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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Grace Road Church 은혜로교회는 성경대로 보고 듣고 믿고 행동하여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룰 영원한 기초가 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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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15: 성찬식의 비밀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잠23:31)

2020/08/25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잠23:31

2천 년 동안 곡해한 “성찬식”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26:26-29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행하고 있는 “성찬식”은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제자들과 함께 식사 하실 때 떡을 들어 축사하시며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이것을 마시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하신 것에서 유래되었다[마26:26~29, 막14:22~25, 눅22:14~20]. 무교병 떡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 포도주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라고 받아 마시는 성찬식이 과연 예수님께서 “기념하라” 하신 성찬식일까?

“성찬식”에는 어린 양이신 예수께서 친히 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을 예표하고 있는 유월절의 의미가 담겨 있다. 그런데 사람의 눈으로 보면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으니 2천 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 이 세대까지 성찬식을 한 것이다. 특히 “잔 곧 포도주 잔”은 예수님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고 하신 문자 그대로 지금까지 지킨 것이다[고전11:25]. 신약성경을 기록할 당시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은 구약에 기록된 언약이 성취된 것이기에 사도들이 보기에 새 언약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언약의 성취이며, 이 또한 부분적이었다[히8:7].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기념하라” 하신 것은 무슨 뜻일까?

“성찬식”을 “기념하라”는 뜻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대로 지켜 실행하라”는 것이다. 또한 초림 당시에 예수께서 하신 단 한 번의 성찬식으로 다시 안 해도 된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이루셨기 때문이며, 유월절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까지” 지키는 예식이기 때문이다. 이 유월절은 실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아들”이 친히 오셔서 산 제물이 되신 것으로 온전히 성취하신 것이다[롬6:10, 히9:12, 히10:10]. 따라서 교회에서 포도주와 떡을 가지고 먹고 마시는 일은 다시 안 해도 된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뜻은 모르고 사람 생각대로 육으로 먹고 마시는 성찬식을 2천 년 가까이 계속 하고 온 것이다. 특히, 사도 바울이 한 말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전11:23~26].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1장에서 고린도교회 성찬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만찬을 육으로만 하는 것에 대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만찬의 영적인 의미를 밝히고 있다. 육으로 성찬식을 했던 고린도교회 교인들은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한”[고전11:30] 영적인 상태였으며, 육으로 치우쳤기에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골2:16]고 사도 바울을 통해 권면하셨다. 로마서 14장에서는 더욱 분명하게 “하나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말씀하였고[롬14:15~20],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롬14:21]라고 말씀하셨다. 결국, 육으로 먹고 마시는 성찬식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히9:10] 하신 대로 육체의 예법만 되었기에 반드시 개혁되어야 한다.

이렇게 된 원인은 고린도전서를 기록할 당시 사도 바울도, 제자들도 유월절의 정확한 의미를 몰랐던 것이다. 그러면서도 사도들은 실제 행동했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처럼 제자들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순교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결국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11:26] 하신 기록대로 2천 년이 다 되도록 이어져 왔던 것이다. 또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고전11:27] 하신 말씀 때문에 성찬식 전에 매번 회개 기도를 하고, 특히 세례 받지 않은 사람은 성찬식에 참여할 수 없게 만들어서 또 하나의 걸림돌이 되게 한 것이다.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는 이러한 말씀은 문자 그대로 잘 지키면서 정작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십자가의 도”의 비밀은 몰랐던 것이다.

예수께서 하나님 나라에서 “새것으로 마시는 때”는 언제인가?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에서 새것으로 마시는 때”[마26:29]는 언제일까? 직설적으로 말하면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마26:29] 하신 말씀이 언제 이루어지는지 예수님도, 사도들도 전혀 몰랐던 것이다[마24:36, 막13:32]. 이 말씀 속에는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오셔서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까지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다는 뜻이 감추어져 있으며, 새것으로 마시는 때는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 심판날인 지금 이 세대가 되어야 한다.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만세 전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새 일이자 은비한 일”[사48:6], “새 언약”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요16:13] 다시는 비유로 말하지 않고[요16:25]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요15:26], 성부 하나님에 대하여 천국의 비밀을 밝히실 때까지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다고 하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실상으로 이 땅에 오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과 진리의 말씀을 좇는 성도들과 더불어 13년째 이미 새 포도주를 마시고 계신다. 이 포도주는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사25:6]로서 이 사실을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인들이 모를 뿐이며, 이제는 반드시 인정을 해야 한다.

진리는 이러한데도 이 모든 말씀은 버리고 부분적으로, 사람 생각대로 성경을 보고 떡과 포도주를 마신 것이며, 더 원천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찬식을 하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시험하는 돌”이라 하셨고, “거치는 반석”이라 하신 예언[사28:16, 벧전2:8]이 성취되었고, 그렇게 2천 년간 이어져 온 것이다.

육체의 예법만 된 성찬식으로 인해 지은 죄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고전11:27

“떡”은 전 성경 문자적인 기록 속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말씀하시며, 이 말씀대로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다는 말씀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조각으로만 보고 사람 차원으로 해석한 것으로 인해 죄가 있다는 말씀이며, “성경이 모두를 죄 아래 가두어 두었다”[갈3:22~23]고 하신 말씀과 동일한 뜻이다. 또한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찌니”[고전11:28]라고 하신 말씀도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오셔서 새 언약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전 성경에 비추어 죄가 무엇인지[요16:9], 진리대로 지켜 실행하고 있는지 자신을 살피는 것이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기 전이라도 성경을 문자 그대로라도 보고 자신을 비추어 살폈어야 한다. 그래서 “함부로 이 물건을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물이 되느니라”[잠20:25]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시험하는 돌”이 되신 기초는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까지의 시간이 들어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표적과 기사를 보이신 공생애 기간을 보고 증거한 것이다[요15:27]. 사도 바울 또한 이 부분에 걸렸고, 자신도 2천 년이 다 되도록 전 세계 기독교인들, 천주교인들에게 예수 이름으로 “시험하는 돌”이 된다는 사실을 몰랐으며, 신약 성경이 기록된 이후 1900년이 지나도록 몰랐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자기를 살피면”[고전11:28]이라고 하신 말씀을 1900여년 동안 성찬식 직전에 회개하고 성찬의 떡과 포도주를 마시는 것으로, 사람의 생각대로 해석해서 지킨 것 자체가 아무것도 아니었다. 전 세계 기독교, 천주교 지도자들이 인정하든지 인정하지 않든지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진리이다. 이미 수 많은 기독교인, 천주교인들이 이제까지 지켜온 성찬식의 허망함을 경험했을 것이다. 그러나 은혜로교회는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선포하시는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인해 지난 한 몫의 삶을 모두 무효하고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온 계명,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마음에 믿어 지켜 실행하여 십자가의 도, 곧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의미대로 “떡을 먹고 잔을 마심”으로 “온전한 성찬식”을 한 것이다.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사도 바울도, 예수님의 제자들도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잠23:31-32]라는 말씀의 뜻을 몰랐으며, “너희와 그 사이 상거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수3:4]고 하신 말씀 속에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이 올 때까지, 더 정확히는 진리의 성령께서 오시기 전까지 언약궤(성경)에 손대지 말라는 것도 몰랐고, 제 칠일과 삼일에 수수께끼를 풀라고 하신 말씀도[삿14:14,17] 몰랐고, 거룩하게 되는 날이 언제인지도 몰랐으며[창2:23], 유월절의 의미와 성취도 몰랐고, 웃사가 언약궤를 손으로 잡다가 죽은[대상13:10] 이유도 몰랐다. 그래서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11:26] 하신 말씀대로 포도주와 떡을 마신 사도들은 결국 그 포도주로 인하여 독사같이 쏘는 고통을 받았으며, 보지도 말라고 하신 포도주를 먹고 마신 결과[잠23:31] 핍박과 옥에 갇힘과 매맞음과 순교까지 당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죄를 먹고 마신 결과 전 세계 기독교는 “예수님이 모든 사람의 죄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으므로 어떤 죄를 지어도 용서 받고, 심지어 살인자도 다 용서하셨다, 입으로 시인만 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면 기도하면 다 주신다,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등등 온갖 쉬운 말, 좋은 말을 다 사용하여 혀로 말만 하면, 교회만 다니면, 세례만 받으면, 직분자만 되면, 목사 안수만 받으면 자신들은 이미 천국가는 티켓을 받은 것이라고 말하고 복음이라고 전했으니, 얼마나 순하게 그 말을 마음에 받아들이겠는가? 구원은 너무나 쉬워 온갖 죄를 다 짓고 자신이 살고 싶은 대로 살고, 자기 힘으로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것들도 하나님께 예수 이름으로 구하면 다 주신다고 하니 얼마나 좋겠는가? 이런 영적인 상태를 두고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간다”고 말씀하셨고, 그렇게 입으로 말만 하며 믿는 것이 너무 쉽고 좋으니까 모두 멸망으로 인도하는 크고 넓은 길을 따라 간 것이다[마7:13].

그래서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하신 말씀을 무시한 결과,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쓰는대로 부패에 돌아 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골2:20~23]고 하신 예언이 사실이 되어 부패하고 타락한 상태가 되었다. 왜 “너는 포도주를 보지도 말라”고 하셨는지 이 말씀이 진실로 사실이었다.

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잠23:32

2천 년간 이렇게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조각으로만 보고 포도주를 마시고 본 결과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하신 예언이 사실이 되어 독사같이 쏘고, 독을 품어서 악을 쏟아내는 자들은 교회 안에 악인들이며, 이방인들이다.  사람이 본능적으로 아는 “뱀, 독사” 이야기가 절대 아니다. 교회 안에 “뱀의 후손들”[창49:17], 곧 “마귀의 자식들”[행13:10]을 두고 하신 예언이며, 이 예언은 사실이 되어 “옛 뱀”이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죄를 짓게 하였으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죽이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물고 결국 잔인하게 십자가에 사형시켰으며, 지금 이 세대까지 이어져서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과 성도들을 독사들이, 마귀의 자식들이 물었다[렘8:17].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진실로 13년째 하나님의 뜻대로 보고 듣고 믿고 지켜 실행한 은혜로교회 일을 두고, 온갖 거짓말을 지어내어 대적하고 찌르며, 세상 힘까지 연합하여 줄로 동여매어 옥에 가둔 이 일[겔3:25-27]은 헛된 거짓의 포도주를 마시고 취한 결과이며, 전 우주적인 심판날이 되니까 전대미문의 새 언약의 말씀으로 인해 그 정체가 드러나 독사의 알이 밟혀 터져서 독사가 나온 것이다[사59:45]. 그들이 바로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과 성도들을 옥에 가둔 자들이며, 우리에게서 나가 후욕하는 자들이며[요일2:19], 자칭 기독교인, 자칭 목사, 사단의 회 예장합신 등이다.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사59:4-5

하늘로서 내려 온 “산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요6:51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로서 이 땅에 오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사람으로 태어났어도 하나님의 아들이다. “떡, 산 떡”이라는 말은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뜻하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마음에 받아서 지켜 실행하는 것이 “떡을 먹는 것”이며, “피를 마시는 것”이다. “영생”은 반드시 하늘로서 이 땅에 오신 “산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셔야만 가능하다. 그러나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하신 말씀이 이해가 안된 것이다[요6:52]. 그래서 성경은 사람 차원으로 보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다[사55:8~9].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6:54

문자 그대로 보면 “마지막 날”도 언제인지 모른다.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인들은 마지막 날이 언제인지 모르고 지구가 종말한다고 생각하는 “종말론자들”이 나온 것이다. “살과 피를 마시는 것”도 사람 차원으로 만든 것이 “성찬식”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될 때까지 천국은 비밀이었고, 성경은 천국의 비밀을 감추어 두신 “생명책”이다. 또한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요6:50]고 하신 말씀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영생”이다. 이런 진리의 눈으로 보면 2천 년간 육체도 죽지 않는 “영생”을 사실대로 이룬 사람은 지금까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더욱이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 하신 말씀도 예수님 이외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에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을 성경대로 정확히 알고 믿는 “믿음의 때”가 열리는 세대[갈3:23]가 되어야만, 예수 그리스도를, 진리의 성령을, 하나님의 아들들을, 사단, 마귀, 귀신의 정체를 명백하게 알게 된다. 또한 십자가의 도의 비밀도 이제야 열려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입으로 시인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말씀대로 십자가의 죽으심을 순종하셨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도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지켜 순종할 때 예수님처럼 온전한 몸, 완전한 육체를 입고 영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그래서 진리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진실로 믿는 자들의 머리는 “산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는 성부 하나님이 되셔서 완전한 삼위일체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었을 때 “산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신다고 하는 것”이며, 육체도 죽지 않는 “영생”에 이르게 된다. 진실로 온전한 삼위일체이신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을 통한 완전한 지혜로 지각을 얻게 되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온전한 성찬식을 통해 “영생”으로 나아가는 은혜의 세대가 13년째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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