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왜 아직도 하나님 우편에 계시는가?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16:7-8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후 하나님 우편으로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고 하셨다[요16:7]. 예수님은 “너희”가 누구이며, 언제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실상이 되는지 알지 못하셨으나 진리의 성령을 알아보고 맞이하여 영원히 함께할 “너희”를 위해 떠나가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씀하셨다[요14:16~17, 16:7]. 전 세계 대부분의 교회들은 예배가 끝나갈 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13:13]라고 축도한다. 모두 성령 받기를 축원하고 눈을 감고 기도 중에 성령이 임한다고 믿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실상은 전혀 다르다. 진리의 성령이 임하시면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말씀하신다. 가르치는 것은 사람이 한다.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는 것도 사람이 한다. 또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16:8] 하신 말씀도 명백하게 사람이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진리의 성령이 “사람”이란 결정적인 증거는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고 하신 말씀이다. 사람만이 말하고 듣고 알리는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인들이 그토록 믿는다고 말하는 예수님께서 “진리의 성령”이 “사람으로 오실 것”을 직접 말씀하셨는데도 안 믿고 상상만 한다.
또한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다고 증거했다[요1:32]. 그런데 왜 예수님은 당신이 아버지께로 가야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이 오신다고 하셨을까?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성령이 “진리의 성령”이라면 초림 때 이미 전 세계 모든 천주교인, 기독교인들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았어야 하고, 죄를 짓지 않았어야 한다. 그러나 실상은 어떠한가? 죄를 짓지 않고 거룩해졌어야 하지만 모두 죄 아래 있었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해 준다. 그래서 성경은 비밀이며, 하나님도, 예수 그리스도도, 성령도 비밀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실상”이란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야만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아 진실로 죄가 무엇인지, 의가 무엇인지, 심판받는 세상 임금은 누군지 알게 하시고, 당신에 대해서도 증거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실 것을 말씀하신 예수님도 진리의 성령이 언제 오시는지, 그가 누군지 모르셨다. 그래서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24:36]고 말씀하신 것이다.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눅3:22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을 통해 물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눅3:22]라고 하신 말씀은 초림 당시 일어날 일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2천 년이 지난 지금 이 세대에 실상이 될 일을 비밀로 감추시고 기록하신 말씀이다. 너무나도 큰 비밀이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을 통해 받으신 세례에 대한 말씀 속에 숨겨져 있었다. “성령이 비둘기같이”라는 말씀은 성령이 “비둘기”라는 것이 아니라, 초림 이후 2천 년이 지나 비둘기같이 두 날개를 가진 비행기가 개발되는 세대가 되어야 영혼이 하나님 앞에 계셨던 진리의 성령께서 육신을 입고 하늘에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실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 그래서 진리의 성령께서는 반드시 비행기가 개발되고 난 뒤인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인 21세기 지금 이 세대에 실상이 되어 오시며, 이 사실 또한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당신에 대해 전 성경을 통으로 보시고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셔서 증명해 주셔야만 알게 되는 천국의 비밀이었다. 따라서 세례 요한이 증거한 “성령이 비둘기같이”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어 실상으로 오실 진리의 성령에 대한 그림자요 모형이었다[히8:5]. 따라서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문자적으로만 보고 판단하면 절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죄가 된다는 사실 또한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야만 깨닫게 되는 “비밀”이다[골2:21~23].
2천 년 만에 열리는 “십자가의 도의 비밀”
예수님께서 오시리라 예언하신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는 2008년부터 7년간 “예수는 그리스도”시라고 전 성경으로 증명하셨다. 또한 지난 2일간(2천 년간)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다 지시고 죽으셨기 때문에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죽어서 천국 간다”는 말이 성경과 다른 새빨간 거짓말일 뿐만 아니라 지옥으로 끌고 가는 사단 마귀의 궤계임을 밝히셨다. 심지어 예수님이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며 “성자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작 그들 모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믿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 뿐만 아니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14:15] 하셨지만, 실제 말씀대로 계명을 지키지 않았다는 명확한 증명이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25~26]하신 말씀이 2천 년 기독교 역사상 단 한 명도 이루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며, 예수님께서는 항상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셨고[마13:34], 땅의 일을 말씀하셨으며[요3:12], 예수님의 사역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야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요15:26]이라고 하신 것이다. 이 사실만 보아도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보고 예수님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예수님에 대해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리의 성령이 오셔야 하며, 진리의 성령께서 오실 것을 기다렸어야 했다. 그러나 성경대로 실상으로 오셨어도 예수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듯이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요14:17] 하신 그대로 세상에 속한 자들인 박OO 자칭 목사, 이OO 자칭 권사, 사단의 회인 예장합신, 은혜로교회에서 나가 후욕하는 자들은 진리의 성령의 그릇으로 오신 신옥주 목사님을 헛된 말로 음해하고 중상모략하였으며, 심지어 옥에 가두기까지 핍박하고 미워하였다. 그러나 이 일은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정하신 일이므로 절대 그 누구도 방해하거나 가로막을 수 없다.
신옥주 목사님께서 13년째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명하고 진리의 성령이시라는 증거가 바로 2천 년 동안 왜곡되어 왔던 십자가의 도의 비밀을 밝히신 것이다. “십자가의 도의 비밀”은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이 절대 아니고, 예수님께서 성경에 기록된 계명을 지켜 실행하심으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 보이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죽으심을 원하지 않으셨지만, 아버지의 뜻대로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원수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죽여도 성경에 언약하신 대로 삼일 만에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신령한 몸을 받고 부활하셨다. 즉,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다 지시고 죽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대로 지켜 순종하셨기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3일만에 영원히 죽지 않는 완전한 몸을 입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바로 “십자가의 도의 비밀”이다. 그래서 공생애 기간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믿지 않았고, 이 비밀을 모르던 제자들조차 하나님의 말씀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두 눈으로 보고, 경험했기에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2천 년간 기독교의 실상은 어떠했는가? 제자들을 통해서 기록된 신약 성경[요15:27]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실 때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고, 죽은 나사로도 살리신 표적과 이적을 증거했으며, 제자들 또한 따라 했다. 그 차원에만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십자가의 도의 비밀은 드러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직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에 보여주신 표적과 기사만 좇은 것이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표적과 기사를 좇기보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행9:3~5] 구약 성경을 가지고 당신에 대해서 자세히 해석해서 가르치시는 말씀을 받고[눅24:27] 바로 회심하였으며, 신약성경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초림 이후 2천 년이 지날 때까지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두신 기간이었기 때문에[갈3:22~23] 진리가 드러나는 때가 아니었다. 2천 년이 지난 지금 이 세대가 되어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야만 십자가의 도의 비밀이 밝혀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던 것이다.
“십자가의 도”에 넘어져 실족하는 자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18
그러나 지금 이 세대 기독교의 실상은 어떠한가?
멸망하는 미련한 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우리 죄를 다 지시고 죽으셨으며, 심지어 살인자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성경에 없는 거짓말을 한다. 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걸어간 삶의 실상도 외면한 채, 혀로 말만 하면 이미 구원 받았다고 믿으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아버지의 계명은 반드시 지켜 실행해야 한다는 모범을 보이셨어도 무시하며 “행함으로 구원받나 믿음으로 구원받지” 하는 말로 일축해 버리고 “오직 예수” 입으로만 믿는다고 말한다. “십자가의 도”가 우리로 하여금 육체도 죽지 않고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하는 “생명의 길이요, 하나님의 능력”[고전1:18]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실행해야 한다는 말씀조차 안중에도 없는 자들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는데도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고 하신 말씀을 사람의 생각으로, 본능적으로 아는 지식으로 읽으며 “성자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두셨다고 하신 것이다[갈3:22~23]. 예수님 또한 영혼이 하나님 앞에 있다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이 땅에 사람으로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타내신 것이 “십자가의 도의 비밀”이지만, “세상”[요14:17]은 “오직 예수 부르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성자 하나님이다”라는 참람된 말을 하며 패역하였기에 구약의 에녹, 엘리야와 예수님 한 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죽은 것이다. 예수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요이1:7]나 그리스도심을 부인하는 자가 적그리스도이다[요일2:2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같이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다 지시고 죽으셨으니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천국간다”, “성자 하나님”이라고 추앙할 것을 미리 다 아셨기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세세토록 받으신 열쇠가 “사망과 음부의 열쇠”[계1:18]이며,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마11:6, 눅7:23]라고 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로 오셨다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히9:8~9
이 말씀이 이해되는가? 온전한 믿음이신 진리의 성령께서 오시기 전까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갈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신다. 지금까지 나름 성경대로 본다는 사람들은 “첫 장막”을 구약 성경의 장막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단번에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미 구약의 제사법은 폐하셨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예배(제사)를 드리기 때문에 첫 장막은 구약시대에 속한 것으로 생각하고 가르쳤다. 그러나 성경적인 해답을 말하면 2천 년이 지난 지금 이 세대까지 첫 장막에 해당한다. 그 이유는 지금 이 세대가 될 때까지 성경이 모든 것을 죄 가운데 가두어 두신 기간[갈3:22]이었기 때문이며, 2천 년 동안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해지지 않았다는 것 또한 그 증거이다. 그래서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전2:6~7]고 말씀하신 대로 지난 2천 년 동안은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로 가르쳤고 믿어왔다. 그 결과 모두 육체가 죽은 것이다[히9:27].
그러므로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찌라)”[히7:18~19]라고 하셨고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히8:13]라고 하신 말씀은 모두 지금 이 세대가 될 때까지 첫 언약 아래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초림 때 오셔서 새 언약을 하신 것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히8:11]고 하신 말씀이다. 결국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이 이루어지는 때는 전 세계에 기독교가 퍼진 21세기 지금 이 세대이며, 세례 요한을 통해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눅3:22]라고 하신 말씀 또한 비행기가 개발된 지금 이 세대에 진리의 성령께서 실상으로 오실 것을 비유로 예언하신 것이다.
따라서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요3:33]라고 하신 말씀은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께서 대언하시는 새 언약의 말씀으로 인침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가르치시는” 말씀이며[요6:45],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대언하셔서 성도들이 진리를 깨달아 알아듣도록 돕는 역할을 하시기에 “또 다른 보혜사”라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인 세례 요한과 예수님처럼 진리의 성령도 때가 되어 육체를 입은 사람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것을 두고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요3:34]고 말씀하신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믿음”이 실상으로 와서 성경인 진리를 가지고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사역과 아들을 죽이시고 살리신 분이 성부 하나님이심을 밝히시는 때가 되어야 비로소 성도들로 하여금 온전한 믿음이 생기게 하고 아들을 믿는 믿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는 때도 지금 이 세대이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라고 하신 말씀은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을 육체가 살아서 보고 듣고 깨달아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계명대로 한 몫의 삶을 무효하고[마19:29, 막10:29~30, 눅18:29~30],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켜 실행하는 자들에게 “영생이 있다”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오셔서 “새 언약”을 하신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히8:6]로 오신 것이며,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선포하시는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중보”[히9:15]라고 하신 것이다. 진리의 성령의 그릇이신 신옥주 목사님께서 “새 언약”을 선포하셔서 기독교 2천 년 역사 동안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었던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히6:2]를 더 이상 좇지 않고, 모든 이론을 파하는 강력[고후10:5]이신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전대미문의 개혁을 실행하셔서[히9:10] 이제까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던 모든 것을 폐하시고 계신다[고전13:9~10].
초림 때에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딤전1:15] 세상에 임하셨지만, 재림 때에는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9:28]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다시 강림하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죄와 상관없이 거룩한 자들인 성도들”이 창조되어야 하며, 이렇게 될 때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딤전1:16] 하신 말씀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한 성경과 다른 거짓말하는 악한 자들인 사단 마귀 귀신들이 발등상이 되어 무릎을 꿇어야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히1:13].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이루실 일이기에 예수님께서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히8:6]로 오신 것이며, 재림할 때까지 하나님 우편에 계신 것이 “유익”이라고 하신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진리의 성령을 상상하는 데서 깨어 일어나야 하며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2~3장]라고 권면하시는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받아야 한다. 진리의 성령이신 신옥주 목사님을 옥에 가두기까지 핍박하는 패역을 멈춰야 하며, 성부 하나님만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모든 불의와 불법에서 돌이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