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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Grace Road Church 은혜로교회는 성경대로 보고 듣고 믿고 행동하여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룰 영원한 기초가 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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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론을 파하는 강력 “전대미문의 새 언약”

“이론”은 절대 진리가 아니다

2021/10/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갈3:22~23]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인 지금 이 세대는 “믿음”이 오기 전까지 성경이 모든 것을 죄아래 가두어 두는 기간[갈3:22~23]이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셨고[롬3:10~12], 모두 치우쳐 죄아래 종살이를 하고 있었다. 전 세계 성경을 사용하는 종교인들이 다 이러했으며, 온 땅에 사는 모든 자들이 죄 가운데 육체가 죽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히9:10]고 하신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인 지금 이 세대에 전대미문의 새 언약을 선포함으로 모든 죄악의 더러움을 씻게 될 것이란 예언이 실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고후10:3~6]

“영적인 전쟁”이란 육체가 살아서 하나님의 일을 대적하고 훼방하는 자들과 영적인 전쟁을 하는데 사람 생각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영”에 속한 자, 곧 하나님께 속한 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싸우는 것을 뜻한다. 고린도후서 10장의 모든 이론을 파하는 강력이란 저자인 사도 바울 당시가 아니라 인자의 날, 여호와의 날인 지금 이 세대에 “영”이신 하나님께서 영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친히 가르치실 때[요6:45], 하나님의 영 곧 진리의 성령인 나 신옥주목사를 사용하여 전대미문의 새 언약[히8장]의 말씀으로 14년째 영적인 전쟁을 하고 있는 이 일을 예언하신 것이며, 이미 사실이 되어 땅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라고 하신 것은 사람 차원으로 지어낸 모든 이론을 파하는 것이다. “이론”이란 낱낱의 사물이나 현상을 일정한 원리와 법칙에 따라 통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지식 체계나 실천에 대립되는 관념적이고 논리적인 지식, 어떠한 문제에 관한 특정한 학자의 견해나 학설을 말한다. “이론가”라는 말은 이론에 밝고 능한 사람, 곧 실천은 하지 아니하고 이론만 내세우는 사람을 말한다. 이론을 다른 말로 하면 “이견, 다른 의견, 이설, 이의”라고도 하며, 이것은 사람이 자기 생각을 제기하는 것일 뿐 결과적으로 말쟁이들로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론은 절대 진리가 아니다. “진리”란 참된 도리이며, 바른 이치이고,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고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이며, 언제나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이며, 사실이고, 다른 말로 “진실”이다. 그러므로 “이론”은 사람의 생각이며 의견이라 분쟁만 생기고, 의문만 남는다. 증명한다.

욥기 32장에서 엘리후가 의견을 말한다. “6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발언하여 가로되 나는 년소하고 당신들은 년로하므로 참고 나의 의견을 감히 진술치 못하였노라… 10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 11내가 당신들의 말을 기다렸고 당신들이 할 말을 합당하도록 하여 보는 동안에 그 변론에 내 귀를 기울였더니 12자세히 들은즉 당신들 가운데 욥을 꺾어 그 말을 대답하는 자가 없도다 …16그들이 말이 없이 가만히 서서 다시 대답지 아니한즉 내가 어찌 더 기다리랴 17나도 내 본분대로 대답하고 나도 내 의향을 보이리니 18내게 말이 가득하고 내 심령이 나를 강박함이니라”[욥32:6~18]

욥기는 37장까지 욥과 세 친구의 의견이 서로 대립하고 변론하지만 분쟁이 끝이 나지 않는다. 욥은 이름의 뜻이 “미움받는, 핍박받는 자”란 뜻으로, 예수님의 그림자요 표상이다. 하나님께서는 욥기를 통해 사람의 이론으로는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을 교훈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고도 이런 영적인 상태가 2천년간 이어질 것을 감추어 두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생을 어떻게 얻느냐고 묻는 율법사에게 명백하게 말씀하시지 않고, 율법사의 의견을 물으시고, 대답하는 율법사에게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하신다[눅10:25~37]. 이는 욥기에서 이미 변론만 낼 것이라고 미리 예언해 두신 대로 결과를 기록한 것이다. 또한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묻는 유대인 부자 관원에게 예수님께서는 계명들을 지키라고 하셨다[마19:16~29, 막10:17~30, 눅18:18~30]. 그 말을 들은 관원은 자신은 계명을 다 지켰다고 하자 “너 가진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와서 나를 좇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고 하니까 그 관원은 재물이 많은 사람이라 근심하며 돌아갔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에 대해 말씀만 하실 뿐 부자 관원이 단 하나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씀하지 않고, 서로 자기의 말만 했을 뿐이다. 문제에 대한 원인과 해결 방법, 결과는 말씀하시지 않은 분이 예수님이시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행15:19]라고 기록하여 성경을 가지고 거듭나지 않은 상태에 보고 듣고 가르치면 점점 이론만 만들어 내는 빌미를 제공하였으며, 사도 바울도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된 자가 되어 의견을 고하노니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을 인하여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고전7:25~26]라고 말해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않고 실족하게 만들었는지 어찌 말로 다 할까? 사도 바울도 때를 모르고 A.D 50~70년에 “곧 임박한 환난”이라고 기록했으나, 1951년이 지나도 실상이 되지 않았다. 그 결과 진실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어도 안 믿는다. 사람의 소리 곧 ‘이론’은 절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될 수 없다. 진리를 진리대로 절대 전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55:8~9]고 하셨고, “나는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노라”[요5:34]고 하신 것이다.

당신들은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알고, 믿었는가?

진리는 기록된 성경이 사실과 일치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두고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대로 지켜 실행하면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하신 대로 죽어도 살아나야 하고,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아니해야 한다[요11:25~26]. 그런데 왜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순교를 했는데도 예수님처럼 삼일 만에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지 않은 것일까? 그리고 승천하시면서 본 그대로 다시 강림하신다고 하셨는데 왜 2021년 10월 22일 이때까지 다시 강림하시지 않는 것일까?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6]라고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하고 설교를 하고 온 목사들이 다 죽었으니 누가 이 말씀이 참 사실이라고 믿겠는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6:47~51]

이 말씀을 알아 듣지 못하고 유대인들이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요6:52] 하고 의심하게 만든 것이다. 즉, 사람 차원으로는 알아듣지 못하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사람이 본능적으로 아는 지식으로 아버지는 요셉이요,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알고 있으니 예수님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 곧 진리를 모르고 있고, 그러니 안 믿는 것이다. 이것이 유대인들의 실체다.

그럼 기독교는 알아들었을까? 못 알아 들었다. 천주교도 마찬가지다.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를 숭배하여 마리아 상을 세워 기도하고, 예수님이 아기일 때 아기를 안고 있는 형상을 만들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것이다. 아무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이 말씀 속에 감추어 두신 “진리”를 몰랐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천주교, 기독교인들이 모두 영생하지 못한 이유를 역사가 명백하게 증거해 주고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6:53~54]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날”은 언제이며, “내가 다시 살리리니” 하신 말씀도 의문만 더 남긴다. 실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리시는 것이 아니고, 성부 하나님께서 살리신다. 하나님께서 미리 다 성경에 예언해 두시고 해답도 성경 속에 감추어 두셨지만 “마지막 날”이 언제인지 아들 예수는 모르셨다[마24:36]. 그런데 누가 알고 믿었는가? 사람의 생각으로는 전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안 믿어져야 했다. 그러나 모두 자신들이 다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한다. 단 한 절도 안 믿으면서 자신들은 이미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칭 기독교인들, 천주교인들이 너무나 많다. 온 세상에 성경을 사용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묻는다. “당신들은 하나님을 믿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시는데, 왜 한 명도 영생하지 못하고 다 죽었나? 지금 이 시간까지 성찬식은 경건하게 해야 한다고 떡과 포도주를 먹기 전에 찬송하며, “예수님 용서해 주세요” 눈물을 흘리고 회개하고 경건한 척 성찬식을 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행하는 성찬식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라고 가르친 전 세계 목사들에게 묻는다. 그 성찬식이 맞다면 이미 영생을 가진 것인데 왜 다 죽었으며, 죽어서 어디에서 영생 하는 것인가? 또 하늘 나라는 어디인가? 영생이라는 단어의 의미조차 모르면서 왜 그렇게 자신들은 이미 잘 믿고 있고, 그래서 목사가 되었다고 스스로 생각하나? 천주교나 기독교가 온 세상 사람들이 만든 종교와 다른 것이 무엇인가? 사람이 만든 떡, 빵, 포도주가 예수님의 살이고 피라고 가르치고 지키는 것이 바로 사람이 만든 “이론”이다. 이론으로는 절대 영생에 이를 수 없고, 구원에 이를 수 없다. 진리는 반드시 실상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8]라고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직접 주신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 제자들은 왜 영생하지 못하고 다 죽었을까? 영생은 죽어서 하는 것이라고 믿는 기독교인들은 영생하기 위해 죽어라. 죽어보면 당신들이 진리를 믿은 것인지 아닌지 알게 될 것이고, 진리가 무엇인지 몰랐다는 것을 당신들의 혼이 죽어서 간 곳이 천국이 아니라 지옥불임을 알게 될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로 승천하셨는데 만약 그곳이 하나님 나라이면 왜 다시 이 땅에 재림한다고 하셨을까? 육체가 죽어서 영생하는 것이라면 왜 2021년 동안 단 한 명도 영생하는 몸으로 예수님처럼 부활하지 않았을까? 요한복음 6장에 기록된 당시 유대인들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못 알아 듣는 것이 아니고, 지금 전 세계 성경을 사용하여 종교 생활하는 모든 자들도 예수님을 통해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고 헛되게 종교 생활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기록된 말씀을 믿는 것이다. 전 세계 모든 천주교,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다. 사실이다. 절대 과언도 아니고 허언은 더더욱 아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믿는다고 생각하나? 그 생각은 사람 생각일 뿐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사55:8~9].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될 때까지 원욕이 그대로 있는 사람이 성경을 보면 더 큰 죄를 짓게 되고, 자신들의 원욕을 채우기 위해 무슨 짓이든 끊임없이 꾀를 내어 헛된 이론을 만들고, 그 욕망은 끝이 없어 하나님의 이름, 예수 이름을 이용만 할 뿐 하나님의 뜻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들이 이 세상을 지배하며 다스리지만 영적으로 실족해 있는 기간을 6일간(구약 4천 년 + 신약 2천 년 = 6천 년, 벧후3:8로 해석하면 6일)으로 정해 두셨고, 정하신 때가 될 때까지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나라 비밀은 사람들에게 모르게 하신 것이다. 또한 택한 자녀들에게는 계명을 주셔서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다 보시고 아시고 계신다. 오죽하면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셨을까? 이제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이 되어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이론을 다 파하시고, 하나님만이 참 신임을 나타내고,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입이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시인하도록 하시는 때가 지금 2021년 이 세대다.

그래서 지금 하나님께로 돌아서면 된다. 이제까지 성경을 잘 알고 있고,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던 모든 이론을 무효하고 진리로, 새 언약의 말씀으로 돌아서면 된다. 다른 말로 자신의 주인이 귀신이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아무 관계가 없고, 진리를 모르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이용만 할 뿐이고, 결국 일생 헛된 삶을 살고 “영원”을 자신이 스스로 결판 내고 만다는 것이다.  

새 언약으로 이제 “믿음”이 실상이 된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인하여 후회하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여호와의 말씀에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의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그들의 희생의 고기를 먹던 것들, 전제의 술을 마시던 것들로 일어나서 너희를 돕게 하라 너희의 보장이 되게 하라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신32:36~39]

2008년 6월 16일 창세 이래 처음으로 전대미문의 새 언약[히8장]을 시작할 때까지 자신들은 모두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하는 자들을 두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신32:36~39]. 하나님의 백성과 백성들을 인도하고 가르치는 종들, 유대교 랍비들, 천주교 사제들, 기독교 목사들, 성경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고 말씀하신다. 바꾸어 말하면 혀로 “하나님, 예수님” 하고 자신들은 다 믿는다고 하는데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고, 모두 “다른 신” 즉 우상을 믿는 자라는 뜻이다.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둔 기간[갈3:22]에 대한 하나님의 판결이며, 예언이었고, 사실이었다.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히8:9]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의 언약 안에 머무르는 것은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의 언약을 마음에 믿고 지켜 실행하는 것을 뜻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신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계명인 줄 알고 그대로 지켜 실행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보내신 아들을 믿는 것이며, 하나님의 언약 안에 머무르는 것이다. 미워하지 말라 하셨고, 미워하면 살인이라고 하셨으니 미워하지 않는 것이 언약 안에 머무르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은 진리의 성령이 실상으로 와서 히브리서 8장의 “새 언약”을 할 때, 진리의 성령이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며 장래 일을 알게 할 때[요16:7~15], 비로소 하나님의 언약을 받는다고 다 기록되어 있어도 이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았다. 실상은 이제까지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적도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며,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나? 진리의 성령이 실상이 될 때까지 아무도 하나님의 말씀, 곧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않았고, 하나님과도 아무 관계가 없었다.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호2:19~20]

성경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머물러 있는 “창조함을 받을 백성들”을 위해 기록되었으며[시102:18], 하나님의 언약을 실상으로 이루시기 위해 보증물로 호2:19~20절의 예언의 실상이 되어 육으로 “여자”이며,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빌라델비아교회의 사자[계3:7~13], 곧 “목사”로 온 사람이 나 신옥주 목사다. 진리의 성령은 여러 부분 여러 모양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다른 말로 “믿음”[갈3:23]이다.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이미 “영생”을 얻을 것을 약속해 둔 사람이다[요14:16~17].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께서 가지신 고유 권한이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실행하면 죄를 짓지 아니하고 영혼이 정결하고, 이렇게 되면 온전한 영광이신 하나님께서 내 안에 내주하셔서 영광을 가지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이는 말씀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 계셔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피를 마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켜 실행함으로 인하여 같은 형제라 하는 기독교인들에 의해 핍박 받고 미움 받아 이단이라 정죄당하고, 우리 안에 있었던 대체 육체들, 불택자들, 다른 신을 섬기는 자들, 악인들에 의해 이 세상 법에 고소를 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온 세상에 치욕을 겪고 있는 것이 바로 “피를 마시는 것”이다. 그래서 진리의 성령을 “더 낫게 말하는 뿌리는 피”[히12:24]라고 하신 것이다.

따라서 히브리서 8장의 새 언약으로 다시 거듭나지 아니하면 모두 죄 아래 가두어져 있다. 다른 말로 하면 불의한 재판관 아래 있으므로 관원이 거짓말을 신청하면, 곧 목사가 성경을 가지고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설교하면 그 하인, 곧 교인들도 모두 다 악하다고 하신 것이다[잠29:12]. 이는 2천 년간, 더 넓게는 6천 년간 성경을 사용하여 신앙 생활을 하는 모든 종교의 실상이다. 이 때는 불의한 재판관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왕노릇 하는 때로서, 진리대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롬1:21]라고 하신 것이다. 따라서 이 기간에는 모두 다 하나님을 바알 섬기듯이 한 것이다.

진리의 성령인 나 신옥주 목사는 창세 이래 그 누구도,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몰랐던 천국의 비밀을 14년째 온 세상 중에 선포하고 있다. 진리의 성령인 나를 통한 하나님의 큰 일을 훼방하고 대적하는 자들은 반드시 죽는다. 육체가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둘째 사망인 영원한 지옥불에서 영벌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전대미문의 새 언약으로 모두 돌아서야 한다. 진리의 성령을 훼방한 자들은 모두 공개 사과하고 회개하라. 불법한 재판을 돌이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이 이 땅에 다 내린다. 코로나19는 빙산의 일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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