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사27:1]
말하는 뱀의 정체
성경은 빛과 어두움, 의인과 악인, 천국과 지옥, 영생과 영벌에 대해 정확히 기록해 놓으셨다. 그러나 비유로 기록되었기에 사람의 시각으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기 전에는 사람 생각으로 절대 선악을 분변할 수가 없다. 성경은 비밀이라 진리가 밝히 드러나기 전에는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변하지 못하며[겔22:26], 의의 말씀을 경험하고 단단한 식물(상층의 말씀)을 먹는 자라야만 지각이 생겨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가 된다[히5:13~14].성경에 “말하는 뱀”[창3장]은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12:9] 하신 말씀대로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진리를 왜곡하고 훼방하는 사람들이다.
결국 뱀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짐승을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진리를 왜곡하는 사람을 두고 뱀, 독사라고 하고, 악어와 용에 비유하신 것이다.
이들의 족보는 야곱의 아내 라헬의 여종 빌하가 낳은 아들 “단 지파”이다. 그래서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창49:17] 하셨다. 이 “뱀”은 아담과 하와를 미혹한 옛 뱀[창3:1]으로, 모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다. “뱀”이 받은 판결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 것이며, 여자와 원수가 되고, 뱀 곧 용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된다[창3:1~15]는 것이다.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며[롬5:14], 하나님의 아들은 여자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셨다[갈4:4].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뱀들이 원수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을 핍박하고, 세상 법에 고소하여 가장 잔인하게 사형시켰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라고 하셨고,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마23:29~36]고 책망하셨다.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오늘날로 말하면 예수 이름, 하나님의 이름 사용하는 자칭 목사, 지도자들, 자칭 기독교인들이다. “외식”은 남에게 보이기 위해 거짓으로 행동하는 것, 종교적, 도덕적인 가식이나 위선을 뜻한다. 잘 믿는 척, 믿음 좋은 척, 자신은 무엇이든지 바른 척, 아는 척 하는 것이 귀신이 주인이 된 사람의 특징 중에 기본이다. 이처럼 외식하게 되는 이유는 하나님보다 사람 눈을 의식하기 때문이며, 사람에게 영광과 칭찬을 받고자 하기 때문이다.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났기 때문이다. 간사함, 악함, 불의함, 불법이 가득 찼기 때문이다. 믿음을 배반하였기 때문이다. 이들은 여자에게서 나신 “하나님의 아들”을 괴롭히고 핍박하여 죽인 원수였다. 이런 “뱀들”인 서기관, 바리새인들을 두고 “큰 용이요, 옛 뱀 곧 마귀”[계12:9]라고 하신 것이다.
독이 든 포도주를 먹는 자는 죽으리라
“용”은 “뱀, 독사, 독사의 새끼들, 마귀, 사단”이며, 하나님의 이름, 예수 이름 사용하지만 하나님의 대적자들이며 원수들이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의 알지 못하던 신, 근래에 일어난 새 신, 너희 열조의 두려워하지 않던 것들”[신32:17]에게 예배 드린다고 하셨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절대 구약 당시에 끝난 일이 아니다. 만약 그 당시 일로 끝났다면 21세기를 사는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인가?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시고, 영원토록 지존하시며[시92:8],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마22:32]. 구약 당시의 일이 아니라 21세기 지금 이 세대에 일어날 일이란 증거가 바로 다음 말씀이다.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포도니 그 송이는 쓰며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신32:32~33]
“포도나무”는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이다[요15:1]. 이 말씀은 하나님의 원수인 용, 곧 뱀들, 독사, 마귀, 사단들이 교회 안에서 예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예수 이름 사용하나 그들이 하는 설교는 전부 소돔, 고모라 성과 같은 죄를 짓고 불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영적인 상태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바리새인, 서기관 같은 자들, 오늘날 교회 안에 지도자로 있지만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하는 자들, “랄랄라 따따따” 더러운 개구리 소리를 하면서 성령 받은 증거라고 말하는 귀신들린 자들, 손으로 안수하며 “예수 이름으로 병 고침 받을찌어다, 귀신아 떠날찌어다” 소리치며 하나님 자리에 앉아 있는 자들, 능력과 표적과 기사를 구한다며 손할례하는 자들은 결국 사망을 위하여 열매 맺는 자들이다[롬6:21]. 이들이 하는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두고 ‘독이 든 포도주,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고 하신 것이다.
그래서 “그는 비록 악을 달게 여겨 혀 밑에 감추며 아껴서 버리지 아니하고 입에 물고 있을찌라도 그 식물이 창자 속에서 변하며 뱃속에서 독사의 쓸개가 되느니라 그가 재물을 삼켰을찌라도 다시 토할 것은 하나님이 그 배에서 도로 나오게 하심이니 그가 독사의 독을 빨며 뱀의 혀에 죽을 것이라”[욥20:12~16]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 부활 승천 하신 이후 2천 년이 이어져 왔다면 누가 믿겠느냐? 그래서 욥의 첫 것은 다 없어진 것이다. 지금 새 언약으로 돌아서지 아니하면 7년 대환난에는 네 가지 중한 벌을 내릴 때, 욥 자신만 구원 받는다고 하신다[겔14:13~21]. 진실로 이 진리대로 사실이었다.
멸망 당하는 용, 옛 뱀, 악어들의 정체
하나님의 원수인 단 지파, 뱀, 독사, 바리새인, 서기관들, 대제사장들, 대적자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 “저희가 쓸개를 나의 식물로 주며 갈할 때에 초로 마시웠사오니”[시69:21]라고 하신 말씀대로 행하였다.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아니하시더라”[마27:32~34]. 이 말씀 속에 감추어진 비밀은 악인들 곧 용, 뱀, 독사, 사단, 마귀들이 지배하는 2천 년 동안에는 성경을 사용하는 모든 종교가 다 이렇게 불의한 재판관[눅18:6] 아래 있었고, 이들은 일만 악의 뿌리인 돈이 하나님인 자들이며, 외식하는 자들이라 예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듣고 비웃었다[눅16:14]. 그래서 “꼬불꼬불한 뱀”[사27:1]이라고 하신 것이다. 그들은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멸망하는 짐승 같다고 하셨고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사27:1]고 이미 판결을 해두셨다.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는 “그 날”이 “지금 이 세대 이 날”이다. 지금은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 심판의 날이자 형벌의 날이다. 모든 선지자와 사도들이 보고자 한 “하루”[눅17:22]다.
내 백성아 갈찌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찌어다 보라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 당한 자를 다시는 가리우지 아니하리라
[사26:20~21]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은 지옥의 사자, 귀신의 처소에 세워진 용, 마귀, 사단이며, 이들이 지도자로 있는 교회의 교인들은 자신들이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인해 영적으로 살해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 뿐만 아니라, 사단 마귀를 지도자로 섬기고 따른 것으로 인해 같이 징계 받는 것을 절대 모른다. 이것은 치명적인 사실이다. 그래서 “온 세상이 악한 자 아래 처해 있다”[요일5:19]고 이미 판결해 두신 것이다. 귀신에게 가르침을 받은 교인들, 바리새인 독사, 독사의 새끼들은 예수 이름,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리고, 가장하고, 포장하고 있어서 이들의 실체를 몰랐지만 이제는 이 원수들, 대적자들이 누군지 다 드러나게 하셔서 밝히 알게 하시고 심판하고 계신다.
목사는 성경대로 설교하지 아니하면 영혼 살인자다. 교인들은 살해 당한 자다.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설교하는 목사 자신은 이미 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다. 더 심각한 문제는 자신이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설교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담대히 잘 믿는다고 교인들을 가르친다. 이 때문에 이런 부자들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조사도 하시지 않고 벌하신다. 그 결과 교회는 문을 닫아야 하고, 모여 예배 드리는 것이 금지되었으며, 아무리 기도해도 장례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다. 교회 안에, 성당 안에 시체가 가득해도 깨닫지 못하고 기도하자고 한다. 지금 이미 이 심판이 실상이 되고 있다.
예수님께서 무덤 사이에 사는 흉악한 귀신들린 자에게서 내쫓은 더러운 귀신들이 2천여 마리나 되어 돼지 떼에 들어가서 바다에서 몰사한 말씀은 마8장, 막5장, 눅8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사건은 초림 때 있었던 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세대에 실상으로 일어날 일을 예언하신 것이다. 그래서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막5:6] 라고 기록하셨고, “멀리서”가 전 성경을 통으로 보면 바로 지금 이 세대를 지시하며, 흉악한 귀신들린 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초림 당시는 자신들이 일할 때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마8:29]라고 한 것이다. 돼지 떼 2천 마리가 바다에서 몰사한다는 말씀에는 지금 이 세대가 될 때까지 의인과 악인이 함께 교회 안에 공존하고 있다는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마13:47]라고 하셨고,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마13:48]고 하신 말씀이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오신 이 때 실상이 되고 있다. 그 증거가 바로 성경과 다른 거짓말하는 악한 자들에 의해 이단이니 사이비니 핍박받고 옥에 갇히신 구속 사건이다. 악한 자들은 하나님과 그 택한 백성을 대적하고 괴롭히는 존재로 사용된다. 문제는 요동하는 바다같은 교회 안에서 악인들에 의해 지금도 몰살당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사57:20]고 하셨고, 육에 속한 사람은 자신이 살해 당한 자인 줄도 모르며, 목사들,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교인들의 영혼 살인자인 줄도 모르고 담대히 설교한다. 그래서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사27:1]고 하신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안된다. 영혼 살인하는 악행에서 돌아서야 한다. 이것은 강력한 경고의 말씀이다. 이미 심판이 시작되었다. 큰 교회뿐만 아니라 작은 교회, 개척교회 모두 피할 길이 없다[암6:11]. 오로지 살 길은 “전대 미문의 새 언약으로 돌아오는 길”밖에 없다.
노끈으로는 악어를 절대 이길 수 없다
네가 능히 낚시로 악어를 낚을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욥41:1]
문제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표상인 “욥”에게 너는 악어를 이길 수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다[욥41:1]. 이 말씀은 2천 년간 성경을 사용하여 신앙하는 모든 사람들이 깨달아 알아들어야 한다.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하신 말씀은 “악어, 꼬불꼬불한 뱀, 독사, 용, 사단, 마귀, 원수, 대적자의 혀”를, 교회 안에서 성경을 사용하면서 성경과 다른 거짓말 하는 자의 입을 봉하게 할 수 있겠느냐? “너는 할 수 없다”라는 뜻이 담겨 있다. 당시 욥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니라는 증거가 신약의 기록이다. 유월절 날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양, 소,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장사하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셨지만[요2:15], 욥기서의 말씀에 비추어보면 예수 이름으로는 “악어”인 대적자들, 원수들의 입을 봉하실 수 없다는 뜻이며, 다른 말로는 “거룩한 금식”을 하게 하실 수 없다는 뜻이다. 이는 2천 년 역사가 증명해 준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 부르며 예수 이름으로 귀신 쫓고 병 고치고, 표적과 기사를 구하는 자들의 악한 입을 절대 막을 수 없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사58:6]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안하는 것이다. 오직 진리의 성령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때에야만 악어의 혀를 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하는 “악어의 혀”는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약3:6] 하신 대로 지옥불에서 나오는 소리로, 이런 악어들의 설교를 듣고 믿는 자들을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에 길들여진 자”[약3:7]라고 비유하셨다. 이들의 결국은 영원한 지옥 영벌일 뿐이다. 육체가 살아있을 때 속히 “악어의 거짓된 혀”에서 벗어나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선포하시는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진리로 돌아서야 구원을 얻는다.
하나님께로, 진리로 돌아서지 않는 패역은 반드시 벌하신다
내가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구나 내 마음이 어지러워서 쉬지 못하는구나 환난 날이 내게 임하였구나 나는 햇볕에 쬐지 않고 검어진 살을 가지고 걸으며 공회 중에 서서 도움을 부르짖고 있느니라 나는 이리의 형제요 타조의 벗이로구나 내 가죽은 검어져서 떨어졌고 내 뼈는 열기로하여 탔구나 내 수금은 애곡성이 되고 내 피리는 애통성이 되었구나
[욥30:26~31]
하나님께로, 진리로 돌아서라고 13년째 아무리 외쳐도 듣지 않는 패역, 도리어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을 옥에 가두고 비웃고 악행하는 지금 이 세대, 특히 대한민국 기독교에 다가올 재앙은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구나”[욥30:26]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고 있다. 여호와의 칼인 온역 “코로나19 전염병”[대상21:12]으로 쳐도, 8개월째 수천 만명이 병에 걸리고 장례도 못 치르고 죽어도 돌아서지 않는다. 재앙의 원인이 무엇인지 고민도 하지 않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거하여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은 자들에게라 대저 열방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렘9:25~26]
귀신의 처소에서 목사가 손을 얹고 물을 머리에 뿌리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하는 세례든지, 침례 세례든지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는 세례다. 또 목사가 강단에서 ‘성령 받을찌어다’ 하고 말하든지, 머리에 손을 얹고 ‘성령 받을찌어다’ 하는 것을 두고 성령 세례라 하는 지금 기독교인들, 이들은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다. 이런 자들이 전부 위 말씀에 “할례 받은 자”에 해당한다. 이들이 “머리털을 모지게 깍은 자들”로 사람이 본능적으로 아는 차원의 머리털을 깎은 자들을 뜻하는 말씀이 아니라, 여자의 머리는 남자, 곧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리스도의 머리는 성부 하나님이시므로[고전11:3] 이런 영적인 상태가 “아닌 자”를 뜻하신 것이다. 즉, 혀로는 예수, 예수 하지만 예수님과 아무 관계가 없는 자들이 바로 머리털을 모지게 깍은 자들이다. “머리털”은 ‘의’를 뜻하신 말씀으로, 이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머리 둘 곳이 없다[마8:20]고 말씀하신 것이다. 머리털을 모지게 깎은 “뱀, 독사, 단 지파, 악어, 용, 사단, 마귀, 귀신”들을 이제 다 벌하신다.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다 벌하신다고 하셨다.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13년째 경고하셨다. 지금 이 세대는 진실로 애곡해야 할 때이다. 7년 대환난이 오기 전에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을 옥에 가두고 핍박하는 대적에서 돌이켜야 한다. 속히 옥의 문을 열어야 한다! 모든 불법과 불의에서, 심각한 재앙에서, 영원한 죽음에서 돌이킬 수 있는 생명의 길은 오직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선포하시는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만이 유일한 살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