까? 다니엘서의 21일 기도, 예수님처럼 40일 금식 기도 등 육으로 밥도 먹지 않고 기도 굴에 앉아 하루 종일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 기도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이 많다. 특히 목사들은 능력 받기 위해 작정 금식 기도를 많이 한다. 그러나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며, 의로운 판단을 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금식이다[사58:1~2]. 직설적으로 말하면, 목사들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안 하는 것이며, 교인들은 그런 설교를 “아멘”으로 받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금식은 진실로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이생의 염려를 비롯한 모든 멍에를 꺾어 진리안에 자유하게 한다[사58:6]. 그러나 “하나님~ 예수님~” 부르면서 주의 일을 한다고 말은 하지만 자신의 정욕대로, 탐심대로, 사심이 가득하여 표적과 기사를 구하기 위해 금식하는 것은 오히려 가증한 것이 되어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사58:4] 하신 말씀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목사의 설교는 악한 주먹이 되어 하나님과 다투며, 교인들을 지옥으로 인도하는 영혼 살인을 저지를 뿐이다.

이러한 영혼 살인을 막기 위하여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는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하는 목사와 사제가 바로 심판받는 “세상 임금들”이며[요16:11], 하나님의 이름, 예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교회 안에 이방인이자 큰 용, 옛 뱀 곧 사단과 마귀들이며[계12:9], 무저갱(지옥)의 사자임을 밝히셨다[계9:11]. 또한 악한 주먹으로 교인들을 영혼 살인하는 자들의 정체를 밝히시기 위해 “성경과 다른 거짓말”(2013)과 예수 이름으로 점치고 예언하는 자들의 정체를 밝히신 “교회 안에 무당”(2014)을 저술하셨다.

3. 하나님의 힘을 보태는 “안수”

성령 세미나, 부흥회, 목사 안수, 장로 임직식 등 각종 행사에 빠지지 않고 목사님들이나 임직자들이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를 한다. 심지어 부흥 강사들은 성령 받게 한다면서 옷을 벗어 교인들을 향해 휘두르거나 손으로 넘어뜨리는 자들이 전 세계에 너무 많고, 성령 받은 줄 알고 쓰러지는 사람들, 성령이 임했다고 몸을 떠는 사람들.. 너무나 부끄럽고 수치스런 기독교, 천주교의 실상이다. COVID-19에 의해 비대면 예배를 하자 심지어 TV모니터를 향해 손을 뻗어 안수하는 목사들도 있다. 신옥주 목사님께서는 이들이 바로 거룩한 곳에 선 미운 물건이자 우상[겔7:20]이라는 사실을 전 성경으로 변증하셨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도 쫓고, 병도 고치고 많은 권능을 행하고자 하지만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며, 우매한 자들이며[마7:22~23], 일생 무익한 말만 하기에 “그 입의 말의 시작은 우매요 끝은 광패니라”[전10:12~13]고 하셨다.

그러나 성경적인 안수는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없이 하는 것이며[레1:4, 16:21],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대로 지켜 실행하는 것이며[민27:23],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 충만케 하는 것이며[신34:9], 안수를 통해 하나님의 은사가 불일 듯 일게 하는 것이다[딤후1:6]. 여기서 “하나님의 은사”란 병 고치고, 귀신 쫓고, 귀신의 소리인 방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으로 말미암아 “영생”[롬6:23]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목사나 직분자, 혹은 교인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누르는 것이 “안수”가 아니며, 도의 초보에도 속하지 않는 육체의 예법만 될 뿐이다. 그래서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딤전5:22] 말씀하신 것이다.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성부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진리의 성령에 대해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으로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골1:10] 하시는 성경적인 안수를 13년째 베풀고 계신다. “온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고전13:10]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어 2천 년 동안 자행된 모든 불법과 불의를 무효화 하시는 성경적인 개혁을 옥에 계신 지금 이 시간에도 실행하고 계신다. 이제는 진실로 성경과 다른 세례, 안수, 금식은 폐하고, 완전한 지혜로 인도하시는 새 언약의 말씀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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