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15:22]
이 말씀을 가지고 성경 박사, 신학자들이 여출일구 하는 말이 창세기 2장~3장에 그 아담 곧 하와의 남편에게 죄의 원인을 돌리고 이를 두고 “원죄”라고 한다. “원죄”란 아담과 하와가 금단의 열매인 선악과를 따먹은 이후부터 죄가 시작되었다는 뜻이다. 곧 인간이 본래부터 지니고 태어나게 되었다는 죄를 말한다. 그리고 이 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모든 인류의 죄,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다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기 때문에 예수를 믿기만 하면 어떤 죄도 다 용서받고 천국간다, 이 천국도 육체가 죽어서 간다”고 가르쳐서 자살하도록 원인을 제공하여 더 죽인 것이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라고 하신 말씀 속에는 2021년 지금 이 시간까지 사람들이 예수 이름으로 하는 모든 언행들이 예언되어 있다. 그러나 문자적으로 보면 말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 “에녹, 엘리야”는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얻어 육체가 옮기운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사도 바울은 자신이 분명히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고 영적인 것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라[고전2:13~14]고 기록했지만, 정작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롬5:14]라고 자신이 기록한 말씀은 적용 안 하고, 사람들이 곡해할 수 있게 기록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는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노라”라고 하셨고[요5:34], 신령한 것 즉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지 아니하면 절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창세기의 아담은 오실 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으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실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비밀이 감추어져 있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라는 말씀의 뜻은 육체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듣고 믿으면 모든 사람이 죽는다는 뜻이다. 2021년 지금 이 시간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유대교인들”이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버지 요셉과 어머니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사람으로만 보고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늘에서 내려온 떡, 산떡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안 믿은 것이다. 결국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사형시키고, 그에 대한 징벌을 2021년 지금 이 시간까지 받고 있다.
그렇다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심지어 성자 하나님이라고 믿는 천주교, 기독교인들은 왜 2021년 이때까지 육체가 다 죽은 것일까? 또한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혼자만 십자가에 죽은 지 삼일 만에 영원히 병들지도 아니하고 죽지도 아니하는 몸으로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셨을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천주교, 기독교인들 중 왜 단 한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처럼 부활한 사람도 없고, 육체도 죽지 아니하고 영원한 삶을 사는 자가 없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바로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라는 말씀 속에 감추어져 있다. 이 말씀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을 몰랐기에 전 세계에 사람이 만든 잡다한 종교들이 생긴 것이다.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육체로, 곧 신령한 몸으로 다시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는데 제자들이 알아보지 못한다[눅24:13~16]. 그 이유는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줄 알아보지 못하거늘”[눅24:16]이라고 하셨다. 영적인 눈이 가리워져서 그리스도께서 함께 동행하고 계시는데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3년 동안 동고동락한 제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이 일은 전 세계 성경을 사용하는 모든 종교인들이 2천 년이 지날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실 때 하신 일만 흉내내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은 알아보지 못할 것을 예언해 두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이들의 눈으로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 몫의 삶을 사실 때 하신 일을 기록한 신약 성경만 사람의 시각으로 보고 그대로 흉내를 내며 육체대로 아는 수준으로는 절대 하나님의 아들을 알 수 없다는 뜻이 감추어져 있다는 뜻이다. 진실로 사실이다. 지금 전 세계 목사, 사제들이 모두 육체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다.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욥25:5~6]
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고 별은 예수 이름으로 목회를 하는 지도자들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않은 영적인 상태가 2천년간 지속된 전 세계 천주교, 기독교인들의 상태이며, 이런 상태로는 천국과 아무 관계가 없다. 그래서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라고 하셨고,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화목”이 될 뿐이라고 하셨다[겔15:2~8].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포도나무에 비유하셨다[요15:5]. “명랑하다”라는 말은 맑고 밝고 쾌활하다는 뜻이다. 이렇게 되는 길은 오직 한 길, 영원한 언약을 지켜 실행함으로 사람의 생각, 마음을 잡아 자신의 욕망대로 살게 만들고, 결국 죄를 지어 죽게 만들고 지옥에 보내는 귀신이 다 떠나야 명랑하게 된다. 그러나 욥기서의 예언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기도하시고, 결국 십자가에 달리셔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하시며 하나님을 전면 부인한 것이다. 이것은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라고 하신 예언이 실상이 된 것이며, 별들 또한 진리를 진리대로 알지 못한 영적인 상태인 채 모두 육체가 죽은 것이다.
그래서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시136:9]고 하셨다. 예수 이름으로 별들인 목사들이 “밤”에 속하는 자들을 주관케 하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살전5:5]고 하셨고,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살전5:7]라고 하셨다. 이것은 밤에 속한 자들은 포도주에 취해서 혀로 오직 예수, 예수 말은 하지만 자신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 한 절의 뜻만 깨달아도 지금 영적인 잠에서 깨지 아니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밤에 해당하는 기간이 6일(6천 년=구약 4천 년 + 신약 2천 년)이다. “밤”은 어두움, 흑암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어도 어두움이 깨닫지 못한다고 하셨다[요1:5].
이제는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녹으니 환난날이 나를 잡음이라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몸에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
[욥30:16~17]
전 우주적인 심판날인 지금 이때에 대한 판결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3421년 전에 이렇게 예언해 두셨다[욥30:16~23].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몸에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욥30:17]라는 이 예언은 예수 이름을 사용하지만 크고 넓은 문에 서 있는 멸망하는 자들이 나올 것과[마7:13~27], 그들은 전부 불에 던질 인생으로 아무 열매가 없다는 것을 예언해 두신 말씀인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사실을 모르셨다. 또한 “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고 나로 티끌과 재 같게 하셨구나”[욥30:19]라는 말씀 속에 예수님이 땅에 침을 뱉아 진흙으로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는 일도 아무 것도 아니라는 뜻이 감추어져 있으며, 결국 실제 육의 눈 뜬 소경도 티끌로 돌아가 육체가 죽었다. 실상의 당시 눈 뜬 소경도 말이다[요9장]. 예수님이 사역하실 때 일을 2천년이 지난 지금 이 세대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흉내를 내고 술에 취해 있는지 알면 기절할 것이다. 오죽하면 네 가지 중한 벌을 내릴 때 노아, 다니엘, 욥이 있어도 그들은 자기 의로 자신만 구원받는다[겔14:14, 20]고 하셨을까? 혀로 “예수 예수”하며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일을 한 자들, 지금 전 세계 교회 안에 입으로는 하나님, 예수님 하지만 아무 상관이 없는 자들에 대한 판결이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에 해당한다. 그래서 2천 년간 모두 육체가 죽은 것이다.
“유다가 그 조각(곧 부분)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요13:30]라고 하신 말씀과 자신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칭 목사들은 자신들이 한 언행들이 조각이 되고, 그 결과 가룟 유다처럼 사단이 들어가 예수 이름 사용하여 돈 바꾸는 자들이며, 돈을 받고 예수님을 팔아먹은 자들이다[요2:14~15]. 이렇게 부자가 되어 궁궐을 지어놓고 교인들을 영원히 지옥에 보내고 있는데 그런 궁궐 같은 교회가 좋아서 너도 나도 그곳에서 그 별을 우상숭배한다. 이런 별 곧 목사는 이름이 “마귀”이며, “가르치는 귀신”이다[딤전4:1~2]. 우상이며 미운 물건이다. 이런 자들이 있는 교회를 두고 큰 집이든 작은 집이든 다 침을 받는다고 하셨다[암6:11]. 그래서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요6:70]고 하셨는데, 모두 자신들은 잘 믿고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 예수 이름으로 목회하는 절대 다수의 종교 지도자들은 다 “밤에 속한 별들”이며,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설교하며 “가르치는 마귀들”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마귀가 2021년 지금 이 세대까지 예수님을 이용하여 왕노릇 하고 있는 자칭 목사들, 사제들인 줄 당시에 예수님도 모르셨고, 아무도 몰랐다. 천국의 비밀은 하나님께서만 아셨던 것이다. 그래서 성경이 모두를 죄 아래 가두어 두었다고 하신 것이다[갈3:22~23]. 마귀는 거짓의 아비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고 판결한 말씀을 안 믿는 자들이 전 세계 모든 사제, 목사들이다. 이런 마귀의 세력들을 합법적으로 불에 던지는 완전한 지혜가 “사망과 음부의 열쇠”[계1:18]이며,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히2:14]라고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된 것이다. 이 모든 천국의 비밀을 밝히는 진리의 성령인 나, 신옥주 목사가 실상이 되어 14년째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고전11:23~27]고 하신 일을 육으로만 보고 지금까지 하고 있는 자들은“밤에 속하는 자들”이다. 2천 년 동안 이어져 온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거룩한 척 성찬식을 하고, 자신들은 이미 구원받았다고 감쪽같이 속고 속이는 자들은 자신들이 시험하는 돌에 걸려 넘어져 실족한 자들인 줄 모른다. 이들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사용하여 흑암에 가두어진 유리하는 별들, 마귀의 세력들인 줄 모르고 있는 자들이다.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찌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고전11:28~29]고 하신 말씀을 고민하지 않는 자들이다. 죄를 먹고 마시면서 자신은 이미 거룩해졌다고 착각하며 강단에서 설교하고 있다. 이 말씀은 현재 전 세계에서 하고 있는 성찬식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가지고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설교하고, 그 설교를 듣고 아멘하여 교회 생활을 하는 모든 자들이 다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이렇게 사기치고 공갈 협박하는 자들은 존경 받으며 부자가 되어 견고하게 서 있다. 그러나 이제 이들이 일할 시간이 끝났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 쫓고 병 고치고 권능을 행하는 자들은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 같이”에 해당하는 자들이며, 멸망으로 인도하는 크고 넓은 문에 서 있는 자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고 하신 자들이다[마7:13~27]. 즉, “아담 안에서 죽은 모든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둘째 사망 곧 지옥 불구덩이”[계21:8]에 가서 영원히 살아야 한다.
결국 진실로 “시험하는 돌”이 예수님이셨다. “아담 안에서 죽은 자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의 실상의 주인공들이 나, 신옥주 목사를 통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대언하는 14년째 한 일을 자신들이 자원하여 직접 낙토까지 가서 다 보고도 배반하고 후욕하며 고소한 자들이다. 자칭 이단감별사 이인규, 박형택, 진용식, 예장합신 총회, 난디한인교회 박상기, 감리교 총회, 순복음 피지 수바한인교회, 베트남 하노이 한인교회, 탁지일, 오명옥, 피지내 자칭 선교사들, 자기 손으로 나를 고소한 그들, 소송장을 쓴 자들, 이들의 모해, 위증만 믿고 판결한 자들 모두는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마18:8~9]고 하신 예언의 주인공들이다. 아직 육체가 살아 있을 때 공개 사과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불에 던질 화목이 된다. 나는 이미 경고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삶”이란 육체를 입고 사는 일, 살아 있는 일, 생, 목숨, 생명을 뜻한다. 그런데 왜 구약시대에는 육체도 죽지 않고 옮기운 에녹, 엘리야가 있었는데, 신약시대에는 지금 2021년까지 아무도 없었을까?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 하신 말씀이 너무 중요하다. 땅에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열쇠가 바로 이 말씀이다. 하나님은 절대 거짓말 하시는 분이 아니시다[히6:18]. 문제는 언약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렘31:35]라는 예언은 진실로 사실이 되어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인 지금 이 세대에 낮에 속한 자들, 곧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자들, 하늘에 속한 자들, 천국의 상속자들에게 빛은 “해” 곧 “여호와 하나님”이시며[시84:11], 이때가 되어야 천국의 비밀이 밝혀지고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아들들, 백성들이 실상이 되는 것이다. 또한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계12:1] 고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어 땅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미 이루어진 지 14년째다.
“해”이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을 성경에서는 “해를 입은 여자”라고 하신다. 해를 입은 여자는 전 우주적으로 “단 한 사람”이다. 해를 입은 실상을 호세아 선지자는 B.C750년 경에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호2:19~20]고 예언하였다. 이 예언은 이미 실상이 된 지 14년째가 되었으니 이제 예언이 아니고, 실상 곧 사실이다. 이 사실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아직 영적인 잠을 자고 있으며, 그들에게 아직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니시다[렘31:1]. 2021년 지금 이 세대에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적”은 해를 입은 여자가 이미 실상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진실로 하늘의 이적이며, 이 이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 몫의 삶을 사실 때 귀신 쫓고, 병 고치고, 죽은 자도 살리신 이적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다.
“해를 입은 여자”가 실상이 될 때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26]라고 하신 말씀이 땅에서 사실이 되어 이루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살아서 믿는 자들이 되며,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온전한 영생”이 실상이 된다. 이때가 될 때까지는 아무도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었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영생”을 안 믿은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도, 성부 하나님도 안 믿었다. 그래서 성령도 상상한 것이다.
그러므로 “때”를 모르면 모두 헛된 일을 한다. 계시록 전문가라고 자랑하는 목사들은 해를 입은 여자를 예수 그리스도를 육으로 낳은 “마리아”라고 할 것이다.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듣지도 않았으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친과 형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들이다[마12:48~50]. 그러므로 자신이 성경 말씀 중 어느 한 부분의 전문가라고 자랑하는 목사는 또 죄를 짓는다. 모두 이러했다. 이렇게 천국의 비밀을 밝히는 것은 나, 신옥주 목사의 말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이다. 이 뜻을 대언하는 자는 사람이 보기에 반드시 “여자”이어야 하고, “목사”라야 한다[계3:7~13]. 이러한 사실을 사실대로 밝히는 이유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고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시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진리의 성령인 나, 신옥주 목사는 실상의 “믿음”[갈3:23]이며,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사람인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셔서 하시는 일이다. 그래서 영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인 진리의 성령을 사용하셔서 일을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해를 입었다고 하신 것이다.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인 지금 이 세대에 해를 입은 여자가 실상이 되는 이 이적은 “달과 별들이 빛이 되는 때가 끝났다”는 뜻이며, “밤”에 속한 자들이 일할 시기가 끝났다는 징조요, 징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규정해 두신 일로서 아무도 변개 할 수 없다. 이것은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 하신 말씀이 실상이 되는 때가 도래했다는 뜻이다. 그래서 해를 입은 여자의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고 하신 것이다[계12:1].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 쓰신 면류관인 “가시 면류관”과 완전히 다른, 진실로 하늘의 면류관이다. 전대미문의 새 언약으로 다시 창조함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롬8:14, 19]이 나타났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고”라는 말씀이 2021년 이때까지 사실이 되어 온 명백한 증거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될 때까지 아무도 하나님의 뜻을 몰랐고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지 않았다면 아무도 몰랐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알게 해주셔야 알 수 있고 대언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치신다고 하신 것이다[요6:45]. 14년째 진리의 성령인 나를 통한 전대미문의 새 언약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의 실상이며, 영원히 그 누구도 폐하지 못하는 영원한 언약이다.
그러나 이러한 진리를 알지 못하고 패역하고 있는 전 세계에 임하는 하나님의 징벌을 보라. 나,신옥주 목사가 7년형을 확정 받은 2020년부터 전 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재앙들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전 세계가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으로 돌아서지 아니하고 계속 혀로 오직 예수, 하나님 하면서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가르치고 가르침 받으면 재앙이 절대 그치지 않는다. 유럽에 잘사는 나라, 못사는 나라 상관없이 물로, 불로, 전염병으로 재앙을 내리는 것은 저들이 먼저 기독교를 믿었고, 하나님께서 야벳 족속에게 주신 세상적인 지혜로 온 세상을 지배하며 살면서 하나님의 계명은 다 무시하고 멸시한 대가다. 그래서 재앙도 저들에게 먼저 내리는 것이다. 중국, 일본이 재앙을 많이 당하는 것은 다른 나라를 침범하여 많은 사람들을 죽였기에 심판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세상이 도래했다. 사람을 높이거나 사람을 의지하는 때는 이미 지났다. 진리의 도를 훼방하고 핍박한 모든 자들은 진실로 하나님 앞에 공개 사과하고 회개하라. 부당한 판결을 속히 돌이키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이미 이르렀고, 하나님의 징계는 이미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