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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Grace Road Church 은혜로교회는 성경대로 보고 듣고 믿고 행동하여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룰 영원한 기초가 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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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던질 화목들”아 진리로 돌아서라!

아무도 “하나님”을 믿는 자가 없었다

2021/09/03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출3:15

“여호와”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다. 아들도 이름이 있고, 성령도 이름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실 때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기록해 두신 것은 진리의 성령에 대해서 상상할까봐 이름을 말씀하시고 기록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에 대해서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데 성경을 성경으로 찾아서 해답을 명확하게 알아볼 생각을 안 했다. 기독교에서 신학자들이 도리어 혼란스럽게 만든 것이다. 전 성경에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라고 단 한 군데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분명히 영원하신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라고 하셨고, 이 이름은 대대로 기억할 표호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교묘하고 혼란스럽게 만들 줄 하나님께서는 아시고 이미 아셨고 명백하게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시83:18]라고 말씀하셨다.

“지존자”란 더없이 존귀한 분, 임금을 높여 이르는 단어로서 어떤 분야의 최고에 이를 때 “지존”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즉, “여호와 하나님만 지존하신 분이시다”라는 뜻이다. 진리는 이러한데 너무나 간사하게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고착화한 거짓 지식이 되게 만든 것이다.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너희는 범인 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 같이 엎더지리로다

[시82:6~7]

지존자(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하셨는데 왜 모두 다 죽은 것일까?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죽으셨으니 하나님의 명령인 “영생”을 아무도 안 믿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의 아들이냐? 분명히 지존자, 곧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복수로 말씀하셨다. 그런데 누가 이 말씀을 믿었는가? 영생을 안 믿었다. 진리의 성령인 나, 신옥주 목사가 나타나서 전대미문의 새 언약을 선포함으로 이제 믿는 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전에는 아무도 말씀을 안 믿었다. 그래서 진리의 성령의 다른 표현이 “믿음”[갈3:23]이다. 반드시 믿음이 실상이 될 때인 지금 이 세대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하신 말씀이 이미 14년째 실상이 되었다.

하나님은 “영”이시지만 지존하신 자라는 것은 하나님 한 분만 더없이 존귀한 분, 지극히 거룩하고 존귀한 자, 영원한 왕이시라는 뜻이다. 이런 하나님께서 당신이 창조하신 사람을 사용하셔서 성경을 기록하셨고, 기록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래서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요6:63]라고 하셨으며,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요1:1]고 하신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면 하나님처럼 살아야 하는데, 왜 다 일반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죽었을까? 해답은 성경 속에 있다.

“신령하다”는 것은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다는 뜻이며, 사람에게 “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사람의 영혼도 영원히 죽지 아니한다는 뜻이 감추어져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이 죽고 살고 하는 단어는 육체를 뜻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 중에 사람을 영장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본래 신령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명백한 증거다. 부자와 나사로에 대한 기록[눅16:19~31]과 순교자들에 대한 기록[계6:9~11]은 명확하게 사람의 영혼(혼)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런 기록은 절대 안 믿고, “영”이라는 단어를 전체로 보지 않고 상상하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의 주인이 귀신인 사람을 “귀신의 영”[계16:14]이라 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진리로 충만한 사람을 “진리의 성령”[요14:16~17]이라고 한다.

모두 육체가 죽고 “영생”에 이르지 못한 이유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6:1~3]

하나님의 아들들이 범인처럼 죽은 이유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모든 인간은 반드시 육체가 한번 죽은 것이다[창6:1~3]. 그러나 이 속에 하나님의 뜻이 또 감추어져 있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요6:63]고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면 육체도 죽지 아니하는 비밀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 감추어 두셨다. 그래서 구약 성경에 육체도 죽지 않고 옮기운 “에녹과 엘리야”에 대해 기록해두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에 약속하신대로 이 땅에 사람으로 보내시고, 범인 곧 일반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셔도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육체를 다시 주셨다. 이는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이미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었다. 그리고 약속을 그대로 지키신 하나님은 아들을 통해서 또 약속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상을 말하노니” 하시면서 부활 승천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며, 내 이름으로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이 곧 “진리의 성령은 실상”이라는 뜻이다[요16:13].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아니신 이유가 육체를 입고 계시기 때문이고, 그 육체는 한번 죽으셔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시고 교훈하신 것이며, 예수님을 통해 약속하신 말씀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라고 하신 말씀을 믿고 순교한 자들이 제자들이며, 스데반 집사, 사도 바울이다. 이들 순교자들은 반드시 7년 대환난 끝에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육체, 곧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난다[계20:4~5]. 그러나 아무 때나 부활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부활하게 하신다. 그래서 순교자들은 육체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도 그 영혼은 죽지 아니하고 제단 아래서 쉬고 있는 것이다[계6:9~11]. 여기서 전 세계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진리는 순교자들은 육체가 살아 있을 때 믿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순교를 주장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단 한 절도 모른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도 기뻐하시지 않으신다[사1:10~12].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사1:10~12]

이사야 1장의 말씀은 하나님의 명령인 영생을 안 믿고, 언약하신 약속을 믿지 않는 모든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받지도 않으신다는 뜻이다. “예수의 피로, 피로”라고 말하는 모든 자들은 절대 하나님의 나라와 아무 상관이 없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육체도 죽지 아니하고 옮기운 “에녹”이며, 에녹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다[히11:5].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도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런 말씀은 안 믿는다[사1:11].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사1:12~15]

전 세계 하나님의 이름, 예수 이름 사용하는 모든 종교인들이 다 헛된 예배를 드리고 있다[사1:13~15].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의 안식할 곳이 어디냐”[사66:1]고 하신 것이다. 이런 교회들은 하나님의 성전 마당만 밟을 뿐이며,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드린 헌금도, 헌신도, 시간도,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받으신 것이 아니다. 이런 것들을 요구한 자들은 다 우상이요 사단이며 마귀에게 제사하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조사도 않으시고 더 악한 이방인들에게 짓밟히게 던지신다. 성경을 가지고 성경과 다른 거짓 설교로 교인들을 영적으로 살인하는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것을 두고 악을 행한다고 하셨으며,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 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누가 성전 문을 닫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말1:10]. 전 세계 교회들이 모두 이런 영적인 상태다. 그래서 이 땅에 코로나19전염병과 온갖 재앙이 내리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불에 던질 화목들”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삼림 중 여러 나무 가운데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불에 던질 화목이 될 뿐이라 불이 그 두 끝을 사르고 그 가운데도 태웠으면 제조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그것이 온전할 때에도 아무 제조에 합당치 않았거든 하물며 불에 살라지고 탄 후에 어찌 제조에 합당하겠느냐

[겔15:2~5]

모든 나무, 곧 모든 사람들이 죽는 것처럼 자신을 포도나무에 비유하신 예수 그리스도[요15:5]도 죽었다. 하나님께서 “포도나무”가 나은 것이 무엇이냐고 하신다.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인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영원히 죽지 아니할 육체로 다시 살리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살리신 것이지, 아들이 능력이 있어 살아나신 것이 아니다[롬8:11].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으신 것은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사람이라 진토로 돌아가게 아니하시고, 언약하신 그대로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신 것이다.

또한 “포도나무 가지”는 예수 이름 사용하여 설교하고 잘난 척, 잘 믿는 척 가장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것이 아니다. 지금 전세계 천주교 교황부터 사제들, 기독교 목사들까지 이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인 B.C550년경에 “이미 나은 것이 없다”고 판결해 두셨다.

“불에 던질 화목”이란 하나님의 말씀대로 죽는다는 뜻이다. 이렇게 예언된 대로 포도나무인 예수님도 죽으셨고,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다 죽었다. 예수 이름,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면서 교황이, 사제가, 목사들이 우상이 되어 다 교인들이 “허망한 우상숭배”를 하고 있다고 하면 누가 이 말을 믿을까? 그러나 사실이다. 그래서 불에 던질 화목이라고 하신 것이다.

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강포한 자리로 가까와지게 하고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취하여 먹고 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 그러므로 저희가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주 여호와가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였노라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 가득한 것을 대적에게 붙이리라 하셨느니라 한 집에 열 사람이 남는다 하여도 다 죽을 것이라 죽은 사람의 친척 곧 그 시체를 불사를 자가 그 뼈를 집 밖으로 가져갈 때에 그 집 내실에 있는 자에게 묻기를 아직 너와 함께한 자가 있느냐 하여 대답하기를 아주 없다 하면 저가 또 말하기를 잠잠하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일컫지 못할 것이라 하리라 보라 여호와께서 명하시므로 큰 집이 침을 받아 갈라지며 작은 집이 침을 받아 터지리라”

[암6:3~11]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라고 하신 것은 다윗의 자손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온 교회가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과 실제 온갖 비싼 악기도 다 갖추어 두고, 헛되고 헛된 노래인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설교하는 자들이 “예수 이름으로 제조된 악기들”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시기 746년 전에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예수 이름이 전 세계에 퍼지고, 귀신의 소리 “방언”으로 전 세계에 사람들을 미혹하여 유명해진 목사, “예수 이름으로 귀신아 떠날찌어다”라는 말로 미혹하여 부자가 된 목사, 예수 믿기만 하면 죽어서 천국 간다는 새빨간 거짓말로 속여 부자가 된 수많은 목사들이 수천, 수만, 수십만 명의 교인들을 끌어 모아 귀신의 처소 바벨론이 된 교회를 만들고, 예수 이름으로 사람들을 영원한 지옥 영벌인 둘째 사망으로 보내는 언행을 할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 교인들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마귀들을 지칭하시는 예언이 바로 “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라고 하신 것이다. 지금 이 세대까지 예수 이름으로 전 세계 교회가 타락할 것을 에스겔 15장과 아모스 6장에 예언하신 대로 사실이 되어 2020년부터 코로나19 온역 재앙으로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이 시작된 것이다[벧전4:17]. 특히, 진리의 성령인 나, 신옥주 목사를 통해 14년째 하나님의 큰 일을 훼방하고 대적한 모든 일은 혀로 함부로 말한 것 하나까지 다 본인들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겪고, 보응을 받는다. 이 예언의 절정은 7년 대환난 때에 실상이 되어 사람들이 세상에 일어날 일을 생각하며 기절하게 된다.

아모스 6장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신 후에 왜 하나님께 “세세토록” 받으신 열쇠가 “사망과 음부의 열쇠”[계1:18]인지에 대한 해답이며, 모두 육체가 죽는 것을 두고 “불에 던질 화목”[겔15:4]이라고 하신 이유다. 지금 전 세계가 부패하고 타락할 것이 이미 전 성경에 다 예언되어 있었다. 성경을 가지고 예수 이름으로 성경과 다른 거짓말인 썩는 양식을 위해 일생 일하게 하여 사망의 세력을 잡은 “큰 집”이나 작은 교회인 “작은 집”이 다 침을 받아 “음부 곧 지옥 불구덩이”에 보내졌고, 보내진다는 판결이다[암6:3~11].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비하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2천 년 전에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셨지만 왜 2021년 지금 이때까지 하나님 우편에서 쉬고 계시는 지에 대한 이유다. 혀로 예수, 예수 하는 모든 자들이 이대로 있으면 아모스6장의 예언대로 모두 불에 던질 화목이 된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자들은 2021년 지금 이 세대까지 모두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고, 각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일한 것이지 절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 것이 아니며 도리어 대적한 것이다. 지금은 악인들, 곧 용, 사단, 마귀, 뱀, 독사, 짐승, 귀신, 악어, 마귀의 세력들, 귀신들, 심지어 우편에 속한 자들까지 하나님께 지은 모든 죄에 대하여 낱낱이 드러내고 공의로 심판하시는 때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약 성경을 가지고 자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여 해석한 일[눅24장] 또한 “우편”에 해당하는 일이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시기 전에 하신 일은 전부 무효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지금 전 세상 교회 90%가 다 육체에 해당하는 일로 인해 실족하여 넘어져 있다. 십분의 일은 하나님께서 거룩한 자로 정해 두셨고 이들은 지금부터 전대미문의 새 언약의 말씀을 받고 돌아설 택한 자들을 뜻하신 것이다. 2008년 6월 16일 전대미문의 새 언약을 하기 전까지 온 세상은 모두 죄 아래 가두어져 있었다[갈3:2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3:12~15]

“공력”이란 “발걸음, 힘, 공을 들이고 애쓰는 힘, 열심히 수고한 일”을 뜻한다. 이 말씀을 기록한 사도 바울도 무슨 말인지 모르고 기록했다. 육체가 죽어 낙원에 가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일생 헌신하고 교회 다녀도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한 것이고, 자신은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에 해당하는 실상들이다. 또한 또한 전 우주적인 일곱재 날이자 심판날인 지금 이 세대에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 가득한 것을 대적에게 붙이리라”[암6:8]고 하셨고, “한 집에 열 사람이 남는다 하여도 다 죽을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된다. 예수만이 구원자라고 믿고 있는 모든 자들은 다 불에 던질 화목이 된다는 뜻이다. 구원자는 오직 성부 하나님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공력이 다 불에 타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초림 당시에 모르셨다. 예수님의 제자 사도들도 마찬가지다. 제자들이 일한 모든 것이 불에 타서 자신들만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 얻은 것 같다고 하신 말씀에 사도 바울도 해당한다. 그도 순교했으니 둘째 사망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육체는 죽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자신만 신령한 몸으로 다시 부활하셨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도, 아무도아직 부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이에 대한 명백한 증거다.

때가 급하다! “전대미문의 새 언약”으로 돌아서야 한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4:6]

“불에 던질 화목”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육체가 살아 있을 때 진리의 성령인 나,신옥주목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치시는 전대미문의 새 언약으로 돌아서야 한다. 그 누구도 예외가 없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간 나를 통해 전하는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과 14년째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신 이 일의 중요함은 온 세상의 어떤 말로도 다 표현을 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한다고 판결하신 것이다. 진리의 말씀을 훼방하고 이단이라 핍박하는 자들이 어떤 악행을 저질렀는지 반드시 육체가 살아 있을 때 공개 사과하고 회개해야 하고 부당한 판결을 돌이켜야 한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폭우와 홍수, 폭염과 산불로 각종 사고와 전쟁으로 인해 산 채로 불에 타 죽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을 무심히 봐서는 절대 안 된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 천국의 비밀이 열리는 지금 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시간, 은혜, 긍휼을 저버리는 자해 행위다. 육체가 살아 있을 때 “영원”이 결정된다. 혀로 “주여~ 주여~” 한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기도와 말을 듣는 것이 절대 아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히8:9]고 하셨다. 이는 곧 “다윗이 자기를 위해 악기를 제조하고,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택하며”라고 하신 예언대로 사실이 된 판결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다윗의 자손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이 일일이 제자들을 택하여 세우신 일도 다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한 일에 해당한다. 그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랍비 곧 선생”[요1:38]이라고 했고, 제자들은 “사도들”이라 하여 지금 이 세대까지 우상이 되어 있었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마는 이 또한 사실이다. 이들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우상들, 새 신들이 생겼는지 알면 기절할 일이다. 모두 불에 던진 바 된 화목이었다. 그래서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고 하신 해답 중에 하나다.

진리는 반드시 실상이 된다. 지금 영원한 언약인 새 언약으로 돌아서지 아니하면 모두 불에 던져질 화목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어린 양의 피도 기뻐하시지 않으신다. 죽은 자의 죽는 것도 기뻐하시지 않는 하나님께서 코로나19 전염병로 징계하시는 이유도 모두 성부 하나님께로, 진리로 돌아서라는 지극하신 사람 사랑하심이다. 하나님의 큰 일을 하는 진리의 성령인 나 신옥주 목사를 부당한 판결로 옥에 가두고 핍박한 자들은 육체가 살아 있을 때 공개 사과하고 회개하라. 더 늦기 전에 부당한 판결을 속히 돌이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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