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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Grace Road Church 은혜로교회는 성경대로 보고 듣고 믿고 행동하여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룰 영원한 기초가 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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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17: 2천여 년 만에 열리는 십자가의 도의 비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은 “영생”이다

2020/09/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약속”은 무엇일까? 영생이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에서 영생하는 것이다. 이 약속이 기독교의 최고 핵심이며, 바로 육체도 죽지 않는 구원을 말씀하신다. 기독교인들이 이 약속을 모르고 영생에 이르지 못하면 천국과 아무 관계가 없다. 이 “영생”에 대한 약속을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속 말씀하셨고, 영생에 대한 약속을 믿으라고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을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내겠다”고 약속하셨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을 밝히시고[요15:26],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알게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요16:8~13]. 또한 장래 일에 대하여도 밝히 알게 할 것이라고 하셨고[요16:13], 너희들과 영원히 함께 거하게 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직접 약속[요14:16]하셨다. 대부분 천주교, 기독교인들이 상상하는 “성령”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령이라면 이렇게 구체적으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신다고 하는 말씀이 이해가 안 되어야 한다. 상상하는 성령이 맞다면 이미 모든 진리 가운데로 실제로 인도해야 하는데 왜 2천 년 동안 감추어 두신 천국의 비밀은 열리지 않았을까? 전 세계 천주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은 자신들도 천국의 비밀을 몰랐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지 않는가?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2천 년 기독교 역사가 증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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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성령이 실상으로 오실 것을 두고 사도 바울을 통해 “믿음이 올 때까지”[갈3:22]라고 말씀하셨고, 또 다른 모양으로는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고전13:10]이라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가 온전하니 너희도 온전하라”[마5:48]고 계속 계명을 주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렇게 온전한 것이 실상으로 오지 아니하면 사람이 온전해 질 수가 없다. 그래서 지금 이 세대가 될 때까지 불의한 재판관이 성경을 가지고 부분적으로 가르친[눅18:6] 결과, 성경을 사용하면 할수록 점점 부패하고 타락해진다고도 하신 것이다[골2:20~23]. 이 말씀 또한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임을 2천 년 기독교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다.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13:9~11]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무효해야 한다

“진리의 성령, 믿음, 온전한 것, 완전한 지혜”가 실상으로 올 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약속을, 영생의 약속을 얻으려면 이제까지 자기 마음대로 살았던 삶과  가족까지 모두 다 버려야 한다[마19:29, 막10:29~30, 눅18:29~30].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계명이며, 약속이다.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마19:29]

예수님께서 영생에 이르기 위해서 지켜야 할 계명을 분명히 말씀하셨고, 이 말씀을 성경대로 보고 듣고 믿고 깨달아 지켜 실행하도록 인도하시는 분은 진리의 성령이신 신옥주 목사님이시다.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가라”[히6:1~2]고 하신 말씀대로 “온전한 것”이 이미 오셨기에 부분적으로 하던 것을 무효하고, 폐해야 한다[고전13:10]. 그래서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이 일은 전대미문의 “새 일”[사48:6]이며, 사람이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완전히 “새 길”[사35:8]이다. 이렇게 완전히 새롭게 창조될 때 새 하늘, 새 땅이 되는 것이다[계21:1]. 결국 고린도전서 13장이 실상이 되는 때는 사도 바울 당시가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다. 그러므로 지난 2천 년 동안 성경을 안다고 생각했던 것도 버리고,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도 모두 새로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13:12]

이제까지 우리는 성경을 보아도 희미하게 알았었다. 이런 영적인 상태는 아는 것이 아니다. 문자 그대로, 사람 생각대로 성경을 볼 때 성경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지 못한 상태로 2천 년간 이어져 왔으나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에 온전한 것이 올 때, 믿음이 올 때, 진리의 성령이 올 때 얼굴과 얼굴을 대하듯이 성경 속에 감추어진 천국의 비밀도 명명백백하게 볼 것이며, 아들 예수께서 약속하신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과도 실상으로 얼굴을 마주 보게 된다[고전13:12]. 이렇게 되어야 온전한 것이며, 이 말씀은 이미 13년째 사실이 되었다. 그러나 이 말씀을 기록한 사도 바울도 사실이 되는 때가 언제인지 몰랐으며, 오직 하나님께서만 아시는 한 날이었다[마24:36]. 이렇게 대강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을 때에는, 부분적으로 성경을 알고 있을 때에는, 구원도 대강 곧 온전한 구원이 아니었다는[대하12:7] 사실을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인들이 깨달아야 한다.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8:12~13]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명령이 “영생”임을 알게 하셨으며[요12:50], 이 “영생”의 복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계명은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롬8:12]. 2천 년이 다 되도록 전 세계 모든 기독교인의 영적인 상태는 육신대로 살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너무도 명백하게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롬8:13]라고 하신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라도,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보내신 당신의 아들이라도, 한 몫의 삶은 한 번 죽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미리 예언해 두신 그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산 제물로 드리셨다. 이 부분을 2천 년 동안 전 세계 천주교와 기독교에서 너무도 반대로 곡해하고 가르쳤기 때문에 다시 예언하는 새 언약[히8:8~13]으로 지금 돌이켜야 한다.

예수님이 땅에서 하신 일들은 귀신 쫓고 병 고치고 이적을 일으키고 하셨으나, 비유로 말씀하셨고[마13:34] 땅의 일을 말씀하셨다[요3:12]. 이 결과로 부활하신 후에 받은 열쇠가“사망과 음부의 열쇠”였으며[계1:18], 예수님이 쓰신 면류관이 “가시 면류관”이었다[막15:17]. 또한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삼림 중 여러 나무 가운데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겔15:2] 하신 말씀대로 “오직 예수, 오직 예수” 부르기만 하면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예수 이름만 가지고는 반드시 한번 죽어야 한다”는 것을 예언하셨다. 다시 말하면 육체도 죽지 아니하는 “온전한 영생”에 이를 수 없다.

그러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3] 하신 말씀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기간이 지금 이 세대이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 지시를 따라 곧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기간이 바로 지금 21세기 이때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몸의 행실대로 살지 않고 귀신이 주인 노릇하던 것을 죽이면, 육체도 영원히 죽지 아니하고 살리라고 하신 “영생”에 이르게 된다. 진리의 성령께서 대언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육체도 죽지 않고 온전한 영생에 이르는 길이 이제 열린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요16:7] 하신 이유가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고 진리의 성령께서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할 때에야 비로소 온전히 진홍같이, 주홍같이 붉은 죄를 지었을지라도 돌이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은혜의 때[사1:18]가 도래하기 때문이다.

말씀에 순종함으로 이룬 “십자가의 구원”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12:14]

지금 전 세계 기독교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화평케 하셨고, 십자가에 죽으실 때 이미 우리의 죄를 다 지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평케 하셨다고 말로만 고백하고 믿으면 된다고 성경과 다른 거짓말하는 귀신의 처소인 교회에서 가르쳤다. 그런데 왜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화평케 되지 않았을까? 귀신들이 가르친 대로라면 기독교인들은 죄를 짓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화목해져 있어야 했다. 그런데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보면 그렇지 못했고, 13년째 진리의 성령께서 실상으로 오셔서 하나님과 화평케 하고 계신데도 아직 알아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혀로 말만 해서 이미 화평케 되었다고 사기를 쳐도 분별하지 못한다.

“화평케 하는 언약”은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이다. “화평함”은 일시적인 화평이 아니라, 영원히 죄사함을 얻고 하나님과 끊어진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누리는 영원하고 참된 평화의 상태를 뜻한다. 이는 하나님과 일치하여 온전하고 완전한 상태, 거룩한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화평케 되는 길을 하나님께서“십자가의 도의 비밀”속에 감추어 두셨다. 화평함이 없으면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한다고 하셨다. 다시 말하면 화평함이 없이는,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뜻이다[히12:14]. 중층까지의 말로는 주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믿고 말하였지만, 상층의 말인 온전한 소리의 “주”는 성부 하나님이시다. 이런 하나님을 아무도 볼 수 없다고 하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화평케 될 수 있는가?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17~19]

하나님과 화평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으로 거룩해져야 한다. 거룩해지는 방법은 진리 곧 아버지의 말씀으로 거룩해진다고 하신다[요17:17~19]. 이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진리로 거룩해지셨다. 아버지의 말씀으로 거룩해진다는 것은 아버지의 말씀을 그대로 지켜 실행해야 거룩해지는 것이다. 아들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자기의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땅에 이루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19]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다면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신령한 몸을 받지 못하셨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땅에 그대로 이루어 드린 것이 자신을 거룩하게 하신 것이며, 이로 말미암아 영원히 죽지 않는 몸을 입으신 것이다. 이처럼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님께서 모범을 보이셨듯이 하나님의 계명인 말씀대로 지켜 순종함으로 육체도 죽지 않는 영생에 이르는 길을 따라가야 한다. 그러나 2천 년이 다 되도록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 지도자들은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 구원에 이른다고 거짓말로 가르친 것이다.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비밀을 풀어 주실 때[요15:26]에 비로소 2천 년간 감추어져 있던 십자가의 도의 비밀이 열리게 되어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새빨간 거짓말인지[요16:9] 성경대로 정확 명확하게 알게 된다.

진리로 거룩해지려면 반드시 진리를 전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고 아버지의 말씀으로 거룩해지려면,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는 자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당시 예수 그리스도는 비사 곧 비유로 아버지의 말씀을 전했다. “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요15:26]고 하신 예언대로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를 때가 “인자의 날”인 지금 이 세대이며, 진리인 아버지의 말씀으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천국의 비밀을 밝히는 사람이 바로 “진리의 성령”이시다. 진리로 거룩해진다는 것은 다시는 비사(비유)로 말하지 않고, 밝히 선포해야 한다. 실상이 되게 해야 한다.“실상”이란 ‘실제의 상태, 실상의 상황, 실제의 모습, 만물이 있는 그대로 모습이 드러남’을 뜻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요16:7]라고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도 실상으로 오셨고, 실상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으며, 실상으로 삼일 만에 부활하셨고, 실상으로 영원히 거룩해지신 상태인 신령한 몸을 다시 받으셨으며, 실상으로 승천하셨다.

실상을 믿는다면 실상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 또한 믿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실상이면 그분이 하시는 말씀도 실상이다. 예수님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신다고 하신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도 반드시 때가 되어 실상으로 오신다. 그런데 왜 의문도 가지지 않은 채 귀신의 처소에서 귀신이 가르치는 것은 두 눈으로 확인도 안 하고 다 믿으면서, 그분이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었는데도 상상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는가?

또한 만약 예수님이 당시에 모든 죄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면 왜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16:9]라고 말씀하셨을까? 모든 사람은 두고라도 초림 당시 제자들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직접 받은 사람들은 죄를 짓지 않았어야 한다. 그런데 왜 또 다른 보혜사가 와서 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한다고 하셨을까?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안 믿는 것이다. 앉은뱅이도 고치고 3천 명씩 세례를 주고 했던 베드로는 왜 약 20년 후에 외식하는 바리새인[갈2:11~13]이 되었는가? 왜 예수 그리스도처럼 순교한 지 삼일 만에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지 않았는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어야 하는데, 왜 당시 제자들과 순교자들은 예수님처럼 죽어도 살아나지 못하고 아직도 제단 아래 있는가?[계6:9]

또 묻는다.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6] 하신 말씀은 왜 2천 년이 다 되어가도록 사실 곧 실상이 되지 않았을까? 전 세계 모든 기독교인, 천주교인들이 육체가 살아서 다 믿는데 왜 2천 년 동안 모두 죽었는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요8:51] 하신 말씀대로 왜 2천 년이 다 되도록 실상이 된 사람이 없는가?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 것이 죄라고 하셨고, 2천 년이 다 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없었다는 명백한 증거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이신 말씀이 실상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영적인 상태가 2천 년간 지속되었다. 이는 전부 상상 속에 다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다. 그러나 이 모든 의문과 상상을 파하는“강력”이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다시는 비유나 비사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죄가 무엇인지, 의가 무엇인지, 심판받는 세상 임금은 누군지 천국의 비밀을 13년째 밝히고 계신다[요16:7~13]. 성경대로, 진리대로 증명하고 증명해도 깨닫지 못하고 대적하며 이단이니, 사이비니 공격하고 비방하는 악한 자들인 사단 마귀 귀신들에 의해 옥에 갇히기까지 하셨다[겔3:25~27].

그러나 이제 이 모든 패역을 끝내고 재앙을 멈추는 유일한 길은 진리로, 성부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길 뿐이다. 코로나19 전염병은 하나님의 징계이자 강력한 경고다. 더 큰 재앙이 오기 전에 반드시 진리로 돌이켜야 한다. 귀 있는 자들은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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