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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Grace Road Church 은혜로교회는 성경대로 보고 듣고 믿고 행동하여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룰 영원한 기초가 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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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6: 음부(아바돈)의 비밀

왜 죄가 해결되지 않는가?

2020/06/19

진리의 성령께서 밝히신 “음부”의 비밀

음부(아바돈)와 유명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리요

[잠15:11]

성경은 비밀이다. 누구나 읽어서 문자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 창세 이래 진리의 성령께서 오실 때까지 “음부, 유명 곧 아바돈, 미운 물건, 시체, 우상, 사탄, 마귀, 귀신의 처소”는 비밀로 감추어져 있었다. “음부”는 아바돈, 미운 물건, 시체, 우상, 사탄, 마귀, 무저갱(지옥)의 사자가 있는 곳이며 이를 다른 말로 귀신의 처소, 멸망산, 지옥불에서 나는 소리를 하는 곳이라고 한다. “유명”은 ‘잃다, 멸망하다, 죽다’라는 기본 의미로 “파멸, 파괴, 멸망, 파멸의 장소, 죽음, 심연, 지옥”을 뜻한다. 이런 뜻에서 히브리어 “하데스, 스올”과 동의어다. 깊고 어두우며(심연), 멸망과 잊어버림의 처소인 음부를 뜻한다. 따라서 음부와 유명은 같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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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900년경 솔로몬에 의해 기록된 말씀은[잠15:11] 2920년이 지난 지금 이 세대에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만천하에 음부와 유명의 비밀을 벗기셨다. 귀신의 처소는 예수 이름,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지만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있는 곳으로, 거룩한 강단에서 교인들을 죽이고 또 죽이는 지옥 불에서 나온 소리를 하여 사람을 영원히 멸망시키는 곳을 “음부”라고 한다. 따라서 음부는 육체가 죽어서만 가는 곳이 아니라,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하는 악인들이 모인 곳,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자들, 마귀의 세력들이 있는 교회를 음부(아바돈)이라고 한다.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사5:14]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인생”이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 본능적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는 땅에 있는 모든 사람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며, ‘인류, 인간, 사람’이라고 한다. 13년째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인생의 마음 속 비밀을 하나님 앞에 밝히 드러내셨다[시44:21]. 인간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짐승과 별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사람과 짐승을 6일에 같이 창조하셨다[창1:24~31]. 외양은 같은 사람이나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멸망하는 짐승 같은 사람[시49:20]을 두고 들짐승인 “뱀, 이리, 들개, 여우, 타조” 등에 비유하셨으며, 이들은 거짓 선지자이며 자기 배만 채우는 삯군들로 이들이 일할 시간이 이제 끝났다. 사단 마귀 귀신들이 다스리고 누리고 정복하던 기간인 “육일(구약 4천 년, 신약 2천 년 총 6천 년, 벧후3:8로 해석하면 6일간)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제 칠일에는 쉬라”[출23:12], 하셨으며,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찌니라”[출31:15]고 하신 말씀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때가 바로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 심판의 날이자 형벌의 날인 지금 이 세대이기 때문이다.

예수 이름으로 “지옥의 문”이 된 교회

입으로는 “오직 예수” 말을 하지만 정작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셨는데도[마8:20], 하나님의 이름, 예수 이름 사용하는 화려한 교회는 교인들을 수천, 수만, 수십 만명 달라고 기도하고, 더 크고, 더 화려하게 교회 건물을 지으면 하나님께 복 받아서, 능력의 종이라서 그렇다며 오히려 큰 소리 치고, 온갖 사치를 다 누린다. 문제는 교인들이 이런 교회를 더 좋아하고 열광한다는 사실이다. 부자 교회는 목사들을 유학 보내고, 실제로 박사학위까지 화려한 장식으로 달아주어서 점점 교만하게 만든다. 화려한 장식을 단 부목사를 수십, 수백 명씩 만들어서 아부하게 만들고, 담임목사에게 잘 보이면 좋은 곳에 지교회를 개척해 주고 담임목사는 순회하듯이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권력을 누린다. 이런 사람들이 자신들을 지옥으로 보내는 악인인데도 무지한 교인들은 자기 아들, 손자까지 목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공부를 못하면 신학교나 가라고 하고, 사업이 망해도 신학교나 가라고 하고, 은퇴하면 목사나 되어서 벌어먹고 살아야겠다고 말한다. 예수 이름 사용하는 무당들은 더 심하여 누구든지 신학교 가라고 기도해준다.

이렇게 완벽하게 예수 이름으로 영원히 죽이는 방법이 바로 보통 백성을 너도 나도 목사, 선교사라는 화려한 장식을 붙여 흉악한 귀신을 만드는 것이다[왕상12:31]. 그러나 이렇게 화려한 궁전이 된 교회가 당할 일에 대해 “그들이 그 화려한 장식으로 인하여 교만을 품었고 또 그것으로 가증한 우상과 미운 물건을 지었은즉 내가 그것으로 그들에게 오예물이 되게”[겔7:20] 하신다는 말씀대로 아무리 거룩한 척 가장해도 모든 추악한 비리와 음행들이 반드시 만천하에 다 드러나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된다.

“음부”에 있는 자들은 일생 성경을 가지고 예수 이름, 하나님의 이름으로 교회 안에서 가르치는 자들, 강대상에서 감동적인 이야기, 도덕적 교훈, 사람이 쓴 책의 내용을 인용하여 설교하는 자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자기 말로 하는 자들, 매일성경이란 말로 미혹하여 말씀을 조각내 QT 하는 자들, 귀신의 소리인 방언 기도하는 자들, 병 고치고 귀신 쫓는 능력이 있다고 자랑하는 자들, 기도하면 복 받는다, 복 받을 때까지 기도하라, 응답 받은 줄 알고 기도하라, 목사의 손에 능력이 있는 것처럼 꾹꾹 눌러 안수해서 귀신 쫓고, 병 고치고, 성령의 불 받아라, 성령받기 위해 기도하라, 능력 받기 위해 금식 기도하라 말하는 자들로 모두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는 지옥불에서 나는 소리를 하는 자들이다[약3:5~6].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약3:5~6]

이들은 모두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그들의 정체를 드러내실 때 “심판 받는 세상 임금들”이다[요16:11]. 또한 성경 한 절 모르고 교회를 개척해서 세웠다고 자랑하는 돈 많은 직분자들, 땅을 헌신하고 교회 건축한 것이 우상 앞에 드린 제물인 것을 이제는 깨달아 육체가 살아 있을 때 모든 불법에서 돌아서야 한다.

그들의 악과 죄를 배나 갚을 것은 그들이 그 미운 물건의 시체로 내 땅을 더럽히며 그들의 가증한 것으로 내 기업에 가득하게 하였음이라

[렘16:18]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민6:6]라고 계명을 주신 것이다. 이 “시체”는 살았다 하는 예수 이름은 가졌으나 영적으로 죽은 자들[계3:1]을 말하며, 이들을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그들이 하는 말을 “아멘”으로 받지 말라는 뜻이다. 그러나 교인들은 이런 우상이 강대상에 서 있는 “미운 물건”인 줄 꿈에도 모르고, 주의 종을 섬기는 일인 줄 알고 오히려 헌금하고, 봉사한다. 이 모두는 “화려한 장식”인 예수 이름 때문이다.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인들 중에 자신들이 섬기는 천주교 교황과 사제들, 목사들이 미운 물건이자 시체인 줄 누가 알겠는가? 실제 죽은 시체는 시체로 누구든지 알지만, 영적으로 죽은 자는 사람 눈으로 절대 알아볼 수가 없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실제 시체로 성당 안을 가득 채운 이탈리아를 보여주어도, 거룩한 척 가장하고 성경을 들고 서 있는 미운 물건인 교황이, 신부와 사제가, 목사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시체”인 줄은 아무도 모른다. 모두 속고 있다. 그래서 성경이 모두를 죄 아래 가두어 두셨다고 하신 것이다[갈3:22~23]. 그 결과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가르치는 지도자들이 “미운 물건들의 시체”가 되어 교회를 더럽힌 일로 인해 세상에 재앙이 내리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악과 죄를 배나 갚으시겠다고 하신다[렘16:18].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16:9]

“음부에 있는 자”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수 많은 죄에 대해 무감각하다. 자신은 잘 믿고 있고,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 왜 예수님께서 나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하셨는지 고민하지 않는다[요16:9].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 대언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며, 말씀을 지켜 실행하는 것이다[요14:21].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14:15]하셨건만 “네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를 주고 나를 따르라”[마19:21],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마19:23]고 하셨는데도 부자 교회를 소망하고 부자 목사, 부자 교인이 되고 싶어 거머리의 두 딸처럼 “다고 다고”[잠30:15] 정욕대로 기도한다.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인 데도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오히려 반문한다. 음부에 있는 자들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마7:22]하는 말에 분명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3] 말씀하셨어도 전 세계에 얼마나 많은 자칭 목사, 신부 등 지도자가 예수 이름으로 신유의 은사를 행하며, 안수하고, 병 고치고, 귀신 쫓는지는 유튜브를 잠깐만 찾아봐도 알 수 있다. 그들은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마8:16]라고 하신 말씀과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눅24:32]하신 말씀은 고민하지 않는다.

그러나 가장 치명적인 죄는 “십자가의 도”에 대한 거짓말이다.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죽어도 천국 간다”, “성자 하나님”이란 말들은 오늘날도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패역임을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인들은 알지 못한다[히6:6].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은 구약에 예언된 대로 오신 그 분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거룩함에 이른 것이다. 그래서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19]라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말씀이 하나님이시므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지켜 순종함으로서 십자가의 죽음을 받아들이셨고, 약속대로 하나님께서 삼일 만에 살리셨으며, 영원히 죽지 않는 온전한, 완전한 몸을 입게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순종함으로 육체도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에 이르게 됨을 몸소 모범으로 보여주셨기에 예수님을 믿는 전 세계 천주교인, 기독교인들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것이다[요14:6].

“십자가의 도”의 비밀이 이러한데도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고 말하는 자들이 바로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며, 입으로 말로만 “예수님 이름, 하나님 이름” 부르면서 믿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 자들은 “죽은 믿음”이며[약2:26], 살았다 하나 죽은 자들이다[계3:1]. 그렇기에 “나를 믿으면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11:25~26]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지 못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하나님을 믿지 않은 “죄”이다. 그래서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55:8~9]고 말씀하신 것이다. 진리의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온전한 지혜가 아니면 절대 사람 차원으로는 “온전한 믿음”을 가질 수가 없다.

왜 죄가 해결되지 않는가?

지금 이 세대가 될 때까지 죄가 해결되지 않고 죄의 종살이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성경이 모두를 죄 아래 가두었기 때문”이며[갈3:22],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기 때문”[갈3:23]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될 때까지 천국의 비밀은 열리지 않았으며, 죄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 상태로 2천년간 이어져 온 것이다. “오직 예수” 부르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예수님을 제대로 믿은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으며, 예수님의 제자들조차 아직 때가 되지 않아 부활하지 못했다. 또한 전 세계에 단 한 명도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없었으며, 예수님 조차도 정확히 “때”를 모르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성경을 잘 알고 있고, 잘 믿고 있다고 자기 마음대로 착각한 것이다. 그래서 초림 이후 2천 년이 지날 때까지 성경(언약궤)을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예언하셨고[수3:4], 웃사가 언약궤를 손으로 잡다가 즉시 죽은 것을 통해 경고하셨으며[대상13:10],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 가리라”[골2:21~22]고 말씀하신대로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지 아니하면 절대 성경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 천국의 비밀을 알 수 없었고, 모두 죄 아래서 죄를 먹고 마신 것이다. 그러나 음부에 있는 사람들도, 음부에서 하는 말만 믿고 따르던 사람들도 모두 지금 진리로 돌아서면 된다. 이제는 이런 모든 죄에서 완전히 돌이킬 수 있는 전 우주적인 때가 되었기 때문이며, 진리의 성령께서 실상으로 오셔서 죄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고, 예수님에 대해서, 성부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하시기 때문이다.

죄를 영원히 속죄할 수 있는 때가 도래했다

1990년 전 예수님께서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 오셔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예수님에 대해, 성부 하나님에 대해 밝히 증명하실 뿐만 아니라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고 장래 일을 알게 하신다고 예언하셨다[요16:7~13].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어 지금 이 세대에 오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죄가 무엇인지 전 성경을 통으로 보시고 말씀을 풀어 주실 때, 그 때에서야 죄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게 된다. 사람 생각과 행동으로 지은 육적인 죄만이 죄가 아니며, 더욱이 신부 앞에 고해성사를 하거나 눈물로 혼자서 회개 기도했다고 죄가 사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반드시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히8:8~13]으로 마음에 할례를 받아 진실로 성부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 진리의 성령에 대해 전 성경을 통해 진리를 진리대로 깨닫아 자신이 지은 죄가 무엇인지 통회 자복할 때 죄에서 종살이 하던 삶에서 영원히 자유하게 된다[시32:5].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시32:5]

진실로 죄에서 온전히 자유할 때 “한번 죽는 것이 정한 이치”[히9:27]인 우리들의 삶이 육체도 죽음을 맛보지 않고 영원한 삶, 영생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진리의 성령께서 실상으로 오신 지금 이 세대야 말로 진실로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그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시89:48] 하신 말씀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다. 우리의 모든 죄악을 사하시기 위해 변론하자고 하신다[사1:18]. 지금 이 세대야 말로 진실로 영혼이 정결케 되는 대속죄일이며, 하나님께서 친히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을 그릇으로 사용하셔서 택한 자녀들의 영혼을 정결케 하고 대속하시는 은혜의 세대가 도래한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사1:18~20]

진리의 성령께서 이미 이 땅에 오셨다.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을 선포하시는 믿음의 때가 도래 하였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진리를 좇는 자들이여, 빛으로 나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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