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계18:21~24]
창세 이래 하나님의 원수요 대적자들은 성경을 가지고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가르쳐서 온 세상 나라, 곧 만국을 미혹시켜서 하나님의 진노를 쌓았고, 이들 귀신의 처소의 지도자들에 의해 많은 순교자들이 죽임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은 교인들을 일생 헛된 종교 생활을 하게 만들어 결국 지옥 불구덩이에 보낸 악한 자들이요, 살인자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하시는 것이다[벧전4:17]. 아무나 자원하면 목사 안수를 주고, 아무나 교사로 세워 성경을 가르치고 영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절도요 강도이면서 죄가 죄인 줄 모르고 한 모든 언행을 말씀을 몰라서 그랬다고 핑계할 수 없다. 흉악한 귀신들은 자신들이 하는 짓이 도리어 하나님을 잘 섬기는 일이라고 거짓말로 가르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핑계한다. 절대 아니다.
“복술”이란 원어로 보면 “약을 복용하다”라는 뜻으로 환각에 빠지는 약을 먹고 환상을 보고 점을 치는 일을 가리킨다. 하나님 이름, 예수 이름을 사용하여 무당 노릇하는 자들뿐만 아니라, 성경을 가지고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설교하는 모든 자들은 다 “복술가들”이다. 이들은 전 세계에 있는 교회들을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부흥회를 하고, 자신이 복을 주는 사람인 양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하며 “축복 받을지어다”라고 교인들에게 사기치며, 성경 말씀을 일만 악의 뿌리인 돈으로 바꾸어 자신들의 원욕을 채우기 위해 설교하는 자들이며, 헌금을 많이 거두는 지도자들은 더 인기가 많아서 여기저기 불려 다니며 악을 쏟아내는 가르치는 귀신들로 만국을 미혹한다. 이들에게 속은 교인들 또한 자신들의 원욕에 의해 부자 목사처럼 되고 싶어서 헌금하고 따라 다닌다. 온 세상 나라 곧 만국을 복술로 미혹한 흉악한 귀신들은 “예수 이름으로” 거룩한 척 가장하는 교황이요, 사제들이고, 목사들이며, 하나님 자리에, 예수 그리스도 자리에 자신들이 앉아서 하나님 마음 같은 체 광명의 천사 노릇한 자들이다[고후11:14].
화 있을찐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유1:11]
복술가들은 다 돈을 위하여 점치는 자들이며,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가는 자들이다. 성경을 가지고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도 점치는 것이다. 점을 치되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지 않고, 사람이 본능으로 아는 것으로 가르치고 설교하는 것이 복술이다. 발람은 발락을 가르친 스승이며, 발락이 발람을 초대하는 것은 오늘날로 말하면 부흥회나 헌신 예배하는 것을 뜻한다. 이 발람은 바른길, 정로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어그러진 길, 곧 성경을 본능으로 보고 사람의 소리 곧 사단의 소리로 가르시는 것을 두고 “복술”이라고 한다. 귀신의 처소에서 하는 모든 언행은 결국 다 복술이다. 이세벨도 복술가요 예수 이름 사용하는 무당이다. 부부가 목사가 되어 목회하는 자들이 다 이세벨과 아합 왕 같은 자들이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부부가 이런 자들이다. 온 세상 곧 만국이 이런 복술에 미혹된 것이다. 혀로 “주여, 주여” 한다고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것이 아니고, 천국에 가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고라”의 이름의 뜻은 “얼음”이다. 모세의 사촌인 고라는 광야에서 르우벤 자손인 “다단, 아비람, 온”과 무리가 당을 짓고 족장 250명을 동원하여 모세의 지도권에 도전하다 땅이 갈라져 죽임을 당하고, 250명은 하나님의 불에 태워져 죽임을 당했다[민16장]. 이를 두고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다고 하는 유다서의 말씀은 2021년 현재까지 예수 이름 사용하여 자신들이 지어낸 거짓말로 성경 한 절 읽고 본능으로 아는 것으로 설교하는 모든 교회 지도자들이 이에 해당한다.
모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요 그림자이며, 모세의 사촌 “고라” 또한 지금 이 세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에 앉아 왕노릇하면서 혀로 “오직 예수, 하나님” 하면서 당을 짓고 반역하는 지도자들의 모형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네 부모, 형제, 친척, 본토를 떠나라고 하신 것이다[마19:16~29, 막10:17~30, 눅18:17~30]. 그래서 하나님께서 겨울이 없는 곳으로 가라고 낙토를 예비해 두신 것이다[마24:20]. 또한 목자들은 도망할 수 없다고 하셨다[렘25:35]. 그러나 고라의 세 아들은 하나님의 징계에도 살아 남아 후에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가 되고, 찬송하는 자, 빵 굽는 자들이 되듯이 이들은 그림자요 모형으로 이 세대에 실상이 된다. 그래서 들은 얼음이란 뜻을 가진 고라를 두고 “얼음은 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욥38:29]고 하셨고,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잠25:13]고 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들의 뜻은 고라의 패역을 좆아 멸망을 받은 자도, 영적인 추수 때에 충성된 사자도 다 북방에서 나올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 모두 고라의 패역을 한 자들 가운데 있었지만, 악인들은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는 것과 반대로 충성된 사자가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도 다 겨울이 있는 나라, 땅에서 나온다는 뜻이다. 그러나 유다서 말씀은 고라의 패역을 그대로 좇아 이성없이 본능으로 성경을 보고 가르치므로 멸망을 받는 자들에 대한 예언이다.
“말 탄 자들”과 “말”을 의뢰하는 자들의 정체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계19:11]
성경에 왜 백마를 탄 자에 대한 말씀을 기록하셨는지 그 뜻도 모르면서 이런 말씀을 실상으로 흉내내는 자가 바로 북한 김정은과 허경영 같은 자들이다. 이들은 살인자와 사기꾼인데 자신의 정체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어도 영적인 소경들은 이런 자들에게 미혹되어 하인 노릇을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백마”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말”에 대해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영적인 것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해야 한다[고전2:13~14]. “말(馬)의 비밀”을 알면 북한의 살인자 김정은과 사기꾼 허경영의 실체가 다 드러나고, 성경을 가지고 성경과 다른 거짓말하는 귀신의 처소 바벨론의 실체도 다 드러난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찐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사31:1~3]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라고 하신 것은 사람이 본능적으로 아는 “말”이 아니라 육체를 입은 “사람” 이야기다. “말”에 비유된 사람들은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유1:10]에 해당하는 사람들로 전부 성경을 가지고 사람 차원으로 보고 자신의 원욕을 가진 그대로 보고 믿는 것을 뜻한다. “본능”이란 “동물이 경험이나 학습 등을 통하여 후천적으로 터득한 것이 아닌, 타고난 성질이나 능력, 곧 동물의 종에 따른 고유한 행동 양식”을 뜻하는 것이다. 그래서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자, 곧 혀로 “하나님, 예수님” 하면서 기록된 성경 속에 감추어 두신 진리는 단 한 절도 깨닫지 못하는 자를 두고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는 짐승같다고 하신 것이다.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둔 기간에는 모두 이런 본능, 다른 말로 하면 본성으로 보고 설교하고 믿는다고 착각하여 죄에 죄를 더한 것이다[골:20~23].
그러나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인 2021년 지금 이 세대는 하나님께서 이런 자들의 실체가 다 드러나게 하신다. 더러운 입으로 “예수님, 하나님” 하지만 복술로 미혹하는 자들이 일하는 시기는 다 끝났다. 이런 자들과 14년째 나 신옥주 목사는 하나님의 큰 일을 대적하는 “미혹된 만국과 영적인 전쟁”[계19:11~16]을 하고 있으며, 1930년 전에 기록된 이 예언이 사실이 되어 이루어지고 있다.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이제 “말”이 사람을 지칭하신 것이 보이고 인정이 될 것이다. 백마를 타고 뉴스에 나온 김정은 살인자, 허경영 사기꾼이 얼마나 미친 자들인지 보이는가? 그런 자를 돕는 자들도 다 함께 멸망한다. 지금 이 세대는 아니 본래부터 인간은,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는 모든 자들은 반드시 육체가 다 죽는다.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혼”은 영원히 지옥에서 영벌을 받는다. 그래서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라고 성경에 없는 말을 하는 자들, 혀로 “오직 예수”, “예수의 피, 피”하는 자들이 얼마나 미쳐 있는지 이제는 분별해야 한다. 출애굽 할 때 애굽왕 바로의 군대가 홍해 바다에서 다 죽었고, 그 말 탄 자도 다 죽었다고 하신 기록이 그때로 끝난 것이 아니다. 지금 이 세대에 실상이 될 것을 말 탄 자와 말들에 비유하신 것이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가 아니다. 말을 의지하고 말 탄 자, 즉 사람을 의지하는 자들은 모두 죽는다는 뜻이다.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찌어다 그것들은 자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오지 아니하리로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 할찌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찌어다
[시32:8~11]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찌어다” 사람이 본능적으로 아는 짐승 말이나 노새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말”이며 “노새”라고 하신 것이다. 노새는 말과에 속하는 짐승이며, 수나귀와 암말 사이에서 나온 중간 잡종이다. 노새는 조악한 음식도 잘 먹고 힘이 세며 튼튼하여 짐을 나르거나 왕족이나 귀족들의 교통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말이나 나귀보다 수명이 길지만 생식력은 없다. 이런 노새의 특징을 성경을 가지고 일생 종교 생활하면서도 진리에 대해서 무지한 인생에 비유하신 것이다. 김정은, 허경영 같은 자들을 추종하고 따르는 자들은 전부 말이나 노새들이다. 허세로 말 탄 자나 그들을 좇는 말들이나 둘 다 영원히 멸망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찌어다”라고 하신 것이다.
“그것들은 자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자갈”이란 말이나 노새를 제어하기 위하여 입에 가로로 물리는 쇠토막, “재갈”의 다른 표현이다. 그래서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잠26:3]고 하신 것이다. 곧 “미련한 자”를 모두 “말, 나귀, 곧 노새”에 비유하신 것이다.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한 최고 방역이 입에 마스크를 쓰는 이유가 말이나 노새 같은 자들의 입을 닫으라고 재갈로 단속하시고 계신 것이다. 악인들이 자신들 마음대로 지껄이는 성경과 다른 거짓말, 하나님의 선한 일을 훼방하여 하나님의 도를 전하는 진리의 성령인 나 신옥주 목사와 성도들을 이단이라 비방하고 핍박한 악한 원수들과 불법과 불의를 저지르는 모든 자들의 입에 1년 8개월이 넘도록 재갈을 물리시는 하나님의 징벌이다. 이제부터 다시는 영원히 그 입을 열 수 없다. 온 천하는 하나님 앞에 잠잠하라는 하나님의 징벌하심이다.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유1:12~13]
“저희는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불택자들인 가인 같은 자들, 발람 같은 탐식가, 복술자들, 고라의 패역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 예수님” 이름 부르며 우리와 함께 기독교 안에 있다는 뜻이다. 이들에 의해 14년째 암초에 걸려 감옥에까지 갇히게된 것이다. 진리의 성령인 나를 통해 선포되는 새 언약은 온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창세 이래 모든 인간이 소망하는 영원한 행복과 영원한 성공의 길이며, 땅에 있는 어떤 말로도 이 가치를 다 설명할 단어가 없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치시는 14년째 영원한 언약을 대언하는 이 일을 대적할 것에 대한 예언이었고, 사실이 되어 옥에 갇힌 것이다. 진리인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지 아니한 사람들이 본능으로 아는 것으로 가르친 결과 치명적인 “암초”가 되었다. 자신들이 가르친 거짓말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본능, 그보다 더 견고한 것은 자신들은 이미 잘 믿고 있다고 착각하는 교만함이다. 성경에 분명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다고 하여도 믿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다[요일3:8].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육체가 살아 있는데 왜 “죽고 또 죽어”라고 하셨을까?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눅9:60]고 하신 후 나를 좇으라고 하실 때 그가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이 돌아가셔서 장사지내고 와서 따르겠으니 허락하옵소서”라고 하는 말에 예수님이 하신 대답이다. 그런데 “죽은 자들로”라고 하신 이 죽은 자는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라고 하신 말씀대로 영적으로 죽은 자들을 뜻한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모두 살아있는 사람 같으나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영적으로 “죽은 자들”과 영적인 “잠을 자는 자들”이다.
“죽고 또 죽은 자들”이란 영원한 언약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진리의 성령인 나 신옥주 목사를 이단이라 정죄하고, 세상 법에 고소하여 감옥에 가둔 자들이다. 예수 이름을 가지고 교회를 다니고, 육체가 죽으면 자신들은 천국에 간다고 믿는 자들이 바로 “죽고 또 죽은 자들”이다. 교회를 다니며 일생 헌금하고 봉사해도 말씀 한 절 모르는 영적인 소경이요, 귀머거리이며, 벙어리인 목사가 지옥불의 소리로 설교하고, 그 설교가 맞다고 아멘하며 교회 다니고 있는 자들이 모두 “죽고 또 죽은 자들”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령도, 천국과 지옥도 전부 상상하며 교회 다니는 자들이다. 영적인 추수 때인 2021년 지금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 곧 말씀이 없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만 믿고 따라다니는 “물 없는 구름, 육체 뿐인 사람들”이다.
이제는 사람을 의지하는 “말 탄 자들”, “말들”에게 “재갈을 물릴 때”다
“상상”과 “실상”은 지옥과 천국의 차이다. 귀신이 주인일 때는 다 상상 속에 있다. 이런 상상에서 깨어 일어나서 실상이 되게 하는 것이 바로 진리의 성령이 육체를 입고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는 전대미문의 새 언약이며, 영원한 복음이다. 그래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이 육체가 살아서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라고 하신 것이다. 모든 인간은 육체가 살아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인 잠에서 깨지 아니하면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 곧 지옥 불구덩이에 들어간다. 그러나 육체가 살아서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은 자들이 바로 성경을 본능으로 알고 일생 교회 다니거나 다른 종교 생활을 하는 자들이다.
진실로 천국은 마치 바다에 그물을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것과 같다[마13:47~50]. 육체가 살아 있으나 지옥 음부에 있는 자들인 “죽고 또 죽은 자들”을 여러 부분, 여러 모양으로 표현한 말이 바로 용, 옛뱀, 사단, 마귀, 가르치는 귀신, 벨리알, 아볼루온, 아바돈,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무저갱의 사자다. 곧 지옥불의 설교를 하는 크고 넓은 문인 멸망으로 인도하는 교회의 지도자들이다[마7:13~27]. 다른 말로 영적으로 애굽 같고 귀신의 처소인 바벨론에서 혀로 “하나님, 예수님” 하면서 지옥불의 설교를 하며 자신들은 죽어서 천국 간다고 속고 속이는 곳이 “교회”인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말1:10]라고 하셨고,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하시고 계신다[벧전4:17].
반드시 육체가 살아있을 때 진리를 진리대로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원한 둘째 사망인 지옥불에서 해방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영적인 사망에서 육체도 죽지 않는 생명으로 옮기는 자들이 온전히 영생을 얻은 자들이며, 이런 사람들이 영원한 가족, 곧 영원하신 하나님의 권속이다. 이미 영생을 얻은 자들이 실상으로 나오고 있는 때가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인 지금 이때 이루어진다. 이런 진리인 성경을 가지고 남의 이야기로 설교하고 이미 육체가 죽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사도들,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에 대한 이야기나 하고,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이 좋아하는 돈 이야기나 하며 마치 자신이 복을 주는 사람처럼 손을 교인들의 머리에 얹어 안수하고, “예수 이름으로 축복 받을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병고침 받을지어다” 하고 혀로 속이는 교회가 귀신의 처소이며, 그 교회 지도자는 귀신의 영, 가르치는 귀신이며 복술가요, 말탄 자이며, 교인들은 말들이다. 이처럼 진리를 단 한 절도 모르는 사람을 두고 하나님께서 “말과 노새”에 비유하신 것이다. 성경은 열려 있는 닫힌 문서요, 닫혀 있는 열린 천국의 비밀이다. 성경에 기록된 진리를 “말이나 노새”한테는 알게 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다른 말로 하면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 정해 두신 사람을 사용하셔서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치시고 은혜를 주시고 깨닫게도 하시며 지켜 실행하게 하시는 것이다.
온 천하에 천명한다. 이제 “말과 노새들”이 무지몽매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본능으로 아는 것으로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고, 택함을 받은 자들인 진리의 성령인 나 신옥주 목사와 은혜로교회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시는 일을 정죄하고 핍박하며 혀로, 손가락으로 이단이니 사이비니 옥에 가두기까지 온 세상에 치욕을 주며 대적한 자들은 반드시 공개 회개하고 사과하고 부당한 재판을 바로 잡아라. 그렇지 아니하면 전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이 이 땅에 내린다. 사람을 의지하고 이 세상 권력을 의지하는 모든 자들은 하나님과 쟁변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혀로 비방하고 환난을 자초하는 모든 악행을 하는 말과 노새들의 입을 닫게 하는 재갈 중에 하나가 코로나19 온역 재앙이다. 다시는 무지한 말, 노새 같은 자들이 하나님의 일을 훼방할 수 없으며, 이미 자신들은 성경을 다 알고, 믿고 있다고 하는 모든 자들, 이 세상의 권력, 명예, 돈이 힘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멸시하는 모든 불신자들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 잠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