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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Grace Road Church 은혜로교회는 성경대로 보고 듣고 믿고 행동하여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룰 영원한 기초가 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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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20: 예수를 인하여 실족치 않는 자가 복이 있도다

정작 세례를 베푼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2020/10/10

회개의 세례를 행한 세례 요한

구약에서 물세례를 행한 이유는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출30:20] 하신 말씀대로 정결케 하는 규례로, 당시 유대교로 개종하는 자들에게 행한 의식이었다. 유대인들은 개종자들에게 할례를 베풀고 할례의 상처가 나을 때쯤 흐르는 물 가운데 세워 율법을 읽어주고 축도함으로써 유대교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의식을 행하였다[출30:17~21]. 신약에서 세례 요한이 당시대 사람들에게 물세례를 행하였는데[마3:11, 막1:8, 눅3:16] 이것은 단순한 정결 의식 차원을 넘어 죄 사함을 얻기 위한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으며[눅3:3~6], 이스라엘에게 예수님을 나타내기 위해 세례를 행한 것이었다[요1:31]. 요한이 세례를 베푼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믿고 시인하게 한 것이다. 이것이 세례의 핵심이다. “세례”는 ‘씻음, 인증, 기름부음’ 등의 의미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하여 죽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을 상징하며, 2천 년간 기독교에 입교하는 공식적인 인증 의식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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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늘날 세례의 핵심은 망각하고 형식에 치우쳐서 목사의 손으로 물을 교인의 머리에 뿌리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하면서 이미 예수님이 당신 속에 계신다고 거짓말 하고, 더 경악할 것은 성령을 받았다고까지 가르치는 귀신들이 있다. 이러니 교인들의 생각에는 목사의 손이 능력의 손인 줄 알고 목사를 숭배하기도 한다. 세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무조건 물세례나 침례를 하고 나면 성찬식에 참예해도 된다고 하고, 그런 세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성찬식에 참예하면 안 된다고 해버린 기독교 의식이 2천 년간 지속된 것이다. 이런 자들을 두고 “손할례당을 삼가라”[빌3:2]고 하신 것이다. 세례는 구약에 제사장들이 회당에 들어가기 전 손과 발을 씻는 의식을 통해 죽음을 면하기 위하여 시작된 것이 오늘날까지 이른 것이지만, 결과는 모든 제사장들, 목사들, 사제들이 다 죽었다. 구약 시대 율법은 신약 시대에는 폐하고 새롭게 한 것 같으나 내용은 동일한 것으로 지속되어 왔으며, 세례의 참 뜻인 회개의 세례가 이어져 왔어야 하는데 외적인 의식에만 치우쳐 있었던 것이다.

정작 세례를 베푼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기 위해서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정작 그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그 증거가 “저희가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말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눅7:20]하는 말씀이다. 이 때는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후였으며, 예수님께서 질병과 고통과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고, 소경을 보게 하고,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는 많은 표적과 이적이 나타나서[눅7:21~22]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진 이후였다. 이 질문은 당시 감옥에 있던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관한 소식을 듣고 제자 중 둘을 보내어 예수님께 물어본 것이다. 결국 세례 요한의 마음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마3:17]라고 하신 소리를 들었고, 자신은 예수님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며[요1:27],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요1:29]이요, 자기보다 먼저 계신 이[요1:30]라고 말은 하였지만 정작 그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것이다. 만약 믿었었다면 제자들을 다 데리고 예수님 앞에 가서 말씀을 받았어야 한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을 기록하셨을까? 이는 지금 이 세대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인들의 영적인 상태를 예표로 보여주신 것이다.

세례 받으신 예수님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리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3:16]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베풀 때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하신 말씀 속에는 성령이 하늘에서 이 땅에 올 것에 대한 예언이 감추어져 있다. 그러나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하신 말씀 때문에 성령에 대해 사람들이 상상하여 소설을 쓰고 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었는데 왜 이렇게 하셨을까? 세례 요한에게 하나님의 아들이 누군지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었다. 또한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시는 것을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막1:10],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눅3:22]라고 여러 모양으로 기록하셨다. “성령이 형체로”라고 하신 말씀을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면[고전2:13~14]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모양으로 오셨음을 뜻하는 말씀이다[시139:15~16, 빌2:7, 고전15:35~40].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종의 형체로, 즉 사람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셨음을 뜻하며,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을 통해 물 세례를 받았을 때 “성령이 형체로”라는 말씀은 성령 또한 몸(육체)을 입고 오신다는 것을 예표하신 말씀이다.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눅3:22]라는 말씀 속에는 성령으로만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서 알게 하고, 믿게 된다는 뜻이 감추어져 있다. 이 말씀 속에는 초림 당시의 사건만이 아니라 지금 이 세대를 지시하신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 성령을 날개 달린 비둘기에 비유하신 것은 실제 성령이 비둘기 같다는 말씀이 아니라 비행기가 날아다닐 때 실상이 될 예언이기 때문에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나의 말이 내가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거하리로다 내가 피난처에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시55:6~8] 하신 말씀 또한 비행기가 개발되고 난 뒤에 일어날 일을 예언하신 말씀이다. 따라서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을 사용하셔서 구약, 신약 성경을 기록하고도 이 말씀들이 실상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2천 년이 흘러야 하고, 그 때가 도래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지 않는다면 아무도 모르는 것이 천국의 비밀이다.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요1:33]

또한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하신 말씀 속에는 성령이 하늘에서 이 땅에 올 것에 대한 예언이 감추어져 있다. 그러나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하신 말씀 때문에 성령에 대해 사람들이 상상하며 소설을 쓴다. 예수님은 이미 성령으로 잉태되셨는데[마1:18] 왜 이렇게 하셨을까? 이것은 세례 요한에게 하나님의 아들이 누군지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었다. 그러나 세례 요한에게 하신 것 같이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엡3:5]라고 분명히 기록하셨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전 세계에 얼마나 많은 천주교, 기독교인들이, 목사와 사제들이 성령이 하늘에서 자신들에게도 비둘기처럼 임하기를 상상하고 있는지 안다면 경악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안 믿고 있는 영적인 상태를 증명해주고 있다.

예수 이름으로 실족케 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세례 요한이 제자 둘을 보내어 예수님이 구약에 예언된 “그리스도”이신지 확인하러 보낸 것에 대해 예수님께서 “그가 바로 나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동문서답하시듯이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눅7:23]라고 말씀하셨다. “실족하다”는 말은 발을 잘못 디뎌 미끄러지다, 짐승을 사냥하는 올가미, 올무, 덫, 함정, 죄를 짓게 하는 모든 유혹, 죄를 짓는 것을 의미하며, 믿음대로 행치 않을 때,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 실족하게 된다. 결국 “실족”이란 말 속에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고 일어날 현상에 대한 엄청난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신 말씀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예수님으로 인하여 실족하는 자가 있다”는 뜻이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예수님께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신다[롬9:33]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진리는 진실로 사실이었다.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9:33]

로마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도 정작 자신도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도록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2천 년이 흐르고 온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문자 그대로, 사람의 생각대로 전 성경 어느 구절이라도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안 되고 반드시 부딪혀야 한다. 그러나 절대 다수는 성경을 읽기만 하면 다 안다고, 예수 이름, 하나님 이름 부르기 때문에 잘 믿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바로 예수 이름으로 실족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전 세계에 너무 많다. 한 예로 귀신이 가르치는 것인지도 모르고 로마서 강해 전문가, 레위기 전문가라고 말하는 자칭 목사의 말만 듣고 교만한 대형 교회 목사들, 제자 양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자 교회가 되니 교인들까지 얼마나 교만한지 자신들이 바로 부딪히는 돌에 부딪혀 넘어져 있다는 것을 절대 모른다. 이런 교회와 교인들이 바로 예수 이름으로 실족한 자들이다. 이런 교회들이 바로 예수님 이름으로 실족해 있는 영적인 상태이며,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에 걸려 넘어진 자들이라고 하면 누가 믿겠느냐? 인정하던든 안 하던든 이는 사실이다. 이래서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두셨다고 하셨고[갈3:22], 예수님께서 영원히 영생하는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신 후에 받은 열쇠가 “사망과 음부의 열쇠”[계1:18]였던 것이다. 한 몫의 삶을 온전히 무효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실족한 결과는 영원한 영벌, 지옥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실족하게 될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고로 실족하느니라”[요11:9~10] 말씀하신대로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므로 실족하게 된다. “밤”은 사람이 본능적으로 아는 밤이 아니라 예수 이름을 사용하면서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을 두고 “나를 인하여 실족치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신 것이다.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가르치는 자들을 두고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딤전4:1] 하셨고 이들은 전부 예수 이름, 하나님 이름 사용하기 때문에 일생 속고 종교 생활하는 교인들을 두고 “밤”에 다닌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밤”에 속한 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의 뜻을 단 한절도 모르면서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자기가 원하는 구절만 마음대로 빼서 말하는 자들은 모두 자신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는 자들로 일곱 귀신, 흉악한 귀신들린 자들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입으로 “오직 예수, 오직 예수”하는 자들이다. 이런 자들은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요10:10]이라고 하는 자들로 모두 육에 속한 자들이면서, 포도주, 곧 예수 이름에 취해서 일생 교인들을 죽이면서도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고 속인다. 이런 지도자를 두고 살았다고 하는 예수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자[계3:1]라고 하셨다. 이들에게는 성경이, 예수 이름이 자신들의 성공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현재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가 이런 실상인 줄 누가 믿겠는가?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고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초림 당시 사도들이 다 죽고 1900년이 넘도록 이런 영적인 상태가 지속되어 왔는데 이는 절대 과언이 아니고 허언은 더더욱 아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실족케 하는 자를 두고 “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가 그의 곳에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음부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잠9:17~18]고 말씀하셨고, 성경을 이 세상에 속한 말로 변개시켜 설교하는 자들은 육체가 살아서는 교인들을 영적으로 죽이는 영혼 살인자들이며, 육체가 죽어서 음부 곧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그들은 모른다. 이런 지도자가 눅16:19~31절에 기록된 부자다. 이런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한 자이며,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이름으로 실족케 하는 자며, 교인들을 죽이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 모른다. 반드시 육체가 살아 있을 때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생 교회 다닐지라도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영벌, 지옥에 갈 뿐이란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실족에서 벗어나는 길도 우리에게 이미 다 주셨다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막9:42~49]

이 말씀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오직 예수, 오직 예수 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다. 실족케 하는 죄가 얼마나 크기에 이렇게 말씀하셨을 지 생각을 해보라. 하나님의 명령인 영생[요12:50]을 말하지 않는 목사, 사제는 무익한 종이다. 영생을 성경대로 전하지 않는 사람도 무익한 종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는 대적자다. 지옥으로 보내는 지옥의 사자다. 이렇게 문자 그대로 보아도 영생과 지옥불을 비교해서 볼 수 있는데 영생을 안 믿는 자는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 자다. 진리를 깨닫지 못한 채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어떤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지 깨달아야 한다.

“네 오른 눈이, 네 오른 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버리고 찍어 버려서라도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게 하라”[마5:29~30]고 말씀 하신 이유는 실족하게 되면 그 결과가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지옥 영벌이기 때문이다. 오른 눈, 오른 손이란 말씀은 예수 이름으로 행할 지라도 성경과 다른 거짓말은 반드시 사람을 지옥 영벌에 던지우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16:7]라고 약속하신 것은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께서 실상으로 이 땅에 오셔서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둔 상태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갈3:22~23].

초림 당시 세례 요한도,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안 믿었다.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신 아들 예수님도 십자가 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마27:46, 막15:34] 하신 이유가도 한 몫의 삶일 때는 육체를 입은 모든 사람은 다 죄를 짓게 하는 원수가 주인인 채로 사역을 하였기에 누구든지 육체가 다 죽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롬8:13, 히9:27]. 이것은 전 세계 모든 천주교,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이해하고 깨달아야 하는 너무나 중요한 진리이다.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히9:8~10] 하신 말씀을 실상으로 이루셔야만 예수 이름으로 실족하는 것으로부터 돌이킬 수 있다. 만세 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성령이 하늘로서 비둘기 같이 임하시는 것이 실상이 되어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전대미문의 새 언약인 영원한 언약으로 성경적인 온전한 개혁”을 하시고 계신 이 때가 되어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하신 말씀이 실상이 된다. 또 다른 보혜사가 실상으로 와서 진실로 성부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유익하게 하여[요16:7],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3] 하신 말씀대로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여 하나님의 명령이신 “영생”을 이룰 자들을 13년째 창조하고 계신다[시102:18]. 진리는 이렇게 반드시 실상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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