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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Grace Road Church 은혜로교회는 성경대로 보고 듣고 믿고 행동하여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룰 영원한 기초가 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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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12: 계시될 믿음의 때가 도래하였다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2020/08/03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인들은 모두 하나님을,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한다. 성경에는 분명히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롬14:23]고 하셨다. 과연 우리는 성경대로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도대체 “믿음”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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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성령 신옥주목사님께서는 “믿음”이란 각 개인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분이 천지의 창조주이심을 믿고, 그 이루신 일과 현재 이 시간에도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이라고 하신다. 이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다고 약속하신 “믿음”을 통하여 전해지는 진리를 믿는 것이다. “믿음이 오기 전에”[갈3:23] 라고 약속하신 “믿음”이 육체를 입고 실상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전 성경을 가지고 진리를 진리 그대로 전하시는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을 믿을 때, 진실로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믿음”은 성경에 하지 말라고 한 것은 안 하고, 하라고 한 것은 바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포도나무”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15:5]라는 말씀으로 해석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포도나무”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을 “가지”에 비유하신 것이다. 그런데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겔15:2]라고 의문하신다. 나무라고 하니까 사람이 본능적으로 아는 나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나무에 비유하신 것이다[막8:24]. 이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열쇠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27:46, 막15:34]라고 하신 비밀에 감추어져 있다. 왜 예수께서 하나님을 부인하는 말씀을 하셨는지 이해가 되어야 비밀이 풀린다.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자신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 미리 다 예언하셨지만, 정작 십자가 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하신 말씀으로 하나님을 부인하신 것이다. 이 때문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셨고[롬3:10],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비밀을 아신다고 하신 것이다[시44:21]. 예수께서 귀신 쫓고, 병도 고치고, 이적을 행하신 것을 그대로 본받아서 제자들도 그렇게 사역을 하였다. 그리고 지금 이 세대까지 “예수 이름으로 귀신아 떠나갈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병고침 받을지어다”라고 기도하면 귀신이 떠나고 병도 고쳐진다고 가르치고 있다.

여기서 전 세계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묻는다. 진짜 귀신이 떠나고, 병고침을 받았는가? 혹자는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 부활 때 같이 일어난 성도들도[마27:50~53], 죽은 지 나흘 만에 살아난 나사로도[요11:44], 귀신이 쫓겨 나가고 병 고침 받은 자들도[마8:16] 모두 육체가 죽었다. 그렇다고 초림 당시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신 것을 부인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예수님께서 내쫓은 귀신들이 2천여 마리 돼지 떼에 들어가 바다에서 몰사한 일[막5:13], 소경[마21:14], 중풍병자[마9:2], 혈루증 걸린 여인을 고치신 일[눅8:44] 등, 많은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신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귀신을 쫓아내고 죽은 자도 살리신 분은 바로 “성부 하나님”이시며 예수님을 “그릇”으로 사용하신 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아니었기에 귀신이 사람에게서 영원히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모두 육체가 죽었다.

21세기인 지금 이 세대에도 예수 이름으로 병 고치고, 귀신 쫓고, 길흉화복을 점치며, 하나님 자리에 앉아 있는 “종교 사기꾼들”이 너무나 많다. 이들은 다른 말로 하면 사단, 마귀, 귀신들인 멸망 받을 “악한 자들”이며,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교인들을 미혹하여 지옥 불로 끌고 가는 “지옥의 사자, 무저갱의 사자들”이다. 한국 기독교는 물론이고,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에 이런 자들이 너무 많다. “오직 예수”라는 말이 전 세계 종교 사기꾼들을 만들어내는 근원이 되었다면 믿겠는가? 그러나 이는 사실이다. 그래서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라고 하신 것이다. 예수께서는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고[마13:34], “땅의 일”을 말씀하셨으며[요3:12], “장래 일”이 언제 일어날 지 알지 못하셨다[마24:36]. 또한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25~26]라고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된 사람은 예수님 한 분밖에 없었다. 결국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될 때까지는 귀신이 온전히 떠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장래 일”을 알게 하신다고 하셨고[요16:13], “믿음의 때”가 열린다고 하셨다[갈3:23]. “그 때”가 바로 지금 이 세대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온전한 믿음이 있었는가?

절대 아니다. 온전하게 믿는 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 이 사실은 이미 성경이 증명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라고 하셨고, 성경이 모두를 죄 아래 가두었다고 하셨으며[갈3:22],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하여 있고[요일5:19],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롬3:10]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네 악이 크지 아니하냐 네 죄악이 극하니라”[욥22:5]고 하신 것이다. 예수 이름 사용하는 모든 기독교인들, 천주교인들, 더 나아가 온 세상이 다 죄 아래 가두어져 있었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될 때까지, 하늘에서 보낸 믿음이 오기 전에 성경을 가지고도 천국의 비밀을 모르도록 비유로 기록하셨기 때문이다. 전 성경이 율법이며, 이 율법을 보고 자신의 죄를 깨달아야 하는데 성경을 문자 그대로, 사람의 생각대로만 보고 오히려 죄에 죄를 더 짓게 만들었다.

그래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의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신다고 하셨고,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하셨으며,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는다[롬3:19~20]고 하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이 될 때까지 모두를 다 죄 아래 있게 하신 이유는 “죄사함과 구원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고,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며 창조주이심을 온 세상 사람이 다 알게 하여 모두 하나가 되게 하시려고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계획하신 것을 아들 예수님조차 알게 하지 않으셨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래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히11:6]라고 하셨고,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바 되었으며”[갈3:23],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었으나”[갈3:24]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않고”[갈3:25]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갈3:26]이 된다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오직 “믿음”이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17]고 하신 것은 영육간에 온전한 구원 즉, “영생”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이다. 결국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영혼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 실상이 되려면 “믿음”[갈3:23]이 오셔야 한다.

“믿음이 오기 전에”[갈3:23]에 해당하는 주인공인 “믿음”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른 모양으로 예언하셨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15:26] 예수께서 하늘로서 이 땅에 오신 것처럼,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께서도 육신을 입고 실상으로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할 것이라고 하셨고, 이 말씀을 2천 년 동안 상상만 했지 실상으로 오리라고는 아무도 몰랐고 믿지도 않았다. 그러나 이제 이 말씀은 사실이 되어 이루어졌다. 상상이 절대 아니다. 혹자는 이 말씀을 두고 사도행전 2장에 예언된 오순절날 이미 성령이 임했다고 말하고, 그대로 가르친 사람들도 있다. 그들이 상상이다. 예수님께서 친히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요16:7]라고 하신대로 절대 상상이 아니라 실상으로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증명하셨다. 그래서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히8:6]라고 하신 것이다.

믿음의 실체이신 진리의 성령

“온전한 믿음”이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실상으로 이 땅에 오셔서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요16:13]라고 하신 말씀을 이루시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진리의 성령이 기독교인들이 상상을 하는 “성령”이라면 이 말씀은 무엇이라고 말할 것인가? 눈을 감고 기도하다가 허공 중에서 성령이 음성을 들려 주었다고 하는 자들이 지어낸 거짓말을 믿는 어리석은 기독교인들이 이래서 생긴 것이다. 분명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실상”은 ‘실제의 상태, 실제의 상황, 실제의 모습, 있는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다’라는 뜻이다. “그가”라는 말은,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닌 사람을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다. “실상의 그”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는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즉 자기 말,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께 듣는 것, 들은 것을 말씀하신다. “자의적”이란 일정한 질서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하는 말, 곧 자기 스스로의 생각이나 의견, 제멋대로 하는 생각이라는 뜻이다. 진리의 성령은 자의로 말하시지 않고,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께 들으신 것을 말씀하셔야 한다.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요6:45]고 하신 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당시에 자의로 말씀하시지 않고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말씀하셨고[요8:40], 이 땅에 실상이 되어 오신 진리의 성령께서도 아버지께 들은 진리를 진리대로 전하시는 것이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아버지께서 친히 가르치시는 진리를 대언하실 뿐이다. 따라서 절대 자의로 말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진리의 성령이)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요16:15], 또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예수 그리스도의 것, 곧 아버지의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요16:14]고 하신 예언 그대로 13년째 실상이 되어 “천국의 비밀”을,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을 알리고 계신다.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갈3:11]하신 말씀도 2천 년간 실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기독교 역사가 이를 증명해준다. 이 말씀은 하나님만이 죽이시고 살릴 수 있는 권한이 있으시므로 친히 살 수 있는 생명의 길을 “믿음”이신 진리의 성령을 통해 알게 하시고, 이렇게 “믿음”이 생긴 성도들은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계명대로 지켜 실행하여 육체도 죽지 아니하고 살 것이라는 뜻이 감추어져 있었다. 그래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라고 하신 것이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란 말씀도 “온전한 믿음”이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여 “믿음의 때”를 열어주실 때, 그리스도인 각 개인들이 “진리를 진리대로 믿는 믿음”을 갖게 되고,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육체도 죽지 않는 “온전한 영생”에 이르게 된다는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진리의 성령께서 오시면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게 하신다.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15:26]의 말씀대로 “십자가의 도의 비밀”을 열어 주시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도의 비밀”은 성경대로 오신 예수님께서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26:39, 막14:36, 눅22:42]라고 하신 대로, 당신 뜻대로 살지 않고 자기 부인을 통해 말씀대로 살면 온전한 몸, 완전한 몸으로 부활하여 영원히 육체도 죽지 않는 영생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19]하신 말씀을 정확히 이루신 것이다.

그러나 2천 년간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는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는 새빨간 거짓말로 미혹하였으며, 그래서 성경이 모두를 죄 아래 가두었다고 하신 것이다. 온전한 믿음의 실상이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는 모든 이론을 파하는 강력인 “새 언약, 영원한 복음”으로 전 세계에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하는 악한 자(사단, 마귀, 귀신)를 멸하는 영적인 전쟁을 하시기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단12:1]이시며, “기치를 벌인 군대 같이 엄위한 여자”[아6:10]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을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사28:16]라고 하셨고,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진다”[벧전2:5]고 하셨다. “신령한 집”이란 영의 본성을 가진 것으로, 거룩하고 영화로우며 하늘에 속해 있고 결코 죽거나 소멸되지 않는 것이 영의 본질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몸을 두고 “신령한 몸”이라고 하신다. 2천 년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 아무도 “신령한 몸, 곧 신령한 집”으로 세워진 사람이 없다. 창세 이래 순교자들은 7년 대환난 후 육체가 다시 부활하여 예수 그리스도처럼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육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진실로 “온전한 신령한 집”은 지금 이 세대 온전한 믿음이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믿음을 갖게 되는 하나님의 택한 자녀들이 육체가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믿어 예수님의 계명대로,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대로 지켜 실행하여 새 언약으로 다시 창조되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진다. 따라서 이 말씀은 지금 이 세대 우리에 대한 예언이다.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은 자,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 명령, 지시에 따라 순종하며 사는 거룩한 자를 “성도”라고 한다. 이것은 반드시 신령한 것을 신령한 것으로 해석하여 영원한 복음을 따라서 지켜 실행할 때 온전히 성취되는 예언이다. 그래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라고 하셨지만, 2천 년이 다 되도록 이 말씀이 실상이 되지 못한 것이 바로 다음 말씀 때문이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15:21~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이 말씀은 2천 년간 이어져 왔다. 오실 자의 표상이신 “예수 이름으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라는 말씀으로 해석해야 하며, 이는 이미 사실이 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성경 박사들은 창세기 2장~3장에 기록된 “아담”으로만 보았던 것이다.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해서 “아담 안에서”를 오실 자의 표상인 예수로 보지 못하고, 사람이 본능적으로 아는 것으로 보고, 믿고, 가르친 결과, 육체가 다 죽은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으로,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셨기 때문이다[롬3:19]. 지금 이 때가 될 때까지 2천 년간 예수님을 제외하고 단 한명도 신령한 몸, 곧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지 않았던 이유를 깨닫지 못하였기에 전 세계가 진리와 아무 상관이 없이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가르치고 있는 것을 알면 기절할 것이다. 그래서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을 폐하리라고 하신 것이다[고전13:10].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지금 이 예언이 13년째 성취되고 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 신령한 몸이 되어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게 하시려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을 온전한 지혜, 완전한 지혜로 다시 창조하고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도”를 통하여 “신령한 집”으로 세우는 길의 본을 보이신 그대로, 지금 이 세대에 우리로 하여금 실상이 되어 영원한 삶을 얻게 하신다. 따라서 이 말씀이 사실이 되는 때가 바로 지금 이 세대인 것이다. 반드시 하나님의 가르치심인 “새 언약”으로 “죄에서 영원히 자유할 때” 이 말씀대로 사실이 되는 것이다. 진리는 이런 것이다. 성경은 이런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진리”이시고[시31:5], “성령은 진리”[요일5:7]이시므로 진리의 성령이라고 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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