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전12:1~5]
“원욕”이란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 식욕, 성욕 등 자신의 사적인 소원에 마음이 쏠리는 것을 뜻한다. 원욕은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사심이며, 사욕이자, 정욕이다. 이 원욕 때문에 모든 인간이 한번 육체가 죽어야 하는 것이다[히9:27]. 하나님께서는 이에 대해 이미 인간의 생각이 항상 악할 뿐이라고 판결하셨고, 땅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땅에 홍수를 내리신 원인이 되었다[창6:5~7]. 종교가 생긴 것은 이 원욕 때문에 생긴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원욕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역사가, 땅에 있는 모든 종교가 증명해 주고 있다. 인간의 생각과 마음의 주인이 “귀신”일 때는 이 원욕대로 산다. 이런 원욕 곧 정욕에 찌든 자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롬1:24]라고 하신 말씀대로 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또한 전도서 12장의 말씀이 이미 14년째 실상이 되었다.
전도서를 기록한 솔로몬 왕도 일생 원욕대로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지난 1년 반 동안 코로나19로 455만 명이 넘게 죽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조사도 하지 않고 [출30:12] 악한 병으로 죽어 장례조차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불에 던져진 화목이 되었다[겔15:4~5]. 사실 인간은 원욕으로 인하여 모두 영원한 지옥 불에 떨어지는 것이다. 육체를 입고 살던 한 몫의 삶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영원히” 멸망하는 것이다[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롬7:5]
인간의 원욕이 그대로 있는 상태에 목사나 사제가 되어 성경을 사용하면 할수록 더 큰 죄의 정욕이 생기게 만드는 것이 “귀신의 가르침”때문이다[딤전4:1~2]. 모두 자신의 원욕을 채우기 위해 점점 게으르고, 더럽고, 미쳐가는 것이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두었던 기간, 곧 영적인 “밤”을 지나는 과정이었다[갈3:22]. 문제는 성경을 가지고도 진리 한 절 전하지 못하는데 이미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자신들은 잘 믿고 있고,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원욕으로 인해 생각과 마음이 이미 흑암에 잡혀서 영적인 눈, 귀가 닫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원욕 때문에 이 땅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결과를 낳았다[골3: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골3:5~6]
목사의 직무는 이런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지 않도록 교인들로 하여금 원욕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실행하도록 돕고 이기도록 책망하고 인도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목사들이 무엇을 했으며,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 목사가, 사제가 자신의 원욕 하나도 이기지 못한 채 교인들로 하여금 원욕을 더 추구하도록 부추기고 미혹하고 있다.
성경을 사용하는 자들이 계속 죄를 짓고, 또 회개하고 혀로 “주여, 주여” 한다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님을 전 성경에 이미 예언해 두셨고, 명백하게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요일3:4]고 하셨으며, 불법을 행하는 자는 거짓 선지자들로 멸망으로 인도하는 크고 넓은 문에서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다고 하는 자들이다.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마7:23]고 하셨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교인들을 멸망으로 인도하는 거짓 선지자들이며, 처음부터 거짓말하는 자들이다[마7:13~27]. 또한 “거짓 선지자들로 양의 옷을 입고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마7:15] 라고 하셨다.
왜 구약도 아닌 신약성경에 기록된 이런 말씀은 안 믿고 교회 안에서 귀신들이 가르친 거짓말은 그리도 잘 믿나? 성경에서 “거짓말하는 자”라고 하신 것은 전부 성경을 사용하는 자들에 대한 지칭이다.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24:11~12] 하시고,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마24:24]고 하신 이 예언이 사실이 된 지 2천 년이 되었다. 이들은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계16:13~14]고 하신 자들이다. 그래서 입에서 나오는 성경과 다른 거짓말이 사람들을 더럽게 한다[마15:18]. 예수님께서 인간의 과거의 죄, 현재, 미래의 죄까지 이미 다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기에 어떤 죄를 지어도 다 용서받는다, 이미 용서 받았다고 하는 거짓말이 얼마나 인간을 더럽게 하고 영원한 둘째 사망인 지옥 영벌에 떨어지게 했는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진리를 진리로 분별하지 않으면 아무도 불법을 행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절대 알 수가 없었다. 그들은 성경을 가지고 교회 안에서 거룩한 척, 고상한 척, 잘 믿는다고 가장하며 가르치는 귀신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들이 스스로 심판을 자초한 것이다.
인간의 원욕이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고 재앙을 일으키는 근본 이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법(성경)을 주셨고, 이 법 앞에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다. 사람들의 증거를 취하시지 않는다고 하신 그대로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의 뜻을 밝히시는 지금 이 세대가 되기 이전의 모든 사람들의 육체가 다 죽은 이유가 바로 이 “원욕” 때문이다. 인간이 만든 모든 종교는 다 원욕을 해결하려고 만든 또 다른 꾀에 불과하다. 따라서 인간이 만든 모든 종교는 절대 구원과 상관이 없으며, 아무 것도 아니다.
인간의 “원욕”에서 비롯된 “악한 생각”이 자신의 한 몫의 삶도 헛되고 헛되게 보내게 하고,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영원한 지옥 불구덩이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받고 영벌을 받으며 살게 한다. 이런 원욕을 육체가 살아 있을 때 깨닫고 버리게 하고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기게 하는 것이 목사의 직무인데, 도리어 더 더럽게 하며 원욕을 부추기고 죄를 짓게 만드는 자들이 성경을 가지고 “성경과 다른 교훈”,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거짓 선지자들이다[딤전6:3~5]. 이들로 인한 삶의 결과는 영원히 불로 소금치듯 하는 지옥 불구덩이에서 사는 영벌이다.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딤전6:3~5]
온 세상의 그 누구도 이제 변명할 수 없다. 문자 그대로 읽어도 어떤 죄를 짓는지 다 보이도록 신약성경은 더 직설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 왜 자신들이 목회 서신이라고 말하는 디모데 전후서를 보면서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살피지 않는가?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 목사가 되면 흉악한 귀신이 되어 더 악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사람의 생각과 마음에 들어온 일곱 귀신은 온갖 죄에 죄를 더하여 경건의 도를 자신의 원욕을 채울 재료로 삼은 것이다[딤전6:3~5].
이렇게 명백하게 기록해 두셨어도 하나같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욕이 더 심해지는 것은 “다른 교훈”을 했기 때문이며[딤전6:3], 원욕이 있는 영적인 상태에서 성경을 가지고 부귀영달을 추구하는 자신의 원욕을 채우기 위한 재료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성경과 다른 거짓말, 곧 다른 교훈을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에 이들의 교만은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목사, 사제가 된 것이 오히려 시험, 함정, 올무에 빠진 것이다. 이런 자들의 원욕이 그치게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각자 땅에서 주어진 한 몫의 삶이 끝나고 육체가 죽어 불에 던질 화목으로 가서 그친다[겔15:4]. 이는 영원히 지옥 불구덩이에서 그 혼은 영벌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 그래서 지옥은 블랙홀과 같다고 하는 것이다. 이미 육체가 살아 있을 때 구덩이, 함정, 올무, 덫, 올가미에 빠진 것인데 일생 성경을 원욕대로 사용하여 자신이 스스로 지옥 영벌에 빠진 것이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온 땅에 사는 자들의 원욕이 그치게 하시는 때인 6일(구약 4천 년+신약 2천 년인 6천 년)이 끝나는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인 지금 이 세대에 그치게 된다. 하나님께서 원욕대로 사는 자들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때로 정해 두시고 허락하신 기간 6천 년(6일)이 지나면 인간의 원욕을 그치게 하신다. 그래서 지금 이 세대는 이제 온 천하 곧 하늘에 속한 자나, 땅에 속한 자나 다 원욕이 그치게 되는 때라 하나님 앞에 잠잠해야 할 때다. 이제 원욕을 가지고 한 몫의 삶을 사는 자들이 다스리는 세상은 끝이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는 “정한 기한”이 이르렀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의 기념 명칭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를 긍휼히 여기실 때라 정한 기한이 옴이니이다
[시102:12~13]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2:8]라고 하신 이 한 절 속에 하나님의 가르치심과 진리의 성령을 통해 대언하는 14년째 영원한 복음인 새 언약이 세상에 드러나기 전까지 성경을 사용하고 종교 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 다른 종교인들, 무신론자들이 땅에서 행한 모든 일이 다 헛되고 헛되다고 하신 것이다. 진실로 2008년 6월 16일부터 이 모든 헛된 것, 헛된 삶에서 영원한 삶을 얻는 “영원한 언약”을 시작하였다. 전 우주적인 일곱째 날,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인 지금 이때 2008년 6월 16일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정한 기한”이 임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일어나셔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신다고 하신 예언이 땅에서 사실이 되어 이루어지고 있다[시102:12~13].
때와 기한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며, 이 “정한 기한”은 사단, 마귀, 귀신, 큰 용, 옛 뱀, 큰 악어, 아볼루온, 아바돈, 무저갱(지옥)의 사자들, 즉, 악한 자들이 일하는 시기가 끝나는 때이며, 반대로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들이 일어나서 일하는 정한 때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안식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 곧 하나님께서 장가 드셔서 성전 된 사람[호2:19~20]인 진리의 성령인 나 신옥주 목사가 실상이 되어 나타난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한이 되었다는 징조요, 표적이며, 이적이다.
따라서 반드시 정한 기한이 되어야 영원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심을 보고 듣고 믿게 되는 것이고, 사람이 육체도 죽지 아니하고 영원히 영생하며, 이들이 있는 곳이 바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때를 두고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렇게 실상이 되어 귀신을 영원히 쫓아내는 때가 바로 “전대미문의 새 언약”을 하는 지금 이때이며, 정한 기한이 된 것이다.
이에 열방이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세계 열왕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시102:15~16]
이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 B.C 1000년~400년경에 기록된 것이다. 당시 저 이스라엘 유대인들만 선민이었을 때에 실상이 되는 말씀이 아니라, 21세기 지금 이 세대에 “열방” 곧 온 세상 나라, 세상 모든 민족, 이방 나라, 전 세계 열왕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돌아올 것과 하나님께서 다시 택하신 예루살렘, 곧 시온을 건설하실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시102:15~16]. 진리의 성령인 나, 신옥주 목사를 통해 14년째 이 예언대로 이미 이루어지고 있는 실상이 되었기에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고전13:8]고 하신 말씀대로 예언을 폐하는 것이다.
이는 히브리서 8장의 말씀이 온전히 땅에 이루어지는 14년째 일로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실행하는 하나님의 아들들, 백성들을 사용하셔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계신다[시102:16]. 이 예언은 예수님 당시에 사실이 되는 예언이 절대 아니다. 전 세계 구석구석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서 다 아는 때가 되었을 때[히8:11], 전대미문의 새 언약으로 생각과 마음에 할례를 받아 계명대로 지켜 실행하여 “영생”을 이미 얻은 성도들이 시온을 건설하는 것이다.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 높은 성소에서 하감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감찰하셨으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케 하려 하심이라
[시102:17~21]
하나님의 정한 기한이 이르러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인 나 신옥주 목사가 이 땅에 실상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복음인 전대미문의 새 언약을 선포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지켜 실행한 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히게 되어 B.C 550년 경에 예언하신 “인자야 무리가 줄로 너를 동여매리니 네가 그들 가운데서 나오지 못할 것이라”[겔3:25]고 하신 말씀이 2018년 7월 24일에 사실이 되어 이루어졌으며, 3년이 넘게 참과부의 송사에 걸려 옥에 갇혀 있는 이 일을 하나님께서 친히 변론하시고 징계하시는 사건이 바로 코로나19 온역 재앙이다.
전대미문의 새 언약을 전하는 나 신옥주 목사를 만나 본 적도 없는 자들인 이인규, 박형택, 진용식, 탁지일, 종교와 진리 오명옥, 난디한인교회 박상기, 수바순복음교회, 감리교회, 자칭 선교사들, 베트남 하노이한인교회 목사와 300여 명이 자신들의 혀와 손가락으로 무슨 치명적인 죄를 지었는지 육체가 살아 있을 때 깨달아야 한다. 이들은 모두 교만하여 패망의 길로 가고 있는 자들이다. 베트남에 교회 허가를 내주지 말라고 베트남 공안부에 탄원한 자들, 한국과 미국 뉴욕에서,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서, 중국에서, 뉴질랜드에서 전부 하나님의 음성을 대언하는 하나님의 큰 일을 훼방하고 진리의 도를 핍박했다. 그 근본 이유가 다 원욕, 곧 정욕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갇힌 자의 탄식이 실상이 되었으며, 그들 또한 하나님의 일에 천한 그릇으로 쓰임을 받은 것이다.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라고 하신 말씀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마19:16~29, 막10:17~30, 눅18:18~30]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다가 감옥에 갇힌 나와 은혜로교회 성도들에 대한 예언이다. 영적으로 거듭나지 않은 자식들을 두고 옥에 갇힌 나의 탄식을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6~27]라고 하셨으며, 이 기간 동안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과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심으로 인해 “하나님의 아들들”이 태어나고 있다[롬8:14, 19].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4:5]고 하신 말씀의 기도는 각자 자신들이 정욕대로 원하는 바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기도이다. 또한 성령이 사람들이 상상하는 성령이 아니라는 증거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라고 하신 말씀이다. 상상하는 “성령”이라면 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생각은 오직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생각”이란 머리를 써서 궁리함,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의 쏠림, 분별,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하는 마음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떠올려봄, 앞날의 일을 머리속에 그려봄,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헤아려 주는 마음, 그렇게 여김이라는 많은 뜻이다. 상상하는 추상적인 “성령”이 절대 아니고 “실상의 사람”임을 명백하게 증명하신 말씀이 롬8:26~27절이다.
따라서 “갇힌 자의 탄식”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도 아니고, 다윗에 대한 예언도 아니다. 성령의 생각은 하나님의 뜻을 잘 알아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니까 하나님께서 성령의 생각을 아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알지 못하셨고, 그래서 당연히 열매가 없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땅에 거하는데 창세 이래 누가 하나님의 뜻을 알았는가? 아무도 몰랐다는 명백한 증거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땅에 영원히 육체가 살아서 거하는 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아신다. 진리의 성령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하나님께서 친히 장가드시는 호2:19~20절의 말씀이 실상이 된 사람으로 하나님의 뜻을 대언하여 밝히 드러내고 지켜 실행하도록 온전한 “믿음”을 보여서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연약하여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살던 것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만세 전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모두 불러 모으시기 위한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가 바로 나와 성도들이 옥에 갇히는 “참과부의 송사”이며, 실상으로 갇혀 불법과 불의를 행하며 멸망의 길로 달려가는 이 세상을 향해 탄식하며, 하나님의 참된 복음을 알리기 위해 영적인 전쟁을 하고 있는 진리의 성령인 나 신옥주 목사다. 진실로 시편의 예언대로 2008년 6월 16일부터도 탄식하고 간구했지만, 2018년 7월 24일에 갑자기 감옥에 갇히고 더 이 말씀이 사실이 되어 현재도 실행되고 있다. 이렇게 예언이 실상이 되면 폐하여지고, 성령에 대해서 사람들이 상상하고 추상적으로 잘못 알고 있었던 지식도 폐하고 있는 것이다[고전13:8].
성경에 기록된 진리는 반드시 이 땅에 실상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나, 누구나 본다고 다 아는 것이 절대 아니다. 반드시 생명책인 성경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계20:15]. 그래서 전 성경을 기록하신 목적을 아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시102:18]. 성경은 장래 세대인 지금 2021년 이 세대를 위해서 기록되었으며, 반드시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치시는 전대 미문의 새 언약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절대 안 된다. 혀로 오직 예수 한다고 구원받는 것이 절대 아니다. 새 언약으로 반드시 다시 창조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전 성경의 예언이 온전히 실상이 되는 때가 지금 이 세대다. 더 늦기 전에 진리의 성령을 훼방한 자들은 공개 사과하고 회개하라. 부당한 판결을 속히 돌이켜야 한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이 내리기 전에 속히 진리로 돌아서야 한다.