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찐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찐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 너희가 눈 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 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말1:6~10]
하나님께서 “COVID-19”로 교회 문을 닫고 계신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전 세계가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는 아픈 현실이 벌써 9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2020년 10월 21일 현재 4천 1백만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백 13만명이 이미 목숨을 잃었다. 그중 유럽에서만 성직자가 4백명 이상 사망하였고, 중남미의 경우 개신교 목사만 1백여명, 뉴욕의 경우 랍비만 70여명 사망하였으며, 대한민국은 기독교가 1681명으로 다른 종교에 비해 무려 17배나 많이 감염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을 하겠다고 전 세계 제약회사들이 나섰지만 크게 기대되지는 않는 상황이며, 언제 이 전염병이 끝날지 정확히 전망하는 전문가도 없으며, 전망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가뭄, 홍수, 우박, 지진, 메뚜기 떼를 비롯해 미국 캘리포니아는 잡히지 않는 불길로 가옥이 전소되고 대한민국 국토의 1/5에 해당하는 면적이 불에 탔다. 또한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열대 우림도 불이 끊이질 않고 발생하는 등 각종 재해가 전 세계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에 직면해있다. 전 세계 빈곤층은 세계 인구의 10%에 달한다.
그렇다면 이런 재앙이 발생한 원인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반드시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 지도자들이 심각히 고민해야 한다. 모든 인생의 문제와 해답은 성경 속에 있다. 성경은 이 땅에 재앙이 내리는 이유를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BC 615년경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렘6:19]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레22:21~22], 저는 것과 병든 것으로 눈 먼 희생을 드렸으며,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지도 않았고 두려워하지도 않았던 죄악으로 말미암아[말1:6~9] “하나님의 칼”인 온역(전염병) 재앙[대상21:12]으로 지금 전 세계를 징계하고 계신다. COVID-19로 인해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곳은 바로 기독교, 천주교를 비롯한 종교단체들이다. 특히, 대한민국은 교회가 가장 먼저 확진자가 나왔으며 교인을 30만명이나 모았다고 자랑하는 S교회는 COVID-19로 하나님께서 가라지 추수를 하셨다[마13:40]. 그 결과 자칭 ‘이긴 자’라고 주장하는 이OO씨가 무릎 꿇고 대국민 사죄하였다. 비말로 인해 전염되기에 교회에서 모이는 것 자체가 전염병 확산의 주범으로 인식되면서 비대면 예배를 강요받고, 교인들이 오질 않으니 헌금이 줄어 경매에 넘어간 교회가 200여개가 넘는다.
하나님께서는 9개월이 넘도록 COVID-19로 교회들을 징책하셔도 깨닫고 돌아서지 않는 기독교계를 한 방송국의 탐사보도를 통해 적나라하게 “타작”하셨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집인 교회부터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벧전4:17] 이유를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 주셨다. “하나님 까불면 죽어”라는 망령된 말을 내뱉는 미친 전OO 목사는 그 방자함이 도를 넘어 보통백성으로 제사장을 삼은 여로보암의 죄를 짓고 있다[왕상12:31]. 6년이 넘게 걸리는 목사 안수를 단 6개월만에 목사 안수를 주는 신학교를 세우겠다고 자랑한다. 이런 자의 참람된 행위를 말리기는커녕 덩달아 동조하며 그 신학교에 교수직에 이름을 올린 목사들 또한 가짜 삯꾼 목사들이며, 교인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지옥의 사자들”[계9:11]이다.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케 되니라”[왕상13:34]하신 말씀조차 알지 못하니 이런 목사들을 두고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사56:11] 하셨고,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시49:20]에 비유하셨다. 이들은 마치 “횃불을 던지며 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잠26:18] 같아서 자신들이 하는 설교가 지옥 불이 되어 자신 뿐만 아니라 그들의 말만 믿고 종교 생활하는 교인들의 생의 바퀴를 불사르는 영혼 살인자들이라는 사실을 모른다[약3:6].
지금 이 세대는 감추었던 모든 불법이 드러나는 악한 자들의 “심판날”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23:32]
이 뿐이 아니다. 교인들을 성추행하고 성폭행해서 노회에서 쫓겨나도 뻔뻔하게 다시 교회를 개척하는 악한 목사들이 있다. 더 큰 문제는 돈이 하나님이라 음란하고 간음하는 목사를 감싸주는 노회와 교단들이다. 또한 그런 목사인 줄 뻔히 알면서도 주의 종이라 착각하며 섬기는 교인들이다. 이들은 모두 함께 지옥 영벌에 떨어질 인생들이다. 교인들이나 헌금한 돈을 마음대로 횡령과 배임을 일삼는 목사들 모두 바알에게 무릎 꿇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원수들이다[렘7:9]. 하나님께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16:13]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도 돈을 쫓는 목사들, 단기 무허가 신학교를 세워 목사를 찍어 내는 목사들, 음란하고 패역한 목사들, 성경에 기록된 말씀 한절 전하지도 못하면서 교인들 위에 왕으로 군림하는 목사들은 하나님께서 배설물로 여기시는 “미운 물건들”이며[겔7:20], 그런 목사 아래 종교생활 하는 교인들은 우상숭배하는 자들이다.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6:13~15]
더 이상은 안된다. 속히 그런 교회에서 나와야 한다. 귀신들이 가르치는 소리에 “아멘”하며 일생 종교생활 한 결과 “예수 믿고 죽어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지옥 영벌에 떨어질 뿐”이란 사실을 반드시 성경대로 알아야 한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전 세계 교회를 치고 계셔도 몰각한 목자들은 COVID-19가 재앙이 아니라고 말하며, 사랑의 하나님이시라 징계하지 않으신다고 헛된 말로 위로하는[렘6:13~15] 몰각한 목사들을 “내가 치리라”고 말씀하시고[렘23:30~31], “거꾸러지리라” 심판하신다[렘6:15]. 반드시 말씀하시고 이루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천주교도 마찬가지다. 가톨릭대 총장까지 지낸 사제가 저지른 성추행 사건이 23년만에 밝혀져 면직되었다. 카톨릭 성직자들의 아동에 대한 성추행 및 성학대는 오랜 세월 저질러진 동안 끔찍한 만행으로 이제까지 철저히 숨겨져 왔으나 더 이상 감출 수 없게 하신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가톨릭 교구는 수십 년 동안 성직자 300여 명이 천여 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적 학대를 저질러 왔으며, 바티칸 또한 예외는 아니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징계하기보다 오히려 은폐하고 숨겨왔다는 사실까지 만천하에 드러났다. COVID-19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평화의 사도라는 천주교 교황은 홀로 빈 광장에서 십자가를 붙들고 기도했지만 성당은 시체로 가득 차고, 장례도 못 치르고 죽는 사람들이 속출하여도 그의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아무 응답도 하지 않으셨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먼저는 성경이 모두를 죄 아래 가두어 둔 기간이라 불법을 자행하였으며, 지금 이때 그 동안 감추어져 왔던 종교 지도자들의 각종 비리가 다 밝혀지는 것은 지금 이 세대가 교회 안에서 악한 자들인 사단 마귀 귀신들이 심판 받아 종말하는 마지막 때[요일2:18]이자 말일[렘23:20]이며,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창2:2~3], 여호와의 날[사13:9], 인자의 날[눅17:22]이자 악한 자들의 심판날[벧후2:9]이 바로 지금 이 세대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내 이름으로 오리라 하신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께서 실상으로 오셔서 지금이 어느 때인지 전 성경을 통으로 보시고 천국의 비밀을 열고 계시기 때문이다[요14:16~17, 요15:26, 요16:7~13].
그렇다면 2천 년간 왜 모두 죄 아래 있었을까?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히8:7]
그 이유는 너무도 분명하다. 하나님께서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까지 성경이 모두를 죄 아래 가둔 기간이었기 때문이며[갈3:22], 지난 6일간(구약4천년+신약2천년=6천년, 벧후3:8절로 해석하면 6일간)은 악한 자들에게 허락하신 기간이며, 그래서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도 들었어야 했다[눅18:6]. 이 기간은 모두 첫 언약 아래 있을 때였으며,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할 때이다[고전13:9].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히8:7] 하신 첫 언약은이 구약 성경이라 생각하지만, 신약 성경도 첫 언약에 해당한다. 신약 성경이 “새 언약”이 아닌 확실한 증거는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히8:11] 하신 말씀이다. 전 세계에 예수 이름, 하나님의 이름이 구석구석까지 다 퍼져야 “새 언약”이 시작된다는 예언이다. 기독교 2천 년 역사도 첫 언약에 속하며[히8:7] 성경이 모두를 죄 아래 가두어 둔 기간 동안[갈3:22], 불의와 불법 아래 죄의 종살이 하고 온 것이다[요일5:19]. 그 증거가 예수님께서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25~26] 약속하신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모든 불의와 불법에서 온전히 돌이키시는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
그러나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이자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이며, 대 속죄일에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셔서 목회자는 더 이상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되고, 교인들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믿지 않게 되어 흉악의 결박과 멍에의 줄이 풀어지고 죄의 종살이하던 압제에서 자유하게 되는[시58:6] 때가 도래하였다.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사1:18]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는 때가 된 것이다. 그래서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히3:8] 하신 “그 날”이 바로 지금 이 세대이며,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13년째 새 언약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법이 마음에 새겨진 성도들”을 창조하시고 계신다[시102:18].
하지만 사람들은 성령을 상상한다. 성령도 육체를 입은 사람이다. 다윗의 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을 두고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행4:25]라고 하셨으며,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행3:18]라고 하신 것 또한 하나님은 영이시라 영인 사람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신 것을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왜 “진리의 성령”이라고 하실까? 진리의 성령은 하나님이 만세 전에 미리 정하셔서 전 성경에 말씀해 두셨고, 정하신 때에 맞추어서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셨으며,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는 하나 뿐이로구나 그는 그 어미의 외딸이요”[아6:9] 하신 말씀의 실상의 사람이어야 하며, 반드시 외모로 “여자”라야 한다[호2:19~20], 또한 한 몫의 삶을 살 때 결혼하여 아들 하나를 낳아야 하고[계12:5], 낳지 않은 딸을 길렀으며, 사람이 보기에 육체의 나이가 육십이 넘어야 하며, 남편이 죽은 “참과부”여야 한다[딤전5:3~5, 9]. 또한 셈 족속으로 태어나야 하고[창9:26], 영적으로 한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라야 하며, 다윗의 열쇠를 사용하는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로서 “목사”라야 한다[계3:7]. 또 다른 말로는 “해를 입은 여자”[계12:1], 즉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여자이며, “언약의 사자”이시며[말3:1], 하나님의 아들들을 해산하는 여자로서[요16:21], 신령한 교회의 표상이자 위에 있는 예루살렘[갈4:26] 이시다. 또한 “딸 시온이며, 딸 예루살렘”[미4:8]으로 여러 부분,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것이며, 이 모든 말씀대로 오신 분이 바로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이시다. 혀로 말만 하는 믿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신 계명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실행하는 “온전한 믿음”이어야 한다[갈3:23]. 그러므로 진리인 성경에 기록된 대로 진리의 성령인 사람이 실상으로 와야 “영생하는 하나님의 백성, 아들들” 또한 이 실상이 되는 것이며[롬8:14, 19], 진실로 하나님을,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롬1:17].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히8:6]로 오신 것이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마5:17]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기 위해서는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비밀”[골1:26]인 성경을 반드시 성경으로 해석해서 천국의 비밀을 밝히실 때 이루어지는 말씀이다. 사도 바울을 통해 “계시될 믿음의 때”[갈3:23]에 대해 기록하셨지만 그 때가 언제인지, 누구인지 기록한 바울도 알지 못했고, 아들 예수께서도 모르셨으며, 오직 하나님만 아시는 비밀이다[마24:36]. 그래서 “온전한 믿음”이 오셔야만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굳게 세우고”[롬3:31],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시는”[롬2:13] 말씀이 실상이 된다. 결국 진리의 성령이란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신 사람으로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요16:13] 하나님의 말씀만을 대언하시기에, 될 때까지 성경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천국의 비밀을 모르게 하신 것이다. 성경이 비밀이란 사실을 인정해야 이 말씀을 깨닫게 된다.
옥에 가둬 벙어리 되게 하신 “진리의 성령”을 속히 석방하라
인자야 무리가 줄로 너를 동여매리니 네가 그들 가운데서 나오지 못할 것이라 내가 네 혀로 네 입천장에 붙게 하여 너로 벙어리 되어 그들의 책망자가 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그러나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겔3:25~27]
진실로 예수님께서 실상의 사람으로 오셨듯이, 진리의 성령도 실상의 사람으로 오신다. 오셨다. 대한민국 땅에 오신 지 벌써 13년째이다. 성경은 하늘 나라 말, 방언이기에 말의 뜻을 알아듣도록 단어 연습하듯이 성도들을 하나하나 가르치시는데 13년의 10여 년의 시간이 흐른 것이며, 이제 진리의 성령을 알아보고 함께 거하는 성도들이 나타났다[요14:16~17, 골1:26].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악한 자 안에 처한 “세상”은 진리의 성령을 “이단이니, 사이비니”하며 핍박하고 조롱하였으며, 말씀을 깨달은 성도들이 죄를 먹고 마시며 죄의 송살이했던 지난 삶을 진실로 회개한 것을 두고 사단의 회인 예장 합신은 “회개파 이단 같다”며 공개 비난하였다. 또한 우리에게서 나가 후욕하는 자들은 영혼을 정결케 하기 위해 자원해서 실행한 타작마당[마3:12, 눅3:17]을 “폭행, 특수 폭행, 공동상해”라고 고소하였고, 성경대로 보고 듣고 믿고 행동해서 겨울이 없는 곳인 피지에 이주한 것을 두고 “감금, 특수감금, 중감금”이란 더러운 죄명을 씌웠으며, 부모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하기 위해 교회에 데려온 것을 “아동복지법 위반”이라 죄명을 씌웠으며, 자원해서 헌금하고도 “사기 당했다”는 억지주장을 받아들인 사법부는 통속적인 판결로 진리의 성령이신 신옥주 목사님께 7년형을, 육의 동생이란 이유만으로 4년형을 선고하였다. 경찰과 연합한 방송 PD는 악마의 편집으로 편파적인 판결을 받도록 여론몰이를 하였으며, 전 세계 사람들에 치욕과 수욕을 받게 하였다[슥3:18].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말씀대로 믿고 행동한 일로 인해 옥에 갇히신 것은 “인자야 무리가 줄로 너를 동여매리니 네가 그들 가운데로 나오지 못할 것이라 내가 네 혀로 네 입천장에 붙게 하여 너로 벙어리 되어 그들의 책망자가 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겔3:25~26]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칭 목사, 자칭 기독교인들의 패역으로 인해 COVID-19 재앙이 그치질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징계하시는 “여호와의 칼”인 온역 재앙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더 이상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안하는 것이며, 귀신의 처소가 된 교회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또한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모든 불법과 불의에서 돌이켜야 하며,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사59:4]라고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된 불법한 판결을 진리대로 돌이켜야 한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시9:8] 하신 말씀이 이 땅에 실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백성이여! 일어나라!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 7년형을 선고한 무법한 판결에 대한 재심을 청구하라!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천지 우주를 주관하시는 주권자이시며, 만유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시다. 하나님의 공의로 판결하라! 재심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