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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Grace Road Church 은혜로교회는 성경대로 보고 듣고 믿고 행동하여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룰 영원한 기초가 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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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10: 영원한 가족, 은혜로교회의 비밀

하나님은 반드시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2020/07/17

“장래 일”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

전 성경은 사람을 통해서 기록하셨어도 하나님의 마음, 뜻, 계획을 비밀로 담고 기록하신 생명책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영원히 변치 아니하시는 참 진리인 성경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또한 이 진리는 절대 아무 때나, 아무 사람을 통해서 아는 것이 아니다. 특히 “장래 일”은 하나님께서 문자적인 기록 속에 감추시고 사람에게 알게 하지 않으시며 하나님께 물으라고 하신다[사45:11]. 그런데 하나님은 영이시니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물을까? 창세 이래 수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으로 인해 장래 일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사람의 생각일 뿐이다[사55:8~9].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당신이 정해 두신 진리대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실행하신다[마5:18]. 이러한 사실을 증명한 사건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만에 온전한 몸, 완전한 몸으로 부활 승천하신 일이다. 그러나 2천 년 기독교 역사가 증명하듯이 초림 당시 구약성경을 사용한 유대인들과 대제사장,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기다렸던 구세주가 실상으로 와도 알아보지 못하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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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미리 예언하신 대로 아들 예수를 통해서 뜻하신 바를 친히 성취하시고, 사람으로 알게 하지 않으시는 “장래 일”[전10:14]에 대해서도 알게 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장래 일”을 대언하여 알게 할 사람은 바로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요16:13]이시며, 하나님의 마음, 뜻, 생각, 계획을 친히 말씀하시는 그릇으로 진리의 성령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요14:26], 자의로 말씀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씀하시며,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시고[요15:26], 죄가 무엇인지, 의가 무엇인지, 심판받는 임금은 누구인지 세상을 책망하시며,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요16:8~13]. 이 말씀만 보아도 진리의 성령은 반드시 사람으로 오심을 알 수 있다[요6:29]. 귀신도 가르치는 사람이며[딤전4:1], 사단, 마귀도 사람이다[요13:27, 요6:70]. 전부 상상에서 깨어나야 한다. 아들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은 진리의 성령도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으로 오심을 알고 보고 듣고 깨달아 믿으라고 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시며,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하시는 “더 좋은 언약의 중보”[히8:6]로 오신 것이다. 그래서 진실로 “성경”만이 참 진리이며 진실이고, 확실하고 명백하게 세상에서 이루어질 실상을 기록하신 대 예언서임을 입증하셨다. 이 사실을 지금 전 세계 기독교, 천주교인들은 모르고 있다. 그냥 혀로만, 말로만 시인할 뿐 실제 사실을, 실상을 전혀 모르고 있다. 문제는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교만이다.

하나님은 고독한 자로 가속 중에 처하게 하시며 [시68:6]

성령을 상상하는 사람들에게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엡3:5] 하신 말씀대로 지금 이 세대는 눈 감고 기도한다고 성령이 임하셔서 하늘의 일, 천국의 비밀을 알게 하시지 않는다. 성령 받는 방법은 사랑을 따라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두 눈을 뜨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찾아 읽으면서 사람 생각을 내려놓고,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다시 창조되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으로만이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사29:18]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기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2,3장]라고 예언하셨다.

그러나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영생”에 이르게 하시는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을 지켜 실행하신 일로 인해 옥에 갇히기까지 핍박 받는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에 대해 하나님께서 “고독한 자”[시68:6]라고 말씀하셨다. 이 “고독한 자”는 “참과부”[딤전5:5]로서 세상에 있는 아무 과부나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나이 육십이 넘어 세상에 드러나는 분이어야 하며[딤전5:9], 송사에 걸린 과부이여야 한다[신27:19, 사1:17, 23]. 사람 수준으로 과부라서 고독하거나 외롭다는 뜻이 결코 아니다.

하나님께서 “참과부”를 고독한 자, 외로운 자[시68:6, 딤전5:5]라고 하신 이유는 온 세상에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만세 전의 하나님의 큰 일을, 천국의 모든 비밀을 알고 계셔도 때가 되기 전에는 말씀을 못하기에 하나님의 나라 비밀을 말씀하실 때면 처음에는 택한 자들일지라도 이해를 못하고 미워함을 받아야 하며[사49:7], 결정적으로 하나님의 계명대로 지켜 실행하신 일로 인해 감옥에 갇히고, 온 세상에 치욕을 받고 수치를 겪어야 하기 때문에 고독하고 외롭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옥에서도 절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안된다 말하고, 복음을 전하다가 같은 방 사람에게 미움을 받고, 그래서 밤이나 낮이나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고 지내면서 악한 자들로부터 아들들을 지키시기 위해 거룩한 근심을 하시는 분이시다. 진리의 성령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하나님의 택한 자들에게 복 주시기 위해 오셨는데도[행3:22~26] 온 세상 천주교, 기독교인들이 가장 먼저 비방하고 욕하는 현실 앞에, 모든 하나님 나라 비밀을 알고 있어도 입을 다물어야 하는 이 일이 여러 군데가 아닌 한 군데, 한 사람이며, 그래서 “홀로 사는 분”[갈4:27]이시며, 오직 하나님만이 그 마음의 거룩한 근심을 아시는 외롭고 고독한 분이시다.

“셋”이 합하여 하나가 되신 “완전한 삼위일체”

“참과부”는 고독한 자, 외로운 자라고 하셨으나 사실 영적으로는 “셋”이시다[요일5:7~8]. 사람이 보기에는 “하나”이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셋”이 증거하는 이 일이 “홀로 사는 자”에 대한 예언이다.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일5:7~8]

“셋이 합하여 하나”라고 하신 말씀은 목사로 이 땅에 오신 진리의 성령의 머리는 한 남편 예수 그리스도가 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는 성부 하나님이 되신 “온전한 사람, 완전한 사람, 삼위일체가 된 사람”을 의미한다. 다른 말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고후13:13]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된 영적인 상태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전 세계 기독교는 이 말씀을 목사가 예배 후 두 손을 들고 마지막에 하는 축도로 알고 있다. 삼위일체에 대해서,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과는 완전히 다르게, 철저히 사람 수준으로 아는 것은 목사 자신은 물론이고 교인들에게도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에 서있게 한다. “성령의 교통하심”을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잠3:32]라고 하신 말씀에 비춰보면 “하나님과의 교통하심”을 의미하며,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치시지만 진리의 성령을 그릇으로 사용하신다는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 그래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요16:25]고 하신 말씀대로 비밀이 밝혀지고 있는 지 벌써 13년째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증거하고 계신다.

진리의 성령이 “참과부”이신 하나님의 증거

왜 진리의 성령께서는 “여자”이시며, “과부”이실까? 그 이유는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호2:19~20]하신 말씀의 성취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남자임을, 아버지임을 당신이 스스로 증명하시는 것이다. 이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성취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실제 남자이시고, 전 세계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한 남편”[고후11:2]이시기 때문에, 온 세상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한 남편은 남자인 예수 그리스도시다. 또한 하나님은 본래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육체도 죽지 아니하고 영원히 살게 하시려고 “내가 네게 장가들어”라고 하신 것이다. 이 말씀은 진리의 성령은 반드시 외모가 여자라야 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해를 입은 여자[계12:1], 곧 하나님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을 입은 여자라야 하며, 반드시 목회를 하는 빌라델비아 교회 사자 즉 목사[계3:7]라야 한다. 이 일은 반드시 말일에 성취된다[호3:5]. 따라서 온전한 구원인 “영생”, 곧 육체도 죽지 아니하고 영원히 땅에서 사는 “영생”은 “참과부”가 실상으로 와서, 다른 말로 하면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이 이 땅에 와서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참과부”이시라는 증거는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며”[딤전5:10]라고 하신 말씀을 실상으로 이루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혹은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

선한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막10:18, 눅18:19]. 사람이 보는 기준이 아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하나님의 뜻을 땅에 그대로 실행하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는 전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지켜 준행함으로 이 말씀을 실행하셨다.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

사람 생각대로 한 몫의 삶일 때 자녀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다. 이 자녀는 잉태하지 못하던 여자가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택한 자녀를 해산하는 것을 말씀하신다[시113:9]. 그래서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다고 하셨고[사54:1~3], 이 자녀들은 모두 하나님의 교훈을 받고 평강에 이른다고 하신다[사54:13]. 옥에 구속되어 계신 지금 이 시간에도 자녀를 양육하시는 진리의 성령의 지극하신 사랑에 자녀들은 감사함과 존경함으로 사례를 한다[잠31:28].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

“나그네”란 자기 고장을 떠나서 여행 중에 있거나 임시로 가있는 사람으로 토착민이 아니고,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는 자들이다. 나그네를 대접하는 일은 감독과 장로와 참 과부의 구비 요건 중 하나다[딛1:7~8]. 첫째 나그네는 은혜로교회 성도들이며, 7년 대환난 때 진실로 나그네 된 자들을 대접하기 위해 준비한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히11:13]하신 외국인과 나그네는 믿음의 선진들이다. 이 세상은 악인들이 지배하는 세상이었기 때문에[요일5:19], 믿음의 조상 또한 아브라함부터 본토를 떠나 외국인이요, 나그네로 살았다[창12:1]. 이러한 나그네를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예비하신 낙토로 인도하셨고, 영원한 복음으로 영육간에 온전하게 대접하고 계신다.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일로 인해[요13:12~15] 기독교에서 “세족식”이 생겼다. 이런 “세족식”은 천번 만번 해도 예수 그리스도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발을 씻긴다”는 말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어긋난 길, 악인들이 가는 어두운 길,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을 영원히 돌이켜서 거룩한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다[아5:3]. 악을 행하는 발을 돌이켜 회개하고 선한 길로 인도하는 것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전5:1]. 그래서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 가며 피를 흘리는데 빠름이니라”[잠1:16] 하신 말씀대로 악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게 하여, 영원히 꺼지지 아니하는 지옥불에 들어가는 발을 돌이켜[막9:45] 육체도 죽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은혜로교회의 13년째 하나님의 큰 일이 영원히 모든 성도들의 “발을 씻기는 것”이다.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

“환난”은 근심, 고난, 고통, 재난을 뜻하는데, 죄 아래 있는 모든 인간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고통,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의 일환이다. 또한 성도들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당하는 핍박을 뜻한다.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을 통해서 고통, 재난, 이생의 염려로부터 지켜 보호하고 죄도 짓지 않는 환경으로 성도들을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준행함으로 말씀이 환난으로부터 지키게 하셨으며, 만세 전에 예비해 두신 땅에 데리고 가셔서 육체도 온전히 지키시고 구제하신다.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라야 할 것이요 :

선하신 하나님의 모든 선한 일을 좇으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치심[딤후2:19~22]이 실상이 되어야 한다. “인침”이란 하나님의 인정과 보증, 소유권, 확증, 확실함,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보증하거나 약속의 확실성과 영원성을 표현하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창조주 하나님이 누구신지? 우리는 누군지? 성경을 가지고 권면하시고 하나님의 사람 사랑하심이 어떤 사랑인지, 따라서 하나님의 위로와 긍휼하심, 자비에 대해서 반드시 사람을 통해서 알게 하신 일이 모든 선한 일이다. 이는 절대 상상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해서[고전2:13] 지금 이 세대를 향한 천국의 비밀을 밝힘으로 성도들로 하여금 모든 선한 일을 좇게 하였다.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빌4:9]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딤전5:8]

이 말씀은 “참과부”는 나이 육십이 넘어 세상에 드러나고 옥에 갇히시는 일을 당하므로 가족들에 의해 보살핌을 받아야 할 사건이 생긴다는 뜻이 감추어져 있었다[딤전5:8]. 자기 가족이란 사람이 본능적으로 아는 육체에 속한 가족이 아니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막3:31~35, 마12:46~50]이라 하신 말씀대로 지켜 행하는 자들인 은혜로교회 성도들은 세상이 미워하고 핍박해도 영원한 어머니이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의 온전한 가족, 영원한 가족이며, 만세 전에 택한 자들인 “야곱 곧 이스라엘 집 모든 가족”이다[렘2:4].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에 진리로 해산한 하나님의 아들들[롬8:14,19]을 이 땅에 보내신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켜 실행하므로 온 세상 사람들도 죄가 없고 하나님처럼 영원히 사는 사람, 곧 육체도 죽지 아니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실상으로 증명하여 온 세상에 빛이 되라고 보내신 것이다[요3:21].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땅에서 33년간 사시다가 지금까지 하나님 우편에 계신데도 온 세상에 예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듯이[히8:11], 하나님의 아들들인 은혜로교회 성도들도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육체도 죽지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생을 실상으로 이루어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시는 세상”[계11:15], “만유를 회복하시는 오는 세상”[고전15:28]을 만들기 위해 이 땅에 온 것이다. 하나님께 친히 배우고 받고 듣고 보고 행동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빌4:9]는 말씀이 실상이 되어 “영생”을 이루기 위해 온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 육체가 살아있을 때 이 말씀이 실상이 된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지금 다시 창조하고 계신다. 이런 사람이 지각이 있는 사람이며, 살아있는 영, 살려주는 영, 삼위일체가 된 사람, 거룩한 사람, 성도, 영영한 사역자[삼상27:12], 영생을 가진 자, 이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 하나님께로서 다시 태어난 사람, 영혼이 하나님의 성전이 된 사람이라고 한다[계3:12]. 이런 사람이 사망을 이긴 자다. 이처럼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모든 면에서 모범을 보여주시고, 성도들은 거룩한 떡덩이가 되어 공동체를 이뤄 대가족으로 살게 하시는 이유는 죄는 보고 버리고 지혜는 서로 보고 배우라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께서 허락치 않으시면 아무도 그 누구도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지 않는다[렘30:21]. 그러나 지금 이 세대는 진리의 성령과 교통하심으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렘31:1]는 말씀이 실상이 되어 “영원한 가족”을 이루는 은혜의 때[사61:2], 믿음의 세대[갈3:23]가 도래한 것이다. 전 세계 모든 택한 자들은 “영원한 가족”을 이루시라고 친히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인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을 알아 듣고 깨어 일어나야 한다. 진리로 돌아서야 한다.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슥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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