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예배 vs 비대면 예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한지 벌써 10개월이 지나간다. 비말에 의해 병이 전파된다는 사실에 모두 마스크를 써야하고, 2미터 거리 두기를 준수해야 하는 상황에 치료제가 개발되어 COVID-19가 끝난다 하여도 예전과는 다른 패턴의 생활이 정착하게 될 것이란 인식이 팽배하면서 “뉴노멀”이란 신조어가 생겨났다. COVID-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은 바로 기독교, 천주교 교회들이다. 특히, 대면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들이 나오면서 비대면 예배를 강요하는 사회적 압박과 거리 두기로 인해 자리를 가득 메운 예배당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헌금이 줄어 경매에 넘어가는 교회가 늘어나고 있고, 교회 건물이 없어도 되는 온라인 예배가 대안으로 떠오르지만, 그 또한 대안이라 볼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교회 건물을 성전이라 말하며 크고 화려하게 짓는 것이 믿음 좋고 축복받은 교회라는 인식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문제는 성경을 사용하는 기독교나 천주교 지도자들이 COVID-19가 하나님의 징계인지 분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왜 마스크를 써야 하며, 왜 교회에 모여 예배 드리는 것이 금지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했는지 그 이유를 성경에서 찾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장례도 치르지 못한 채 급작스레 죽어 가매장 될 수밖에 없는 일들이 왜 발생하였는지, 왜 128만 명의 목숨을 조사도 하지 않으시고[출30:12] 죽도록 허락하셨는지 고민하지 않는다. 모든 인생의 문제와 해답은 성경 속에 있다. 세상에 우연은 절대 없으며, 하나님께서는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시90:2]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딤전2:4] 하나님이심을 믿는다면 COVID-19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그래서 대면 예배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할 교회 강단에서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헛되이 드리는 예배로 인해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말1:10]고 하신 말씀이 이미 실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거짓을 말하는 악한 입을 닫으라고 마스크를 쓰게 하셔도, 예수 이름, 하나님 이름 사용하지만 더럽고 가증한 예배만 될 뿐이라 더 이상 드리지 말라고 교회 문을 강제로 닫게 하셔도, 깨닫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이요 귀머거리들[사42:19]이 바로 지금 이 세대 교회 지도자들이다.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사42:19
2천 년간 귀신의 가르침을 좇은 결과 “모두 죽었다”
지금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는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귀신이 가르치거나 하나님께서 가르치시거나 둘 중에 하나이다. 귀신의 가르침[딤전4:1]도, 하나님의 가르치심[요6:45]도 모두 사람을 사용하신다. 가르치는 귀신들, 미혹의 영들이 바로 심판 받는 “이 세상 임금들”[요16:11]이며, “다른 신”[신32:16]이고, 그들을 옛 뱀, 큰 용,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 악어 등 “짐승”[시49:12, 20]에 비유하셨다. 그들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인 “예수 이름으로 귀신아 떠날찌어다”, “병 고침 받을찌어다”, “성령 받을찌어다”, “예수 믿기만 하면 죽어서 천국 간다”라고 말만하고 하나님 자리에 앉아 교인 머리에 손을 얹어 안수하고, 혀로 호리고 아첨하는 소리를 하는 자들이다. 문제는 영 분별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 자들을 더 좋아하고 따라다니다 육체가 죽으면 같이 지옥 영벌에 간다는 사실이다.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하는 교회 목사와 사제들은 “이 세상 신들”로서 거룩한 강단에 서 있는 우상이자, 미운 물건인데도 아무 분별을 못하는 교인들은 그들을 떠받들며 우상 숭배한다[겔7:20]. 그래서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드리는 예배를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의 알지 못하던 신, 근래에 일어난 새 신, 너희 열조의 두려워하지 않던 것들이로다”[신32:17]라고 하신 것이다. 구약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귀신의 소리인 방언과 병 고치고, 귀신 쫓고, 주여~주여~ 하며 사단, 마귀 짓을 하는 교회 지도자들을 두고 “알지 못하던 신, 근래에 일어난 새 신”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BC1410년 경 모세를 통해 예언하신 말씀이 3430년이 지난 지금 이 세대에 실상이 될 예언이란 증거가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포도니 그 송이는 쓰며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신32:32~33] 하신 말씀이다.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란 예수 이름 사용하나 이들이 하는 설교는 전부 소돔, 고모라 성과 같은 죄를 짓고 불심판 받을 수밖에 없는 영적인 상태라는 뜻이며, “그들의 포도는 쓸개포도”라는 말씀은 뱀들, 독사 곧 용, 사단, 마귀, 귀신의 처소에 있는 사람들은 결국 사망을 위하여 열매 맺을 것을 예언하신 말씀이다[계12:9].
그래서 예수님께서 회칠한 무덤에 있는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마23:27]에게 “독사의 자식들아”[마12:34]라고 질타하셨으며, 이들은 오늘날 예수 이름, 하나님의 이름 사용하는 외식하는 지도자들, 자칭 기독교인들로 모두 잘 믿는 척, 믿음 좋은 척, 자신은 무엇이든지 바른 척, 아는 척하는 귀신이 주인이 된 사람들이다. 이들이 외식하는 이유는 하나님보다 사람 눈을 의식하기 때문이며, 사람에게 영광과 칭찬을 받고자 하기 때문이다.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났기 때문이다. 간사함, 악함, 불의함, 불법이 가득 찼기 때문이다. 믿음을 배반한 결과이며, 여자에게서 나신 하나님의 아들을 괴롭히고 핍박하여 죽인 원수이기 때문이다. 이런 자들이 전 세계 교회 안에 너무 많다는 사실을 알면 기독교인, 천주교인들은 기절할 것이다. 그들이 저지른 불법과 불의로 인해 COVID-19 온역(전염병) 재앙이 2020년 2월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를 강타하기 시작하였다.
전 세계 218개국에서 COVID-19 온역 재앙으로 인해 5천 2백만 명 이상 감염되고 1백3십만 명 가까이 사망했어도 왜 이런 재앙이 내리는지 깨닫지 못하는 몰각한 교회 지도자들은 기도만 하자고 하고, 사랑의 하나님이시라 당신의 자녀들을 징계하시지 않는다는 망령된 거짓말을 한다. 이런 자들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렘6:14]하시며,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한다고 말씀하신다[렘6:13]. 이런 자들을 두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고 말씀하셨다. “마귀”는 교회 안에 있으며, 온갖 부정부패와 죄악, 불법과 불의를 일삼는 자들로, 심지어 보통 백성을 제사장 삼은 “여로보암의 죄를 짓는 마귀”[왕상12:31, 13:33]는 6개월만에 목사 안수를 주겠다고 미친 소리를 하는 자칭 목사들이며,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가르치는 자들이다. 이런 상태로 2천 년이 흘러왔다면 누가 믿겠는가?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다.
예배할 곳을 알지 못했던 결혼 6번(?) 한 “수가성 여인”
예수님께서 하신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25~26]라는 말씀이 2천 년이 다 되도록 예수님 당신을 제외하고 단 한 명도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모두 예수님을, 하나님을 성경대로 믿지 않았기 때문이며,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또한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이다. 그래서 성경이 모두를 죄 아래 가두었다[갈3:22]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사실을 진실로 깨닫고 인정을 해야 COVID-19가 하나님의 징계임을 알게 되고, 7년 대환난이 오기 전에 모든 불법과 불의에서 돌이키라는 사랑의 권면이자 권고임을 깨닫게 된다. 지난 6일간(구약 4천 년+신약2천 년=6천 년, 벧후3:8절로 해석하면 6일)은 불의한 재판관의 말도 들어야 하는 때였으며[눅18:6],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곳은 어디이며, 언제 예배를 드려야 할지 알지 못하던 때였다[요4:5~25].
그러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때가 있으며, 어디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알게 하신 말씀이 있다. 유월절을 앞두고 사마리아 수가라는 마을에 도착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물 가에 물 길러온 결혼 여섯 번(?) 한 수가성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말씀하신다. 물을 달라는 예수님께 수가성 여인은 어찌하여 유대인이 사마리아 사람에게 물을 달라 하느냐고 반문하자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하나님의 선물과 생수를 줄 사람이심을 말씀하신다[요4:9~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4:21
또한 예수님은 수가성 여인에게 조상들이 예배를 드린 사마리아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니고 아버지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때가 이를 것이라 말씀하시며[요4:24], 하나님께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말씀하셨다[요4:23]. 이 말씀은 초림 당시에 이루어진 말씀일까? 절대 아니다.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이자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 심판날인 지금 이 세대에 이루어질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이름으로 보내시마 약속하신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께서[요14:26] 실상이 되어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성부 하나님에 대해, 진리의 성령에 대해 성경대로 정확 명확하게 알게 하실 때, 죄가 무엇인지, 의가 무엇인지, 심판은 누가 받는지 모든 천국의 비밀이 열릴 때[요16:7~15]가 되어야 비로소 온전한 믿음[갈3:23]을 갖게 되고 진실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게 된다[요4:24].
그러나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하는 목사들은 수가성 여인을 육으로 결혼 여섯 번한 여자라고 말한다. 이렇게 해석하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사사로이 해석하는 것이며, 그런 설교는 “아멘”으로 받아 마음에 믿는 교인들에게 금강석 철필로 새긴 “짐승이 뿌린 씨”[렘17:1]가 되어 예수 이름으로 일곱 귀신, 흉악한 귀신이 들리게 된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진리의 성령께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말씀을 전하셔도 보지도, 듣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요14:17] 깨닫지 못해 새빨간 거짓말로 음해하고 비방하여 도리어 영원히 죄사함 받지 못하는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짓게 된다[막3:29]. 따라서 반드시 성경은 성경으로,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해석해서[고전2:13~14] 말의 뜻을 깨달아야 한다[출34:27].
먼저 “사마리아”에 숨겨진 비밀을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면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겔23:4] 하신 말씀과 전 성경을 통으로 찾아가 보면 사마리아는 성경과 다른 거짓말하는 교회의 표상이며, 수가성 여인 또한 육으로 결혼을 여섯 번한 여인이 아니라 진리를 만나지 못한 교회 지도자를 표상한다. 수가성 여인은 “메시야 곧 그리스도”[요4:25]를 기다린 사람이다. 그러나 수가성 여인은 물 길러 왔음에도 물 뜰 그릇은 가져 오지 않고 도리어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요4:11]라고 말을 한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소리이다. 그래서 반드시 말에는 뜻이 있고, 그 뜻을 깨달아야 성경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알게 된다.
물 길러 나온 “제 육시”[요4:6]라는 시간 속에 전 우주적인 절기에 대한 비밀이 담겨져 있으며, 초림 이후 2천 년이 지나(구약으로 하면 6천 년, 6일) 진리의 성령께서 오실 때까지 깊은 곳에서 “물을 길어줄 그릇인 참된 주의 종”[딤후2:21]을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이삭의 아내를 찾으러 갔던 아브라함의 종도 저녁 때 우물가에 물을 길러 온 여자들을 만났으며 그곳에서 리브가를 만났다[창24:11~24]. 사무엘을 찾으러 간 사울도 물 길러 나온 소녀들을 만나 선견자에 대해 묻는다[삼상9:11]. 나뭇가지를 줍던 사르밧 과부에게 엘리야 또한 물을 조금 달라고 한다[왕상17:10]. 저녁 무렵에 물을 길러 온다는 말씀은 악한 자들이 종말하는 마지막 때인 지금,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만세 전부터 감추어진 하나님 나라 비밀들[골1:26]이 드러나는 “계시될 믿음의 때”[갈3:23]가 도래하여 영혼이 바짝 말라 갈급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적인 기갈”[암8:11]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생수의 강”[요7:38]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내포하신 예언의 말씀이다. 반드시 수가성 여인처럼 한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하며,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찾아야 한다.
이제야말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릴 때이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4:23
그렇다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때는 언제인가?
그때가 바로 진리의 성령께서 실상으로 오신 지금 이 세대이다. 지금 이 세대는 진리가 드러나지 않는 “저녁 때”를 지나 “아침 해가 떠오르는 광명한 날”이 밝았다. 그래서 진리의 성령을 두고 “아침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 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아6:10]라고 하셨으며, “해를 입은 여자”[계12:1]라고 말씀하셨다. 우물가에서 물 길러 온 수가성 여인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요4:14]을 찾을 수 있는 때가 된 것이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실 분은 성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사람을 사용하여 일하시므로 만세 전에 예비해 두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을 때가 되어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으로 보내신 것이다. 그 분이 바로 또 다른 보혜사이며, 13년째 영원한 생명 생수로 성도들을 먹이시고 계신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곳은 어디인가?
예수님께서는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요4:21] 하신다. 또한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요4:22]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예배할 곳은 어디이며, 구원을 얻는 “유대인”은 누구일까? 구약시대 선민이었던 중동의 이스라엘 사람들일까? 절대 아니다. 하나님께서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을 통해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계14:6]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시며[사14:1],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슥2:12]라고 BC520년 전에 예언하신 “장차”가 바로 지금 이 세대이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곳은 진리의 성령께서 새 언약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곳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렘31:31
“새 예루살렘”은 반드시 때가 되어 “다시 택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세우시며[렘31:31],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21:2] 하신 말씀대로 진리의 성령께서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한 남편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할 성도들의 영혼을 정결케 하여 신부단장을 시키신다. 그래서 다시는 영혼이 갈급하지 않은 영적인 상태가 되는 것이며, 다른 말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 백성들이 나타나[롬8:14, 19]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게 된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며,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찌라”[겔34:12]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는 때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택한 자녀는 단 하나도 잃지 않으시고 찾고 찾아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찌라”[겔34:15] 하신 말씀대로 영육간에 온전한 안식을 누리게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믿는 자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행3:25] 하신 약속대로 이루시기 위해 진리의 성령이신 신옥주 목사님을 이 땅에, 가장 먼저는 대한민국에 보내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저희가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나라 사람들에게 동일한 것을 받았느니라”[살전2:14] 하신 말씀대로 같은 대한민국 사람, 같은 기독교인들에 의해 핍박 받고 수치와 치욕을 겪게 했을 뿐만 아니라 옥에 가두기까지 악독을 발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시간이 없다. 패역을 고치지 아니하면 COVID-19 재앙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때가 급하다. 더 이상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을 옥에 가두어 수치와 치욕을 겪게 하는 모든 불법과 불의에서 돌이키고 진실로 강단에서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멈추고 하나님 아버지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할 때가 도래하였다. 그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벧전1:16]라는 말씀이 실상이 되는 “성도들”이 나타났으며,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사[롬12:1]를 드리고 있다.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히8:10] 하신 말씀대로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을 통해 세우시는 새 언약의 말씀으로 반드시 모두 돌이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