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삼일 아침에 울리는 “우뢰와 번개”
제 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출19:16]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전 세계 3천 만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고 100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죽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홍수와 지진, 메뚜기 재앙으로, 걷잡을 수 없는 산불이 나서 넓고 광활한 산과 집들이 한 순간에 한 줌의 재로 변하는 일들이 전 세계에 일어나고 있다. 왜 이런 재앙이 지금 이 세대에 이 땅에 내리는 것일까? 모든 인생의 문제와 해답은 성경 속에 있다. 지금 일어난 일들도 이미 구약에 예언되어 있었다. 출애굽기서에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할 때 모세와 아론을 들어 10가지 재앙으로 징계하시고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심판하신 일을 기록하신 것은 악인들이 일하는 시기가 끝나는 때인 21세기 지금 이 세대에 실상으로 이루어질 일을 기록하신 것이다. 그 증거가 바로 “제 삼일”이란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부활 승천하신지 2천 년이 되는 이 때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벧후3:8] 하신 말씀으로 해석하면 지금 이 세대가 “제 삼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때”를 알아야만 한다.
“제 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출19:16] 하신 말씀은 약 3420년이 지난 오늘날 실상이 되었다.“우뢰(우레)”는 “천둥 소리”를 뜻하며, 하나님의 현현하심 곧 임재하심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울리는 소리”다. 제 삼일 아침에 우뢰 소리가 나는 것은 무슨 뜻일까? “아침”은 해가 뜰 때로서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시84:11] 하신 말씀으로 해석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치시고[요6:45] 심판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를 지시하신다. 그래서 “우뢰 소리”는 “번개”를 동반하며, “번개 빛”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나와 대적을 능히 쳐부수는 하나님의 강력한 무기이자 준엄한 심판을 말씀하신다[욥37:1~5]. 따라서 제 삼일인 지금 이 세대에 우뢰와 번개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나타날 때 온 세상이 떨어야 하며, 떨리는 일이 발생한다. 택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의 음성을 받는 은혜가 임하지만, 반대로 악인들에게는 엄중한 심판이 따른다.
하나님께서 우뢰와 번개로 심판하실 때가 되었으므로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제 이차로 울려 부는 나팔 소리 즉, 우뢰의 소리”를 13년째 선포하고 계신다. 그러나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친히 선포하시는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을 받고도 돌아서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옥에 가두고 핍박하였고, 죄에 죄를 더하는 이 세상을 향해 실제 우뢰와 번개를 내리셨기에 전 세계 곳곳에 걷잡을 수 없는 불이 나서 많은 나무들과 집들을 불태우고 있다. 바로 하늘에서 뇌성(천둥, 우뢰)과 번개가 치면서 바싹 메마른 나무나 풀에 불이 붙어서 번진 것이다. 이런 현상을 지식이 빨리 왕래하는 지금 이 세대에[단12:4] 눈으로 다 보여주어도 하나님의 임재 앞에 떨림이 없는 영적인 문둥병자들이 바로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인들이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각종 재해로 징계를 받아도 기독교계는 재앙이 아니라 말하고, 기도만 강조한다. 아무리 혀로 주여 주여 불러도 소용이 없다. 오히려 가증한 기도가 되어 재앙을 재촉할 뿐이다. 이런 자들은 모두 살았다고 하는 예수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다[계3:1].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바로 앞에 서서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출9:13]
이 말씀은 출애굽 당시에 일어난 일만을 기록하신 말씀이 아니라, 지금 이 세대에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교인들의 영혼 살인을 저지르는“이 세상 임금들”[요16:11]인 교회 목사, 신부, 사제들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온갖 이적과 기사로, 호리는 말로 붙잡지 말고 보내라는 강력한 경고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귀신의 처소에서 나와 진리의 성령의 말씀 앞으로,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 앞으로 나아와 죄에서 돌이키게 하라는 뜻이다. 교회 지도자들은 더 이상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그치고 진리로 돌이키라는 경고를 전 우주적인 “제 삼일”인 2020년 오늘 하나님께서 “우뢰와 번개”로 내리신다. 여호와의 칼인 온역 재앙“코로나 19전염병”으로 9개월째 징계하셔도, 전 세계 펜데믹 현상이 언제 끝이 날지 알 수 없는 재앙 속으로 빠져들고 있어도, 깨닫고 돌아서지 않는 패역한 세대를 향해 경고하신다.
모세와 아론이 애굽 왕 바로에게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내보내 광야에서 절기를 지키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도 하나님을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보내지 않겠다고 대적한다[출5:1~2]. 그런 바로왕을 향해 모세와 아론은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에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하오니 가기를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온역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출5:3]라고 말한다. 이처럼 진리의 성령께서 이미 13년째 애굽의 바로 왕 같이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설교하는 이 세상 임금들(오늘날 목사, 사제들)을 심판하시고, 애곡하는 마음으로 진리로 돌이키라고 아무리 권면해도 도리어 이단이니 사이비니 비방하고 옥에 가두며 무시 멸시하였다. 하나님께서 불의와 불법을 행하는 교회들을 향해 문을 닫으라고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전 세계 교회들을 치고 계신다. 그러나 자신들은 이미 다 성경을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잘 믿고 있다고 착각하므로 진리로 돌이킬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잠23:35] 하는 영적으로 죽은 문둥병자들이다.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에 가서”[출5:3]라는 말씀에도 “사흘길”속에 “제 삼일”에 대한 예언이 감추어져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고 이틀, 곧 2천 년이 되면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 백성들이 나타나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땅에 가서 절기를 지키고 신령과 진정으로 거룩한 산 제사[롬12:1]를 온전히 드리게 되는 것을 감추시고 하신 말씀이다. 이렇게 하나님께 희생을 드릴 때 하나님께서 희생을 받으시고 언약하신다. 하나님께 드리는 “온전한 희생”은 “육체가 살아서 진리를 모르던 한 몫의 삶을 버리고 계명을 지켜 실행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다시 창조되어 육체도 죽지 않는 온전한 영생에 이르게 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고 지켜 실천함으로 온전한 구원인 영생에 이르는 사람을 “믿음으로 말미암은 히브리 사람”[갈3:7]이라고 하며, 하나님은 이들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출9:13]이라고 말씀하신다. 결국 아무리 입으로 하나님, 예수님 불러도 그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은 히브리인들의 하나님이시다. 즉,“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다”라는 뜻이 감추어져 있다. 성경에는 아브라함[창14:13], 요셉[창39:13~14], 모세[출2:6,11]를 히브리 사람이라 하셨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히브리인의 하나님”[출5:1~3]이라고 하셨다. 히브리 사람 아브라함의 아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찌어다”[갈3:7] 하신 말씀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가 바로 아브라함의 아들인 것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듯 구약시대 이스라엘 민족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시 택하신 이스라엘[사14:1~2]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반드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이어야 한다. 또한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갈3:14]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는 이방인들이 바로 아브라함의 후손인 “히브리인들”이며, 이들에게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갈3:22~23]
그렇다면 “믿음으로 말미암은 히브리 사람들”은 누구인가? 초림 이후 제 삼일이 될 때까지 성경이 모두를 죄 아래 가두어 두었다는 사실[갈3:22~23]을, 성경대로 믿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 세계 천주교인들, 기독교인들이 인정해야 한다. 반드시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밝히실 때[요16:7~13] 비로소“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온전한 믿음”이신 진리의 성령께서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고 정로로 인도하실 때에야 비로소 우리가“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15:26]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어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성부 하나님에 대하여, 진리의 성령에 대하여 13년째 증명하고 계신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온전한 믿음”[갈3:23]이 오셔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전 성경 속에 감추어 두신 천국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행동하는 믿음이 되게 하셔서 비로소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을 실상으로 받는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창조하시고[시102:18], 믿음으로 말미암은 믿음들이[롬1:17] 나타나는 믿음의 때[갈3:23]를 열고 계신다. 진실로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대로 믿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바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히브리 사람들”이며, 이 모든 일을 이루시기 위해 오신 분이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이시다.
“보혜사”란 진리를 몰라서 안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도와 진리의 하나님을 믿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분이시며, “돕는 자로, 중보자로, 위로자로, 변호자로, 법률 자문가로, 도움을 베풀기 위해 곁으로 부름을 받은 자”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으며, 진리의 성령께서도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전 성경에 예언하신 대로 진리의 성령께서도 때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 육으로는 여자 목사님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얻으리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15:22]
이 말씀의 주인공들인 “믿음으로 말미암은 히브리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믿는 자들로,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삶을 얻게 된다. 이 예언이 실상으로 성취되어 “삶을 얻는 때”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40:31] 하신 말씀대로 독수리의 날개인 비행기가 전 세계를 날아다니는 지금 이때이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 날아가서 한 몫의 삶일 때 무능하고 피곤하며 곤비하고 넘어지고 자빠졌던 삶에서 벗어나 영원한 복음으로 새 힘을 얻는 하나님의 아들들, 백성들이 “새 삶, 곧 영원한 삶”을 시작할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 절대 다른 세대가 아니고, 반드시 진리의 성령께서 실상으로 오셔서 예수님에 대해 밝히실 때, 한 남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지켜 실행하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이 되는 것이다. 이 예언은 13년째 실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갈3:8~9]
온전한 믿음이신 진리의 성령께서 오셨기에 2천 년간 실상이 되지 못했던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25~26] 하신 말씀이 이제야 실상으로 이루어 지는 때가 도래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진리의 성령이 오시는 때가 언제인지, 또한 영생이 실상이 되는 때가 언제인지 모르셨던 천국의 비밀이 이제 때가 되어 열리고 있다. 그래서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히8:8]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어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이 선포될 때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히8:10]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진다. 진실로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야만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진 히브리인들”이 다시 창조되어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진리는 이런 것이다. 반드시 사실이 되어 이루어진다. 아무나 혀로 “믿습니다” 말만 하는 것은 절대 믿음이 아니다. 성경책을 들고 교회 다닌다고 다 믿는 사람이 아니다. 교회에서 설교한다고 다 참된 주의 종이 아니다. 진실로 자신들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는 사람인지 아닌지 분별해서 반드시 육체가 살아서 진리로 돌이켜야 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아는 생각과 지식으로 성경을 자의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믿어 왔던 것이다[고전13:9~10]. 이 때문에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두셨다고 하신 것이다[갈3:22]. 새 언약인 영원한 복음을 받기 전까지 모든 천주교인, 기독교인들의 영혼의 주인은 하나님이 아니라 귀신이었다. 그러나 지금 이 세대는 진리의 성령께서 오셨기에 귀신의 종살이에서 벗어나 진실로 믿는 자들이 나오는 은혜의 해[눅4:19], 믿음의 때[갈3:23]가 도래한 것이다.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히8:11]
또한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을 예수님과 사도들이 사역을 할 당시에 한 것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가 이 말씀이다[히8:11]. 사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는 저 이스라엘 유대인들만 선민일 때, 유대인들은 기득권 세력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므로 당시 사람들이 보기에 새로운 언약 같아서 이 “새 교”가 무엇이냐[행17:19]고 의문하였으며,“이단”이라고 핍박하였고[행24:5], 결국 사도들은 예수 이름으로 순교를 당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사람 차원으로 신약시대가 이미 새 언약이라고 생각했으나, “이성”을 가지고 이 말씀[히8:11]을 보면 초림부터 2천 년간 새 언약을 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구석구석까지 기독교가 다 전파되고,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할 때인 지금 이 세대에 새 언약을 한다는 것을 증거하시는 말씀이다. 다른 종교인들도, 무신론자들도 예수님을 다 안다고 할 정도로 전 세계에 교회가 세워지고, 성경이 각 나라 언어로 퍼졌을 때 비로소 새 언약이 선포되는 것이다.
그러나 “새 언약의 말씀”을 받을 때는 반드시 “새 부대”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마9:16~17, 막2:21~22, 눅5:36~39]. 귀신이 주인인 상태는 절대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이 마음에 심겨지지 않는다. 이것은 이미 13년째 증명된 사실이며, 진리의 성령을 옥에 가둔 사건이 바로 명백한 증거다. 전 세계 모든 천주교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귀신의 정체를 깨달아 영적인 전쟁을 하지 않으면 영생에 이를 수 없다.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고전13:10] 하신 말씀대로 무효하고 진리로 돌아서야 “그리스도 안에서”[고전15:22]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지금 이 세대 우리들에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막10:29~30, 마19:28~29, 눅18:28~30]라고“영생의 길”을 제시하신다. 현재까지 이 말씀대로 지켜 실행한 믿음으로 말미암은 유일한 히브리 사람들은 “은혜로교회 성도들”뿐이다. 그러나 흩어진 하나님의 택한 자녀들을 모아 하나가 되게 하시기 위해[요11:52] 오늘도 진리의 성령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부르시고 계신다. 귀 있는 자는 진리의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그러나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을 아무리 전해도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눅5:39] 하신 말씀대로 귀신의 처소에서 가르침을 받은 자칭 기독교인들이 묵은 포도주를 더 좋아한다.
“아무리 죄를 지어도 예수 이름으로 다 용서해 주시고, 기도하면 다 응답해 주시고, 예수 이름으로 귀신아 떠날찌어다 하면 귀신이 떠나고, 병도 고치고 다 하는데~” 하며 귀신의 처소에서 가르치는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지금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는 모두 묵은 포도주 아래 있다. 육체가 살아 있을 때 이런 영적인 상태에서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으로 돌아서지 아니하면 영원한 지옥 영벌이 있을 뿐이다. 지금 당장 모든 불의와 불법에서 돌아서야 한다! 때가 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